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제7회 부산국제항노화(안티에이징)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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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동병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가 주최하고 동의대학교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7회 부산국제항노화(안티에이징)엑스포’’에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동병원은 매년 대동대학교와 공동으로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에 참가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건강 정보 및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건강상담, 인체 밸런스 평가 및 트레이닝 체험, 체지방 측정, 뷰티케어 등 항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는 우수한 항노화 R&D 기술 및 신제품 전시 홍보, 최신 트렌드 공유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구축의 장으로 80개 기업 150개 부스가 참여하였으며 항노화 제품 전시, 비즈니스 상담회, 청년·창업 취업 상담관, 시민 건강강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졌다.
대동병원 종합검진센터 최은정 과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몇 년 전만 해도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뜻하는 웰빙이란 단어가 유행이었으나 최근에는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을 뜻하는 웰에이징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며 “이는 100세 시대 기대 수명이 늘어남을 대비해 적극적인 생활태도로 노령기를 보내자는 뜻이 담겨 있다. 꾸준한 건강검진, 식이요법, 적절한 운동 등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9 부산 헬스케어 위크’라는 이름으로 ▷제7회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 ▷제9회 메디부산 시민건강박람회 ▷제12회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 ▷제1회 부산 화장품뷰티산업 박람회 총 4개 전시회가 통합 개최하며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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