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과 농협홍삼한삼인, 전문성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추진 위해 업무협약 체결

전문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차별화된 시장경쟁력 구축해...
기사입력 2018.10.03 20:30 조회수 24,01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삼성제약.jpg

삼성제약 대표이사와 농협홍삼한삼인 대표이사가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삼성제약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제약)

   

  

삼성제약이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있어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이달 1, 삼성제약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삼성제약 대회의실에서 농협홍삼 한삼인과 전문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제약 김기호 대표이사와 농협홍삼 허정덕 대표이사를 포함한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시장경쟁력 구축 기반을 마련하였다.

양사는 각 사의 역량을 모은 전문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삼성제약의 액상캡슐 제조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공동개발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시장 공동마케팅 제품 생산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위한 공동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 국내 홍삼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연간 약 18500억원 규모다.

농협홍삼은 두 번째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업체다. 해당 업체는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국내 6대 홈쇼핑 및 해외수출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구축한 대형 업체로서, 금번 협력을 통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제약은 철저한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추는 등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전문/일반의약품 뿐만 아니라 알부민플러스, 메가홍삼갈릭, 난유백세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군을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는 제약회사로서,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금번 양사의 업무협약은 경쟁력 있는 신제품 개발과 생산 제품의 안정성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는 것은 물론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제약 김기호 대표이사는 "삼성제약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농협홍삼의 탁월한 제품이 만나 제조부터 포장까지 전 생산 과정에 있어 안전성과 전문성,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 협약이 양사 모두에게 동반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의료관광신문

<저작권자 © 메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지효 기자 web@netpro.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메디타임즈 & medi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