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한방병원, MOU체결로 암환자들의 신체적, 심리적 안정 치료

기사입력 2019.10.12 20:42 조회수 4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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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한방병원(병원장 방선휘)은 지난 7월과 9,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상호 교류에 대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협약을 맺었다.

한길한방병원.jpg

(사진자료=한길한방병원)

부산 중구, 의료 허브 지역에 위치한 한길한방병원은 부산, 경남 대표 통합면역암치료센터이며, 암 환자의 신체적 관리를 도와 암세포를 사멸하고 심리적 관리를 통해 보다 더 질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길한방병원은 보다 넓고 쾌적한 치료 공간을 보유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병원이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각 환자의 증상 및 체질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실시한다.

 

오랜 기간 연구해온 통합종양학을 근거로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치료만을 적극 활용하는 한길한방병원은 이번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아대학교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의료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 기술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세미나 및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한길한방병원과 협약을 맺은 두 병원은 상호 간에 협력하여 환자 이송 및 진료 결과 회신, 의료시설의 공동 활용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창출하는데 협조하기로 약속하였으며, , 한방의 공동 의학 연구의 활성화를 통해 국민 보건복지 향상, 지역 사회의 건전한 의료 전달 체계 확립에 일조한다.

 

한길한방병원은 올해가 가기 전, 지역 내외 더욱 많은 병원과의 MOU 협약을 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암 환자들이 신체뿐만 아니라 심리상태까지도 관리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고, 수많은 암 환자들이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소예 기자 web@netp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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