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 뇌전증 치료제 '프리렙톨 캡슐25mg' 발매 나선다
환인제약, 신경병증성 통증·섬유근육통·뇌전증 치료제 프리렙톨 캡슐 25mg 발매
기사입력 2019.01.02 10:00 조회수 4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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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환인제약)
우울증, 골다공증, 항생제 등을 생산하는 제약 전문업체 ‘환인제약’이 섬유근육통·뇌전증 치료제 발매에 나선다.
이달 2일, 환인제약은 신경병증성 통증, 섬유근육통, 뇌전증에 적응증을 보이는 ‘프리렙톨 캡슐 25mg(프레가발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약사는 기 출시 제품인 프리렙톨캡슐 75, 150, 300mg에 추가로 프리렙톨캡슐 25mg을 발매하면서 환자들의 안전 및 건강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캡슐 25mg을 추가 출시함으로써 프레가발린 투여가 필요한 신기능 장애 환자에게 저용량 옵션을 제공함에 더불어 이상반응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프리렙톨 캡슐 치료 용량은 환자 각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개개인의 반응과 내약성에 근거하여 신경병증성 통증 및 뇌전증 환자에서 최대 600mg, 섬유근육통 환자에서 최대 450mg까지 증량할 수 있다.
또한 신기능 장애 환자에서는 신기능에 근거해 최소 25mg부터 최대 600mg까지 1일 투여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환인제약은 “금번 발매되는 프리렙톨 캡슐 25mg 약가는 270원/캡슐이며, 포장 단위는 30캡슐/병 포장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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