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대동대학교, 제11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참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건강상담, 피부 타입 체크, 체지방 측정 등 체험 부스 운영
기사입력 2019.09.02 16:30 조회수 4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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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1] 대동병원·대동대학교, 제11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참가.jpg

(사진제공=대동병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30일부터 2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최한 11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대동대학교와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의료관광 추세에 발맞춰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몽골, 미국, 카자흐스탄 등 총 10개국 100개사 180부스 규모의 전시관과 함께 국내외 의료관계자와 에이전시를 포함한 평균 4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의료관광 전문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대동병원·대동대학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건강상담, 피부 타입 체크, 체지방 측정, 뷰티케어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국제의료관광 전담 코디네이터가 직접 국내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제11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의료관광관 의료체험관 의료산업관 메디뷰티관 해외의료관 웰니스관 의료관광 클러스터관 등 주제별 8개의 특별 전시관과 의료세미나, 의료기관 팸투어, 성형 강습, 한류체험, 문화공연 등 부대행사가 동시에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 최은정 센터장은 세계 의료관광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해외 네트워크 구축 및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매년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앞으로도 부산 의료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부산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부산시가 주관하는 해외의사연수 및 해외 환자 나눔 의료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2016년 고관절 몽골 청년과 2017년 손목이 자로 골절된 몽골 소녀에게 나눔 의료를 하는 등 부산 우호 협력도시인 몽골과 지속적으로 의료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제진료센터를 비롯해 척추센터, 관절센터, 심혈관센터, 소화기센터, 피부미용성형센터, 영상의학센터, 종합건강검진센터 등 해외 의료관광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분야별 전문 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최근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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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효 기자 skilleddoct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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