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안여성병원 제8회 인구의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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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안여성병원이 임신출산 분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모태안여성병원 (병원장 강석원, 이하 모태안) 강석원 병원장은 7월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저 출산극복, 임신출산양육지원, 일과 생활 균형'에 대한 공적분야에 대하여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태안 강석원 병원장은 2007년 5월 모태안의 대표원장으로서 개원에 참여하여 현재 (2019년 5월기준) 누적분만 약 34,000례, 부인과수술 약 7,500례 이상 진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병원은 2007년 개원이래로 2018년 말일 기준 총 외래 방문자 수 1,091,550명이 방문했으며,신환 고객 10,000명 이상이 출산 및 기타진료를 위해 모태안여성병원을 찾았다. 누적분만으로는 약 34,000례를 진행했고 (연 평균 2800례), 이중 제왕절개율은 평균 28%로 제왕절개율 낮은 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난임 부부들이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모태안여성병원은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부부들을 위해 난임센터를 2015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개소 이래 모든 시술건수가 매년 100건 이상 씩 증가하고 있다.
성공률 또한 시험관 아기 전체 평균의 약 43%를 달했으며, 인공수정 전체평균 약 23%으로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병원은 "난임질환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부부들에게 소중한 생명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저출산 극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병원은 탄력근무제도, 깨끗한 회식문화 만들기, 공동근로복지기금.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일학습병행제, 등 직원에 대한 복지향상을 통한 일-생활 균형환경 조성을 실현했음을 인정받았다.
모태안 강석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저출산극복, 임신출산양육지원, 일과 생활 균형 유지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아가 대한민국과 함께 발전하는 병원이 되기위해 앞장서서 여러 정책들을 최우선적으로 도입 및 시행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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