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발육 양성 적발된 한우갈비탕, 판매중단돼
세균발육 양성,‘식육추출가공품’회수 알림
기사입력 2019.10.17 15:30 조회수 4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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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한우갈비탕 제품에서 세균발육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이달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상북도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식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한우갈비탕’ 제품이 세균발육 양성(기준: 음성)으로 부적합 판정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해당 제품은 경상북도 상주시 소좨의 주식회사 씨티푸드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초록마을이 판매한 갈비탕이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9월 29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판매처 혹은 구입처에 반품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식약처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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