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동병원)

대동병원은 3월 3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동래구에서 진행한 2019 동래구 우수납세자로 선정되어 지난 28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모범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선정되는 우수납세자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근 3년간 구세를 납부 기한 내 일정금액을 성실히 납부한 법인 1명, 개인 1명이 선정되었다. 법인은 학교법인 화봉학원 대동병원이 선정되었다.

박경환 병원장은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대동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