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동병원)

대동병원은 2016년 2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 2년째를 맞이해 지난 4일부터 사흘동안 의료기관 중간자체조사를 시행하였다.

2인 1조 12조로 구성된 조사위원을 통해 지속적 질 향상, 감염관리, 환자안전, 인적자원, 의료정보 관리 등 의료기관인증 기준에 대한 모든 영역을 조사해 직원들의 인증 기준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방안을 모의해 지속적인 질 향상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박경환 병원장은 "의료기관인증 기준 프로세스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실제 인증 조사와 같은 방법으로 체크하였다"며 "지속적인 환자 안전 점검과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의료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