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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저출산의 인문학적 통찰 토론회 개최
제3차 저출산의 인문학적 통찰 토론회 개최
(사진제공=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저출산 대응을 위한 인문사회 포럼(이하 인문사회 포럼)’이 7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세 번째 토론회(콜로키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모두 다섯 차례 개최되는 저출산의 인문학적 통찰 토론회 중 세 번째로 “인구와 미래사회(6.9)”, “청년의 삶(6.24)”에 이어 “가족과 젠더”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배은경 교수와 충북대학교 사회학과 박정미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의 발표를 맡은 서울대학교 배은경 교수는 “성평등의 증진과 돌봄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정”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 “우리나라의 독특한 압축적 근대화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젠더 관계에 대한 관념이 바뀌었으나, 저출산 대응 담론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다.”라고 평가했다. - 또한 “유급 돌봄 노동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인정하고, 가정의 무급 돌봄 노동에 남녀 평등한 참여의 일상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충북대학교 박정미 교수는 “가족 출산이 아닌 여성 출산으로 변모할 때, 다시 말해 여성이 완전한 시민으로 부계제 가족과 법률혼주의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출산을 선택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인구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단서가 마련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 최종균 인구아동정책관은 “저출산의 원인에 대해서는 그간 다양한 분석이 있었지만,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사회와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접근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그간 토론회에 대해 평가하였다. 아울러 “앞으로 남은 두 번의 토론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제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출처=보건복지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안전 수칙으로 예방하자!
여름철 물놀이 사고, 안전 수칙으로 예방하자!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는 2015-2018년인 최근 4년 동안 동안 23개「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참여병원 응급실에 익수(물에 빠짐)사고로 내원한 환자 사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전체 익수사고 환자는 673명으로 남자가 474명(70.4%), 여자가 199명(29.6%)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약 2.4배 정도 많았다. 계절별로 비교했을 때, 여름(6-8월, 47.3%)에 사고가 많고, 특히 7월에 2.5배로 급증하였다. 주중보다는 휴일인 주말에 발생 빈도가 높고, 오후(12-18시)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물놀이 사고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 대상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용 안전수칙 > 물놀이를 할 때 항상 어른과 같이 물에 들어간다.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한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심장에서 먼 곳부터 물을 적신다. 식사를 한 후 바로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물놀이를 하면서 사탕이나 껌 등을 씹지 않는다. 정해진 곳에서만 물놀이를 한다. 파도가 높거나 물이 세게 흐르는 곳, 깊은 곳에서는 수영하지 않는다. 계곡이나 강가, 바닷가에서는 잠금장치가 있는 샌들을 신는다. 수영장 근처에서 뛰어다니지 않는다. < 어린이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어른용 안전수칙 >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자녀와 함께 물에 들어가세요. 물 근처에 자녀를 혼자 두거나 형제끼리 남겨두고 자리를 비우지 마세요. 물놀이 할 때는 아이 몸무게에 맞는 안전인증 받은 구명조끼를 입혀주세요.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세요. 식사 전,후에는 물놀이를 하지 않도록 지도하세요. 너무 오랫동안 물놀이를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물놀이 30분 후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평소 물놀이를 하기 전에 충분히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사고에 대비하도록 한다.
건보공단, 아프리카 감비아 대상, K-건강보험 통합패키지' 전파 추진
건보공단, 아프리카 감비아 대상, K-건강보험 통합패키지' 전파 추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초로 건강보험제도 도입 준비단계인 법률제정 컨설팅부터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ICT 시스템 구축지원까지의 ‘K-건강보험 통합패키지’ 전파를 위한 첫 걸음을 떼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7월 1일 아프리카 감비아(The Republic of The Gambia) 보건부로부터 위와 같은 내용의 통합적 협력사업에 대한 의향서를 수신하였으며, 이번 협력의향서는 건강보험 제도도입 초기단계인 법률제정 컨설팅부터 담당자 역량배양을 위한 초청연수 및 시범사업 등 중·장기적인 개발협력사업 대한 감비아의 의향 및 관심을 확인한 것으로써, ‘K-건강보험’의 우수성 및 운영경험을 높이 평가한 세계은행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협력의향서에는 공단이 그동안 진행했던 제도설계 컨설팅, 역량강화 초청연수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건강보험 행정 거버넌스 및 연관 ICT 시스템 구축지원은 물론,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코로나 대응 경험 공유가 포함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단은 감비아 보건부 및 세계은행과 협력하여 ‘K-건강보험 통합패키지’ 전파 및 ‘한국의 코로나 대응경험 공유’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건보공단의 강상백 글로벌협력실장은 “이번 협력의향서를 계기로 감비아를 포함, 아프리카 지역에 K-건강보험이 확산 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고, “세계은행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K-건강보험의 우수성 및 한국의 코로나 대응 사례를 세계에 전파할 수 있는 글로벌 개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출처=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250여 개 한식당 대표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기세요!
전국 250여 개 한식당 대표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기세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 소비를 극복하고 한식업계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0 코리아 고메 위크’를 개최한다. ‘코리아 고메 위크’는 국내 주요 한식당에서 진행되는 외식소비 촉진 행사로, 외식단체(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를 통해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를 지키는 한식당이 모집되었다. -①음식 덜어먹기, ②위생적 수저 관리, ③종사자 마스크 쓰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하여 7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지역별로 3차례에 나눠 진행된다. 서울(7.3∼7.16)을 시작으로 부산·대전(7.10∼7.23), 광주·대구(7.17∼7.30)의 250여 개 한식당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참가 한식당의 1가지 이상 대표메뉴를 국민 누구나 최소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 하나로 유통과 협업하여, 참가 한식당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식자재를 구입하고 농협은 추가 할인과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 참여 확산을 위해 릴레이 캠페인, 리그램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식포털(http://www.hansik.or.kr)’ 및 홍보 포스터와 배너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참가 한식당 및 대표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가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국민들이 식사문화의 개선과 함께 우리의 한식을 보다 많이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료출처=농림축산식품부)
코로나19로‘의료는 공공자원’인식 확산
코로나19로‘의료는 공공자원’인식 확산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대응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긴급 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4개월 동안 국민들은 코로나19라는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평소 지병 등 코로나19 외 의료기관 이용에 심각한 불편을 겪어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지난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코로나19 확산 기간 응급실 내원 환자 수 작년 대비 30% 감소(대구 지역의 경우 45% 감소) 발표와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감염병에 대한 과도한 위험인식으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감염병 외 국민건강에 더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95.1%의 국민이 사회적 또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으나 나머지 4.9%의 국민이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않는 이유로는 ‘아프면 직장 쉬기 등이 현실성이 없다’(53.3%), ‘성공적인 방역으로 감염자가 없을 것 같다’(21.6%) 등을 꼽았다. 코로나19 정부대응에 대해서는 86.4%가 성공적이었다고 답변하였는데, 동시에 그동안 국민 의식이 성숙되었다는데 84.5%가 동의(대구경북 지역 시민의 경우 91.6%)하는 등 이번 사태를 통해 정부와 국민 스스로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이 높아졌음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주목할 만한 결과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의료인에 대한 인식, 의료 공공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의료서비스가 공적자원이라는 생각에 동의하는 비율은 코로나19 발생 전 22.2% 불과하였으나, 발생 후 67.4%로 눈에 띄는 증가폭을 보였다.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각 주체들에 대한 신뢰도는 질병관리본부 93.2%, 국립중앙의료원 92.0%, 지방의료원 등 기타 공공보건의료기관 83.6%, 보건복지부 76.0% 등의 순으로 높았으며,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31.9%로 비교적 낮게 확인 되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반적인 사회인식의 변화에 관한 종합 평가에서 국민들은 의료서비스 공적책임 강화 94.3%, 공공병원 중요도 체감 91.8%, 국공립의료기관 확충 93.4%, 방역당국 권한과 체계 강화 93.0%, 감염예방시스템 선제 구축 91.9%, 바이오헬스산업 성장 83.2%, 경제사회활동 전반에 반성 필요 85.8% 등에 폭 넓은 동의를 표시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인식조사에 대한 결과 분석을 토대로 2차유행을 대비한 전략을 재점검하고, 중앙감염병병원이자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중추로서 의료원의 역할을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출처=국립중앙의료원)
여름철 액취증, 30대 이하 주의하고 예방하기
여름철 액취증, 30대 이하 주의하고 예방하기
(사진제공=액취증의 원인, 네이버지식백과) 여름이 성큼 다가오니 신체에서 땀이 많이 나고, 땀에서 악취가 나는 액취증이 매 년 고민거리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다. 올여름 액취증을 제대로 알아보고 예방하도록 하자. 인체에는 아포크린 샘과 에크린 샘이라는 두 가지 종류의 땀샘이 존재하는데, 액취증이란 주로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피부에서 악취가 나는 질환을 말한다. 아포크린 땀샘은 대부분 겨드랑이에 위치하며 사춘기에 땀 분비를 시작한다. 모발과 의복에 묻어 있는 아포크린 분비물이 냄새를 지속시키므로 얇은 의복을 입는 여름철에 증상이 가벼워질 수는 있다. 그러나 계절과 기후에 따른 차이는 뚜렷하지 않는다. 에크린 액취증은 주로 발바닥과 겨드랑이에 발생하며, 다한증이 원인이고, 겨드랑이의 경우에는 당뇨병이나 비만증이 있는 사람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조직검사 상 아포크린 또는 에크린 땀샘의 변화는 없고, 냄새를 맡아봄으로써 쉽게 진단할 수 있다. 유아에게 액취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유전성 아미노산요를 의심하여 반드시 혈액검사 및 요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또한 정신과적인 문제인 냄새공포증 환자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경우에는 정신과에 자문을 의뢰하기도 한다. 대부분 호르몬 분비가 왕성하고 외부 활동이 많은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발생하며 보존적 치료로 조절한다.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을 정도의 액취증은 보존적 치료 또는 국소적 치료가 효과적이지만, 심한 경우 수술적 절제를 시행하기도 하고 교감신경절 절제술을 시행한다. 그러니 특히 여름철, 겨드랑이 위생관리에 주의해야 하므로 비누로 자주 씻고 향수를 이용한 냄새의 제거 등이 중요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데오드란트를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국립중앙의료원, 미 공병단 부지로 이전 추진!
국립중앙의료원, 미 공병단 부지로 이전 추진!
지난 4월 2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단기간 안에 중앙감염병 병원의 건립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국립중앙의료원을 서초구 원지동이 아닌 서울 중구 방산동 ‘미 공병단 부지’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해보자며 제안을 계기로,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7월 1일(수) 업무 협약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체결하였다. 당초 이전 예정 지역이었던 원지동 부지가 경부고속도로의 소음 발생 및 주변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부지 활용에 제약이 크다는 점, 교통 등이 불편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이전 논의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보건복지부는 정부 내 관련 부처와 협의하여 국립중앙의료원을 ‘미 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하기로 하고, 서울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통해 현재의 국립중앙의료원 부지 매각 및 ‘미 공병단 부지’ 매입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난 17년간 지속된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논란을 마무리하고,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의 중추 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을 신축함으로써 우리나라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또한,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의 중심이 되는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감염병대응 및 진료역량을 높여 인구의 절반인 2,500만 명의 수도권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전국 유치원ㆍ어린이집 설치 급식소 위생 점검
전국 유치원ㆍ어린이집 설치 급식소 위생 점검
최근 안산 유치원 사례와 같이, 장출혈성대장균감염 발생과 여름철 기온상승 등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식중독의 사전 예방을 위해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7월 한 달 동안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신속하고 효과적인 점검을 위하여 급식인원 50인 이상(집단급식소) 시설과 50인 미만 시설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급식인원 50인 이상 유치원과 어린이집 16,000여 곳(유치원 4천여개소, 어린이집 12천여개소)은 식약처 주관으로 17개 지방자치단체(위생부서)가 점검을 실시한다. 급식인원 50인 미만 시설에 대해서는, 유치원(4천여개소)은 교육부 주관으로 시․도 교육(지원)청이, 어린이집(23천여개소)은 복지부 주관으로 지자체(보육부서)가 점검을 수행한다. - 주요 점검내용으로 ▲개인위생 ▲시설․설비 ▲식재료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하며,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보존식 관리 등에 대해서도 조사한다. - 소규모 시설에 대해서는 전국에 있는 총 224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가 참여하여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는 등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관계부처(식약처, 교육부, 복지부) T/F를 구성하여 점검 결과 분석 후 급식 위생 개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료출처=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