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6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29명 확진, 7,313명 음성, 57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16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
총계 |
확진환자 |
검사현황 |
|||
격리중 |
격리해제 |
소계 |
검사 중 |
결과 음성 |
||
2.16.(일) 09시 기준 |
7,919 |
29 |
7,890 |
577 |
7,313 |
|
20 |
9 |
|||||
2.15.(토) 09시 기준 |
7,519 |
28 |
7,491 |
638 |
6,853 |
|
19 |
9 |
|||||
전일대비 증감 |
+400 |
0 |
+399 |
-61 |
+460 |
|
+1 |
0 |
새로 확인된 29번째 환자(38년생, 한국 국적)는 2월 15일 흉부 불편감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여 심근경색 의심 하에 진료를 받던 중, 영상검사 상 폐렴 소견을 발견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였고, 2월 16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며, 발열과 폐렴 소견이 있으나 환자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다.
- 환자는 2019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외국을 방문한 적이 없었다고 진술하였으며, 감염원,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각대응팀, 관할 지자체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자료출처=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