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광희·조수빈과 함께 생명나눔 서약 잇기 운동

기사입력 2019.07.15 00:42 조회수 4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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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장기·인체조직기증 문화 활성화와 기증희망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방송인 황광희, 조수빈이 사회를 맡은 생명나눔 홍보 영상 광희·조수빈의 생생토크2019715() 오전 10:00시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생명나눔 서약 연속 기획물 광희·조수빈의 생생토크는 지난해 이특·써니의 비긴어게인 (Begin Again)’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생명나눔 서약 연속 기획물 광희·조수빈의 생생토크는 출연하는 주자들의 동참 계기와 생명나눔에 대한 질의, 실제 기증 서약 장면을 담았다.

 

* 장기·인체조직기증 서약 : 뇌사/사후에 장기·인체조직을 기증하겠다는 본인의 의사표시이며 모바일, 온라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 이번 영상을 위해 제작된 생명나눔 분홍 우체통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생명나눔 전시 관20191027일까지 전시·운영될 예정이다

 

영상은 2019715() 오전 10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홍보 운동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2019913()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1편씩 공개되며,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네이버TV 웹예능, SK B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약 37000여 명의 환자가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으나, 뇌사장기기증은 인구 백만 명당 8.66명으로 스페인 48, 미국 33.32명 등 선진국에 비해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생명나눔에 보다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 서명용 장기기증지원과장은 유명인의 자발적인 생명나눔 참여가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되어 전국적으로 활성화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백소예 기자 web@netp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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