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케어한의원 난치성,불치성 호흡기 질환 중점 치료

2018 대한민국 명의 선정, 숨케어한의원 곽수영 명의
기사입력 2018.06.27 14:45 조회수 126,38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호흡기치료 전문명의 곽수영

-난치성,불치성 호흡기 질환 중점 치료-

 

 

곽수영명의.jpg

 

숨케어한의원은 호흡기 치료 전문 한의원으로 천식, 만성기침, 기관지염, 재발성기흉, 기관지확장증, 만성폐쇄성폐질환(폐기종), 폐섬유증, 폐암, 진폐증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다.

숨케어한의원을 찾는 환자들 중, 특히 난치성 혹은 불치성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 받는 분들 비중이 높다. 전국에서 찾아오고 있으며 심지어 휠체어 타고 오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관찰된다. 모두 서양의학으로 치료가 잘 안되어서 내원한 사람들이다.

 

한의원이니 당연히 진맥이 우선이겠지만 이곳의 진료 특징은 CT 사진이나 폐기능 검사등 기계검사 결과도 진단에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청진도 같이 한다.

이같이 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처방은 양약이 아니라 한약이지만 이러한 검사 소견도 처방하는데 참고가 되며 예를 들어 한약 치료 후 경과 확인도 CT 사진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답변을 한다. 원장의 폭넓은 의학 세계를 느낄 수 있는 단면이다.

 

실제로 서양의학에서 불치라고 알려진 폐섬유증이 이 한의원에서 치료되는 사례가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치료 후 CT 사진상의 개선까지 확인되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폐가 굳어가는 간질성폐질환, 그중에서 가장 심한 병인 폐섬유증은 어쩌면 이 한의원만의 노하우가 있는게 아닐까.

(치료사례는 한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치료가 힘들다고 알려진 기관지확장증도 마찬가지이다. 기관지가 파괴되어 회복도 안되고 기침, 가래, 혈담, 객혈, 흉통 등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이곳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 양약으로 호전되지 않는 증상들이 한약복용 후 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기관지확장증을 악화시키는 비결핵성항산균(NTM)도 이곳 한약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균을 없애는 관점 보다는 기관지 면역기능을 회복함으로써 좋은 결과에 도달한다고 하니 희망을 가져볼만 하다.

 

보통 ‘00탕’ 식으로 일률적인 처방으로 접근해서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 처방들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르다는 점도 흥미롭다.

00탕 같은 비방은 없는지 물었더니 다음과 같은 현답(賢答)이 돌아왔다.

“비방은 00탕 같은게 아니라 환자가 복용해서 나으면 그게 비방입니다”

 

어떻게 해서 호흡기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았다.

“제가 학교다닐 때 만성비염으로 고생한 적이 있고, 대학 졸업후 군대 훈련 받으면서 생긴 기침으로 몇 달을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모두 한약으로 치료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플 때는 양약, 한약 고민하지 않고 양약도 먹어보고 한약도 먹어보면서 치료를 시도했습니다. 양약이든 한약이든 낫는게 우선이니까요, 그런데 둘 다 치료가 잘 안되어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책을 보다가 우연히 처방이 잘 맞아서 한약으로 고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호흡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 때 한약으로 고치지 못했다면 호흡기 쪽으로 집중해서 치료한다는 생각을 못했을 겁니다.

이후에는 운좋게도 중국에 있는 명의들과도 만남을 가지게 되면서 북경, 상해에 있는 호흡기 전문 센터에서 연수하면서 직접 사사를 받았습니다. 거기서 여러 가지 면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 막연하게 책만 보고 고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낫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면서 더욱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의학에 중의학까지 접목해서 처방에 응용하게 된 것이죠“

 

흔히 폐기종으로 대표되기도 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의외로 아는 사람이 드물다. 설명을 요청해 보았더니 치료 사례를 보여준다.

폐기종인데 CT 사진상으로도 좋아진 케이스이다. 모두 이렇게 좋아질 수 있는지 물어보았더니, 초기라면 한번 해볼만하나 진행이 어느 정도되면 이렇게 좋아지는 것은 힘들다고 한다.

그래도 양방에서는 아예 치료가 힘들다는 것이 한약으로 이 정도라도 가능하다면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

심한 사람들은 CT 사진상 좋아지는 것을 확인 하지는 못하더라도 기침, 숨차는 것과 같은 증상은 치료 가능하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이 된다. 폐기종은 폐의 조직이 풍선 늘어나듯이 늘어난 것이라는 설명에 어떤 병인지 짐작이 되는 바이다.

“만약 흡연을 하는 사람이면 금연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흡연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간접흡연도 마찬가지입니다.”

(CT 사진 등은 의료법 관계로 올려드리지 못한 점 독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숨케어한의원은 자주 재발하거나 만성적인 천식환자도 한약 치료를 하고 있다. 숨케어한의원의 천식치료는 폐와 기관지 기능강화, 면역력 증강, 체질개선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질적인 요인, 생활습관과 유전적인 요인, 천식 발생 연령적 특성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를 제공한다.

 

재발 가능성이 아주 높은 기흉 또한 ‘재발률’을 우선적인 요인으로 고려해 바람직한 치료법을 제공한다. 기흉 재발이 두려운 환자, 잦은 재발로 고통 받는 환자, 기흉 수술 후 후유증이 남은 환자 등 다양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 효과를 극도로 이끌어내는 것에 주력한다. 숨케어한의원은 한약치료가 충분히 기흉 재발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폐암은 생존율 높이는게 치료 목표인데 해당병기와 전이여부 그리고 수술, 항암, 방사선 등 서양의학에서 어떤 치료를 했느냐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서 처방을 내린다.

“반지련, 백화사설초 같은 실험적으로도 밝혀진 항암약재외에 해울(解鬱)하는 것을 고려하는게 중요합니다.”

“설진(舌診)을 임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설질(舌質)로 음양허실(陰陽虛實)을 파악하고 설태(舌苔)로 한열의 淺深을 파악합니다”고 진료 특징을 설명한다.

*해울(解鬱):울체된 기를 소통시키는 한의학 치료방법

*설진(舌診):혀로 진찰하는 한의학 진단방법

 

숨케어한의원 곽수영 원장은 "한의사가 약재 하나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치료결과는 천양지차다”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시술 하나가 총체적인 치료 결과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 온다는 것을 항상 마음속에 깊게 염두하고 최선을 다해 진료할 것”이라는 진료철학을 내보였다.

 

 

 

▣ 숨케어한의원 곽수영 원장 프로필 ▣

2.JPG

곽 수 영

숨케어한의원 원장

 

 

[활 동]

호흡기 명의 연수 및 사사

대한 한방 알레르기 및 면역학회 정회원

대한 한방 내과학회 정회원

서울시 한의사회 강남지부 대의원(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한의원 홈페이지 www.sumcare.co.kr

[박순경 기자 web@netpro.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메디타임즈 & medi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