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신상 치약 출시에 나섰다.

이달 18일,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신상품 ‘가그린 블라스트’ 치약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가그린 블라스트 치약은 치태 제거 효과가 우수한 이산화규소와 충치예방 효과가 뛰어난 불소 등을 함유하는 등 구강관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력한 상품이다. 후레쉬 라임 블라스트와 스피아 민트 블라스트 등 2종으로 구성된다.

동아제약은 “가그린 치약은 트리클로산, 파라벤, 타르색소,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등 7가지 유해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며 치약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가그린 블라스트는 소비자들의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해 주력한 상품으로, 안전 확보와 더불어 라임향과 민트향을 추가해 입 안 가득 상쾌함까지 더했다.

제약사 관계자는 “금번 신상품 가그린 블라스트 치약 발매로 가그린이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 구축에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됐다"며, "가그린 블라스트 치약이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소비자들의 구강 건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동아제약은 다가오는 10월에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저불소 어린이 가그린 치약’도 새로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해당 제약사의 ‘가그린’은 지난 1982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구강청결제다. 소비자들의 구강 건강을 고려하여 타르색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간편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가그린 일회용 스틱형', '가그린 라임' 등 소비자의 선호에 맞춘 여러 제품을 출시하며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를 구축에 발돋움하고 있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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