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척추센터 우영하 과장, ‘사측방 유합술’과 ‘양방향 내시경 감압술’ 주제 호응 얻어
기사입력 2019.10.18 23:30 조회수 4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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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척추센터 우영하 과장(정형외과 전문의) 프로필 사진.jpg

(사진제공=대동병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3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척추센터 우영하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이 포스터 부분 발표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총 27개국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하였으며 ‘Asia Pacific Orthopaedic ociety President Forum’을 통해 12개국 회장단과 APOA 대표도 참석하는 등 정형외과 분야의 활발한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일반 연제 163, 해외 초청 강의 13, 국제심포지엄 20개를 비롯해 분야별 연수강좌, 의료분쟁, 척추 내시경 수술 라이브 시연, 포스터 및 비디오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대동병원 척추센터 우영하 과장은 척추 수술의 다양한 유형 가운데 마지막 단계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척추 유합술 가운데 사측방 유합술과 관련한 포스터를 발표하였다. 척추 유합술은 비정상의 디스크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케이지 등의 인공디스크를 삽입하여 나사로 고정하는 수술 방법이다. 보통 척추 디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접근하는 방향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지는데 옆구리와 배 사이를 비스듬하게 접근해서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이 사측방 유합술이다.

 

우 과장은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척추 수술은 30cm 이상 등 부분을 절개하여 신경을 노출 시킨 다음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것이지만 사측방 유합술의 경우에는 옆구리를 4cm 정도만 절개하여 수술함으로서 환자의 혈관 및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라며, “특히 사측방 유합술은 고령 환자나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유용한 수술로 이번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를 통해 그동안 사측방 유합술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뿐만 아니라 우 과장은 고령의 심한 골다공증성 압박골절과 척추관 협착증을 동반한 환자들에게 양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감압술을 통해 임상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던 연구결과를 추가 발표하기도 했다.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척추 주변 인대, , 디스크 등이 노화 등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점점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허리 및 다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면서 보행이 힘들거나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줄고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다리 부위가 쉽게 쥐가 나거나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드물게 항문 양방향 내시경 쪽으로 쪼이는 통증이 나타날 때도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초기에는 척추에 부담을 줄여주는 자세를 유지하고 생활 습관 개선으로 호전이 될 수 있으나 통증이 심해지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을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비수술적 요법에도 치료가 힘들고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수술치료를 고려해보아야 한다. 척추관 협착증 수술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양방향 내시경 수술이다. 부분 마취 후 허리 부위의 5mm 정도 작은 구멍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고 모니터로 통증의 원인 부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다른 구멍으로 수술기구를 삽입하여 원인을 제거하는 양방향 내시경 수술은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며 출혈, 통증, 흉터를 최소화하여 만성질환자, 고령환자, 전신마취가 부담스러운 환자에게 유용하다.

 

한편 대동병원은 최근 전 연령대에서 척추질환이 급증함에 따라 지역의 척추질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조속한 일상복귀를 돕기 위해 정형외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수술·비수술 척추센터를 운영하며 정확한 진단, 치료, 수술 및 재활에 이르기까지 척추질환 원스톱 의료서비스 구축하여 제공함으로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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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효 기자 skilleddoct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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