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생활 속 거리 두기’ 개인 방역 수칙 공익광고 선보인다. 한국, 전세계가 인정한 ‘올해 의료관광 국가’ 말레이시아에 한의약 전파… 환자 유치 기대 전남대병원, 중국 칭다오서 의료협력 위한 설명회 실시 대동병원, 러시아 아르쫌시(市) ‘부산 의료관광 상담회’ 참가 의료관광호텔업 등록기준 500명에서 200명으로 완화
‘생활 속 거리 두기’ 개인 방역 수칙 공익광고 선보인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생활 속 거리 두기’의 개인 방역 5대 기본수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공익광고를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①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②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③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 소매 ④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⑤ 거리는 멀어져도 마 ... 2020-05-18 23:56 한국, 전세계가 인정한 ‘올해 의료관광 국가’ 대한민국이 세계가 인정한 올해의 의료관광 국가로 선정되면서 전 세계에 글로벌 의료관광 선도 국가로서 한국 의료를 알렸다.이달 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2월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글로벌 의료관광 콘퍼런스 ‘IMTJ Medical Travel Summit 2019’에서 ‘올해의 의료관광 목적지’ 대상과 함께, ‘우수 의료관광 웹사이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사 ... 2019-12-06 12:30 말레이시아에 한의약 전파… 환자 유치 기대 보건당국이 신남방 지역에 한의약 진출기반을 마련해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2019 한의약 말레이시아 홍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홍보회는 일본 국가에 집중된 한의약 환자유치의 국가를 다변화하고 한의약 환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 2019-12-04 04:00 전남대병원, 중국 칭다오서 의료협력 위한 설명회 실시 전남대학교병원이 의료시장 개척과 의료 교류협력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중국 칭다오시에서 의료관광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번 설명회는 광주광역시와 (사)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가 2019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지정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남대병원을 비롯한 지역 6개 의료기관과 관련 업계 등이 참여했다. 전남대병원 ... 2019-11-23 06:00 대동병원, 러시아 아르쫌시(市) ‘부산 의료관광 상담회’ 참가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 국제진료센터(센터장 최은정)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러시아 아르쫌시(市)에서 개최된 ‘부산 의료관광 상담회’에 참가해 부산광역시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홍보하고 대동병원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가 주관한 이번 상담회는 부산 의료관광 유치 주력 국가인 러시아 지역 중 블라디보스톡 공 ... 2019-11-21 16:30 의료관광호텔업 등록기준 500명에서 200명으로 완화 의료관광호텔업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앞으로 의료관광호텔업 유치실적이 500명에서 200명으로 대폭 완화된다.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27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작은기업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방안’ 5개 과제를 추진해 규제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4·5성급 관광호텔에 대한 절차 합리화와 간소화 차원에서 연간 ... 2019-11-17 19:30
실시간 해외의료관광기사 세계 보완․대체의학으로서 한의약, 해외진출 활성화 전망!2018/05/09 이달 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다이아몬드 홀)에서 제 1회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포럼은 다가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금번 포럼에서는 보완, 대체의학으로서 한의약의 해외진출 및 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의논한다. 포럼은 의료관광과 글로벌 헬스케어에 연관된 국제적 컨퍼런스인 ‘2018 Medical Korea’의 세부 행사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보완·대체의학으로서 한의약의 강점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의료, IT, 관광 등을 융합한 한의약 의료관광 상품 개발, 한의약 해외의료의 토대 마련 등을 포함한 한의약 분야 해외환자... 의료계, 남북 의료분야 협력체제 활성화에 주력2018/05/07 보건·의료·병원계가 남북 의료교류 방안 검토에 나선다. 남북이 교류하는 부분이 증가할수록 건강문제는 남북 모두의 공동 사안으로 대두될 수 있음에 따라 통일 후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연관되는 만큼 이제는 공동체로서 남북의 협력 체계와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재미동포 의사는 “국내 의과대학들이 북측 각 의학대학들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의술교류가 성사되어야 한다”며 우리나라의 대규모 병원을 기반으로 북측의 병원과 협력해 환자 치료에 나서는 등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북의 단단한 협력 체계는 이전의 신종플루, 메르스 등의 해외 풍토병이 발생했을 시에도 유리하다는 의견이다.... 대구 ‘의료특별시’ 꿈꾸다. ‘의료 관광 사업 추진과 해외 환자에 주력’2018/04/26 지난 24일, 대구시는 기업하기 좋은 '메디시티 대구'가 4년 동안 연속으로 '의료도시' 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에 선정됐음을 밝혔다. 무엇보다도 대구시가 의료도시로서 연속으로 대표 브랜드 수상을 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분야가 의료관광이다. 대구 의료관광의 중심이 되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의료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창립된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의료관광과 연관된 병원 안내와 통역, 교통, 숙박 등의 전체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선진 시스템을 토대로 대구시의 해외 환자는 2009년 당시 2816명에서 2015년 1만 2988명으로 4배를 뛰어넘게 성장했다. 2016년에는 비... 처음 이전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