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홍혜걸 부부, 생명나눔 문화 동참에 앞장서다
기사입력 2020.08.13 17:30 조회수 4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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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건복지부)
최근 유튜브 ‘비온 뒤’를 통해 온 국민의 건강 지도자로 활동 중인 가정의학·예방의학박사 여에스더·홍혜걸 부부 장기기증 서약 및 홍보 앞장서며 함께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하고 있다.
여에스더·홍혜걸 부부는 전 축구 국가대표 이호·김형일, 유튜버 쓰복만, 배우 박진주·유보화씨의 뒤를 이어 생명나눔 서약 홍보 영상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 출연을 통해 기증서약에 동참하였다.
국민들의 건강 지도자로 잘 알려진 여에스더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하고 힘든 상황을 많은 국민들이 겪고 있는데, 이런 상황일수록 남을 위한 행동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서로가 행복해지는 방법이므로 더 많은 분들이 생명나눔 서약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450명의 뇌사자가 장기기증을 하였지만 이식대기자 4만 253명에 비해서 기증자는 현저히 적은 상황이다.
방송인 여에스더씨와 홍혜걸씨의 영상은 각각 2020년 8월 14일(금), 2020년 8월 28일(금)에 보건복지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공개 중인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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