전체기사보기 전체 05-03(금) 05-02(목) 05-01(수) 04-30(화) 04-29(월) 04-28(일) 04-27(토) 달력에서 선택 [뉴스]해빙기 등산, 한순간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져 추운 겨울을 지나 어느덧 봄을 알리는 신호가 들려오기 시작했다.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는 반면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도심 근처 산을 찾는 초보 등산객들도 늘고 있어 즐겁고 건강한 등산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소방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2016년부터3년간 산악사고 출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총28,318건 중 겨울철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4,988건이며 등산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 산악 구조건수는7,429건으로48.9%증가했으며 조난30.6%,실족·추락5.4%,개인질환12.8%순으로 나타났다. 봄철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에 오르... 뉴스2021-03-08 [뉴스]다시 찾아온 한파, 추위가 두려운 수족냉증!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갑자기 한파가 찾아왔다. 연휴 내내 봄처럼 따뜻했던 기온이 한겨울로 급변하고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이번 한파는 주말이 되어서야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았다. 이번 한파는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 마지막 추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마다 겨울이면 차가운 겨울 날씨만큼 유난히 차가운 손발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한다.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은 겨울철 자연스런 신체현상이지만 남들보다도 유난히 혹은 추위를 심하게 느낄 정도의 기온이 아닌데도 손발이 차가운 냉기를 느끼고 시리기까지 한다면 수족냉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수족냉증은 ... 뉴스2021-03-01 [뉴스]피할 수 없는 혈관 노화, 젊다고 안심 마세요!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 2위는 심장질환이다. 선천적 장애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심장질환은 혈관과 관련되어 있다. 우리 몸에 산소를 전달하는 혈액은 혈관을 통해 이동한다. 이때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 심장으로 산소가 제때 공급되지 못할 때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질환이 발생한다. 특히 과거에는 주로 50세 이상 중·노년층이 많았던 심장혈관 질환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노화가 빨라져 청년층에서도 발생 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도 사망원인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심장질환은 2... 뉴스2021-03-01 [뉴스]ESM KOREA, 만능터치펜 버티켓 출시 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 위생 관리를 위해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마스크만으로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 생활 중에 손을 통해서 호흡기에 병원균이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ESM KOREA에서는 언택트시대에 안심하고 터치할 수 있는 버티켓(버튼터치에티켓)을 새롭게 출시했다. 손이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생활 속 세균으로부터 안전하다. 버티켓은 항균필름처리가 적용된 터치펜으로 엘리베이터, 키오스크 무인 주문기, ATM, 주차정산기, 셀프주유기 등 많은 이용자들이 접촉하는 상황에서도 개인 위생을 지... 뉴스2021-02-22 [뉴스]다가오는 설 연휴, 안전운전만큼 ‘허리’안전도 챙겨야 어느덧 다가온 민족 대 명절인 설날,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모임을 자제하고 있지만 명절에만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연휴 기간에 움직일 수밖에 없다. 또한 전국의 묘지, 추모공원, 봉안시설 등이 설 연휴 기간 폐쇄되기 때문에 이번 주말 미리 다녀오려고 나서는 설 성묘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가 심한 고속도로 장거리 이동은 목이나 허리 등 주변 근육이 경직되어 건강한 사람도 뻐근함과 함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허리디스크 등 척추 질환이 있었다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장거리 운전 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몸의 대... 뉴스2021-02-14 [뉴스]비대면 설 연휴에 노인 음주 주의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 연장으로 올해 설 연휴에는 본가나 친척 집 방문이 어려워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가족들이 찾아오지 못해 아쉽고 헛헛한 마 음을 술로 달래는 노인들이 늘어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국민 절반 이상이 올해 설에는 고향에 가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포 털 사람인이 발표한 ‘코로나 시대의 설 연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 연휴 고향 방문을 하지 않 을 것이라는 응답은 63.4%였다. 지난해 추석(57.7%) 명절보다도 무려 5.7%나 높은 수치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뉴스2021-02-14 [뉴스]대동병원,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동병원 정문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외출 감소 및 단체 헌혈 행사가 취소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동병원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이번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하기 위해 헌혈 행사에 나섰다.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환자의... 뉴스2021-01-25 [뉴스]대동병원, 보건복지부 호흡기전담클리닉 리모델링 확장 개소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2일(금) 본관 1층 호흡기, 발열 환자 중점 진료 호흡기전담클리닉의 리모델링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박경환 병원장을 비롯해 호흡기내과 심은희 과장, 이규민 과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확장 개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경환 병원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2021년 하반기 중으로 시설과 장비 등을 확충하고 이비인후과 등과 연계하여 호흡기전문진료센터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겨울철 감기, 독감... 뉴스2021-01-25 [뉴스]갑자기 찾아온 ‘인후통’, 설마 나도 코로나일까? 직장인 A씨는 최근 인후통 증상으로 인해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초조한 마음으로 밤잠을 설쳤다. 최근 한파와 코로나 3차 유행으로 인해서 난방을 켜둔 실내 생활이 주를 이루면서 외부와의 큰 온도 차이와 건조한 실내 환경 탓으로 목이 불편했지만 최근 코로나 N차 감염이 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며 불안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결국 A씨는 이른 아침 질병관리본부 1339에 연락 후 안내에 따라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은 결과 급성인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목감기나 인후염 등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시기로 A씨처럼 호흡기 증상이 코로나19 증... 뉴스2021-01-18 [뉴스]한 겨울 매서운 추위, ‘침묵의 살인자’를 조심하라 예로부터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3일이 추우면 이후 4일간은 따뜻하다는 의미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동아시아 지역 겨울 날씨의 특징을 일컫는 말이다. 잠시 주춤했던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매서웠던 북극한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3월까지는 겨울철 건강관리에 신경을 기울여야 할 시기이다. 해마다 한겨울 추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한겨울에는 심장질환으로 응급실을 내원하는 경우가 급증한다. 특히 겨울철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과 뇌출혈 등 뇌혈관 질환에 특히 더 신... 뉴스2021-01-18 [뉴스]북극한파 피하려다 ‘저온화상’ 걸릴라 한강을 얼어붙게 만든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까지 중부 내륙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은 최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남부지방 역시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3차 유행과 함께 찾아온 유례없는 매서운 한파에 외출을 자제며 따뜻한 아랫목과 난방기구를 찾다가 뜻하지 않게 화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계절 중 4번째 계절에 해당하는 겨울은 보통 12월에서 2월까지를 말한다. 1년 중 기온이 낮아 가장 추운 계절이며 해가 뜨는 시간이 늦고 지는 시간은 빨라 낮의 길이가 짧기도 하다. 이러한... 뉴스2021-01-12 [뉴스]매서운 한파 뒤 ‘골절 주의보’, 넘어질 때도 요령껏! 겨울철 ‘도로 위 암살자’라 불리는 ‘블랙아이스’는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가면서 도로 위에 녹았던 눈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현상으로 매년 큰 인명피해를 가져오는 겨울철 교통사고의 원인으로 꼽힌다. 매서운 추위가 지나간 뒤 큰 일교차에 따라 빙판길이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서 보행 중이던 사람들에게 큰 위협을 준다. 운전자들이 주의해야할 블랙아이스만큼이나 보행자들도 겨울철 낙상사고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뼈가 약하고 넘어지기 쉬워 더욱 조심해야 한다. 해마다 겨울 한파가 지나간 후 미끄러운 빙판길에 넘어져 병원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급증한다. 2... 뉴스2021-01-12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