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임상역학 연구에 WHO참여, 실무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0.03.19 15:03 조회수 48,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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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WHO 홈페이지, 제네바 본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화상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18일 최고의 모범사례로 한국을 지목하면서, 한국을 표준으로 삼아 세계에 적용하려 함을 공식적으로 언급하였다.

 

또한 WHO가 한국과의 국제 공조를 요청함으로써,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정부가 주도하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참여하는 코로나19 임상 코호트 연구를 위한 실무회의를 318() 오후 5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개최하였다.(코호트: 특정 질병 발생 요인 등을 조사하기 위한 역학적으로 동일한 집단)

 

이번 실무회의는 국립보건연구원 및 국내 의료진이 단독으로 주관하고자 한 코로나19 임상역학 연구(백신개발), WHO가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긴급히 자문위원 2명을 국내로 파견하여 추진된 것으로, 이에 국내 코로나19 임상 및 면역 양상 연구과제 소개, 임상연구를 위한 연구조사서 양식 및 자료수집 방법, 자료 분석 및 활용 계획, WHO 역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WHO는 유럽에서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료제 반응, 중증도 사망사례의 특징, 임상적 바이러스 특성 등에 관심이 많고, 한국 이외 다른 국가와의 국제협력 연구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제협력 연구에 는 스페인, 프랑스, 스위스, 노르웨이, 캐나다 등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이번 한국과의 국제 공조를 통해 코로나 19에 대한 국제지침의 수정 및 보완을 시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한국 정부와 상호정보 공유 및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백소예 기자 web@netp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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