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동병원)
대동병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17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은 2년에 한번 금연치료 참여 기관 중 참여자 등록 및 프로그램 이수 건수를 평가해 합계가 높은 기관을 선정한다.
대동병원은 지난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인증서와 우수기관 현판을 받았다.
박경환 병원장은 "대동병원은 금연치료지원 지정병원으로 가정의학과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새해에 금연을 결심했다면 가까운 금연치료지원 지정병원에 방문해 금연 치료제 및 전문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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