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급식관리 지원 현황·업무환경 점검한다
급식관리지원 현황, 업무환경, 근무여건 등 현장 목소리 청취
기사입력 2018.06.22 20:00 조회수 1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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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 현황 점검에 나선다.
이달 22일, 식약처 최성락차장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방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어린이 급식관리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요건, 업무환경 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금번 방문은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어린이집 등에 급식 안전과 건강한 급식, 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업무를 이행하는데 있어 어려움이나 장애가 있는지 살피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하였다.
금일 현장 방문에는 경기도와 성남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도 참석하여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능률적,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한다.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현황-
2011년
12개소
2014년
142개소
2017년
215개소
급식관리지원센터 현황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일 방문 현장에서 최성락 차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급식소 지원이 원활하게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환경 및 근무여건 개선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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