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제철맞이 보양식 쭈꾸미!

기사입력 2019.04.21 23:05 조회수 5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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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목포 군산횟집]

 

 


 

 

쭈꾸미는 문어과의 연체동물로 산란기인 3~5월이 제철이다.

 

봄철 제철음식은 쭈꾸미는 회로 먹고, 데쳐먹고, 구워 먹고, 양념에 무쳐 먹는 등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신선한 재료이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쭈꾸미는 보양식으로서도 가치가 높아 봄철 보양에 아주 좋은 제철음식 중 하나다.

 

쭈꾸미에는 '타우린'이란 성분이 풍부하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우리 몸에서 근골격계를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쭈꾸미는 100g당 1305mg의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낙지(573mg), 꼴뚜기(733mg)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또한 타우린은 뇌 세포의 안과 밖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뇌 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며,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쭈꾸미는 100g에 47kcal로 칼로리가 낮고, DHA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요즘 제철을 맞이한 쭈꾸미로 신선한 해산물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어 가족모임, 친구모임, 계모임, 회식모임 등 각종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다.

[백소예 기자 web@netp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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