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급증, 민관 전문가 머리를 맞대다 국제기구(세계동물보건기구, OIE)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헝가리·폴란드 등 유럽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중국·대만 등 주변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지난 해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에 농식품부는 학계와 현장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방역상황을 진단하고 올 겨울 대비 방역대책 등을 점검하였다. 협의회에 참석한 민관 전문가들은 해외 발생 상황과 철새 이동 시기 등을 고려할 때 올겨울 조류인플루엔자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으므로 선제적 방역대책 추진을 통해 위… 백소예|2020-06-25 [뉴스]품격있는 식사문화를 위한 안심식당 확산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계기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심식당’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지자체의 안심식당 운영 취지와 농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식사문화 개선 추진방안을 종합하여 전 지자체에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정방안을 마련하였다. 정부는 최소한의 기본 요건만 제시하고 구체적인 명칭, 지정요건 및 방법 등은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정해 추진키로 하였다. 안심식당 지정요건은 3대 과제를 필수로 하되, 지자체별로 여건에 맞게 요건을 추가할 수 있다. ❶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백소예|2020-06-25 [뉴스]여름철, 무지외반증은 예방이 중요하다. (사진제공=대동병원) 최근 무더워진 날씨 탓에 시원한 샌들을 신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평소 하이힐과 여름 샌들을 즐겨 신는 사람이라면 무지외반증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뼈의 여러 힘줄이 정상 배열에서 이탈하거나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이 늘어나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과하게 휘고 엄지발가락과 관절을 이루는 종족골은 반대로 안쪽으로 변형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엄지발가락 변형으로 돌출된 부위가 신발에 지속적으로 부딪혀 두꺼워지며 염증이 생겨 발… 백소예|2020-06-25 [뉴스]코로나19 대응 현장, 장애인 대상 감염병 대응 매뉴얼 첫 마련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장애인은 보조인의 도움 없이 예방수칙의 이행이나 일상생활 영위가 쉽지 않아 비장애인에 비해 감염의 위험이 있고, 기저질환 등으로 감염에 의한 피해 또한 심각할 수 있어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예를 들어, 시각 정보 습득이나 언어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은 감염병 정보 부족과 이에 대한 이해가 미흡할 수 있다. 또, 와상, 전동휠체어 이용 등 보행상 장애가 있는 경우 스스로의 힘으로 이동이 불가능하고, 가족, 보조인의 밀접 돌봄을 받는 장애인은 돌봄이 단절되면 일상생… 백소예|2020-06-25 [뉴스]전국 내륙 올여름 최고 더위, 온열질환 예방위한 건강수칙 준수해야 (사진제공=짋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는 6월 22일(월) ~ 23(화) 전국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기온이 35℃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온열질환 주의를 당부하였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특히, 열감과 피로감 등 온열질환의 초기 증상은 코로나19와도 유사한 측면이 있어, 올여름은 무더위가 예고… 백소예|2020-06-23 [뉴스]식약처, 어린이 급식 식사문화 개선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어린이집․유치원의 등원이 늘고 있어 올바른 어린이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어린이 급식에서 생활방역이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9일 국무총리 주재 ‘제21차 식품안전정책위원회‘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범국민 식사문화 개선을 추진하기로 보고한 바에 따라 우선, 전국의 225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소규모 어린이집‧유치원의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생활방역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 백소예|2020-06-21 [뉴스]뇌졸중, 당뇨환자 및 흡연자가 코로나19에 취약한 원인 규명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담배연기 및 뇌졸중, 당뇨병에 의해 세포 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수용체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2)가 증가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표면 돌기 단백질(스파이크 단백질)을 ACE2에 결합시켜 세포 내로 침투하고 증폭하는데, 결국 ACE2가 많은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세포 내 침투과정에서 세포표면 ACE2가 감소되어 인체 내 안지오텐신2가 증가하고 혈압상승으로 이어져 병이 중증으로 진행 가능성이 높… 백소예|2020-06-21 [뉴스]65세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예방접종 맞으세요!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6월 22일(월)부터 보건소에서만 접종하던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해당 어르신은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12월 31일(목)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10만명당 45.4%, 2018년 기준)이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서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은 치명적이다. 만약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 백소예|2020-06-21 [뉴스]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현장방문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는 6월 19일(금)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하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신속하게 코로나19 합성항원 백신 개발을 위해 3월부터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협력 연구중이며, 자궁경부암(임상2상 진행 중), 메르스(특허등록) 백신 개발 시 사용한 기술과 제조시설을 이용하여 올해 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합성항원 백신은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항원)의 일부를 선별,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합성하는 백신으로, 부작용이 적고 신속한 개발이 가능… 백소예|2020-06-21 [뉴스]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주의! 예방 수칙 준수하기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경기도 안산시 소재 유치원에서 6월 18일 장출혈성대장균감염병 환자가 확인된 후 현재까지 12명의 환자가 보고되었다. 한편 제주시 소재 어린이집에서도 5월 중순부터 6월 10일까지 총 8명의 환자가(6명의 원아, 2명의 확진 원아 가족) 보고된 바 있다. 이와 같이 최근 장출혈성대장균 집단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과 같은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증은 제대로 익히지 않은 소고기나 오염된 식품이나 물 등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 시 심한 경련성 복통, 오… 백소예|2020-06-21 처음 1 2 3 4 5 6 78 9 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