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8건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연령제한은 폐지되고, 지원 횟수는 확대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연령제한은 폐지되고, 지원 횟수는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난임치료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7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법적 혼인관계에 있는,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의 난임부부에 대해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었다. 7월부터는 건강보험과 같이 연령에 따른 지원기준은 사라지고, 지원 횟수를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시술 5회까지 확대하되, 이번에 확대된 부분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자녀를 갖기 희망하는 중위소득 기준 180% 이하 난임부부에게 시술되는 본인부담금 또는 비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받으려는 난임부부는 관할 시·군·구 보건소에 신청하여 안내를 받거나,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아동정책관은 “이번 제도개선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걸맞추어 난임 시술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아이를 원하는 가정에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해줌으로써 부담감을 줄여주고 출산장려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치매 진단검사 비용 지원, 15만 원까지 확대한다!
치매 진단검사 비용 지원, 15만 원까지 확대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1일(월)부터 치매안심센터에서치매 진단검사 비용지원의 상한액을 현행 8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치매국가책임제 내실화의 일환으로, 치매가 걱정되는 노인들이 치매안심센터 또는 의료기관에서 치매 진단검사를 받을 때 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간의 치매검사 비용 경감에도 불구하고 진단검사를 의료기관에서 SNSBⅡ 검사로 받은 노인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비용지원을 받아도 여전히 본인 부담금(최대 7만 원)이 발생하여, 검사종류 선택에 따른 부담의 차이 해소해야 한다는 현장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진단검사 비용 지원액의 상한을 15만 원으로 확대한다. 이번 지원확대를 통해 소득기준을 충족한 노인들은 비용 걱정을 덜고 치매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국민의 치매로 인한 부담이 보다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5월까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선별검사 269만 건, 진단검사 12만 건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의료기관에서 치매검사를 받으신 분들도 진단검사, 감별검사 각각 4만 명, 4만 5000명에게 검사비용을 지원하여 치매검사의 부담을 덜어드렸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진단비용 지원 상한 확대는 정부가 치매국가책임제의 주요 과제였던 치매 의료비용 부담 경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의료비용 부담 경감 외에도 재가 치매환자 돌봄 강화,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 등 치매국가책임제 내실화가 착실히 추진되어 치매환자·가족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리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매검사를 받고자 하는 분들은 가까운 보건소(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다.
수족구병 발생 지속 증가,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수족구병 발생 지속 증가,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병이다.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수는‘19년 23주(6.2~6.8) 21.5명(외래환자 1,000명당), 24주(6.9~6.15) 29.0명, 25주(6.16~6.22) 41.0명으로 지속 증가하였고, 특히, 0-6세 발생(49.3명)이 높았으며 8월말까지 환자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족구병은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며,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하나, 일부 환자에서는 고열, 구토, 마비증상 등이 나타나는 뇌막염, 뇌실조증, 뇌염 등 중추 신경계 합병증 외에 심근염, 신경원성 폐부증, 급성 이완성 마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발열, 입안의 물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족구병 예방 수칙으로는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씻기의 생활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수족구병 발생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를 반드시 준수하고,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이므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아이 돌보기 전·후 손씻기, 장난감 등 집기 청결히 관리하기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젊은 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7월 1일부터 금연캠페인 페이스북 개편
보건복지부, 젊은 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7월 1일부터 금연캠페인 페이스북 개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젊은 층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금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금연캠페인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금연캠페인 페이스북 채널은 2011년부터 운영되어 현재 13만 명의 온라인 등록자(팔로워)를 보유 중이며 금연광고, 금연정책, 신종담배의 위해성, 금연지원서비스 안내 등 금연 관련 정보를 젊은 층 대상으로 제공해왔다. 그간 금연캠페인 페이스북이 주로 금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의 역할을 해왔다면, 앞으로는 젊은 세대가 금연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주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페북지기”를 활용하여 더욱 친밀하게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춰 페이스북 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페북지기의 이름은 보건복지부와 금연캠페인의 첫 글자를 조합하여 활발한 성격을 지닌 20대 초보 금연자를 상장하는 “보금이”로 정하였고, “보금이”가 흡연예방 및 금연 현장을 찾아가고 체험하며 금연의 장점과 정부가 제공하는 국가금연지원 서비스를 생동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올해의 금연 표어(슬로건)인 ‘깨우세요, 우리안의 금연본능*‘과 페북지기 ‘보금이’의 다양한 본능(금연본능, 개그본능, 사교본능, 생존본능)을 연계하여 금연과 함께 건강, 음식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까지 더해 페이스북에 게시되는 정보를 다양하게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페북지기 ‘보금이’가 ‘금연본능’으로 일상에서 흡연 욕구를 이겨내는 방법을 전달하고, ‘개그본능’을 통해 참신한 유머감각으로 친밀감을 쌓아갈 예정이다. 또한 ‘사교본능’으로 팔로워는 물론 타 페이스북과도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생존본능’을 통해서는 건강과 사회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토론형 정보제공 및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7월 1일 부터 페북지기 소개를 시작으로 금연의 이득, 신종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내용과 함께 페이스북 채널 개편을 기념하여 ‘페북지기는 누구?’행사(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페이스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밀레니엄 세대들은 주로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전달하므로,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소통함으로써 젊은 층이 흡연 예방 및 금연 문화를 자발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삼성카드-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른둥이 가정에 양육 물품 및 부모 교육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삼성카드-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른둥이 가정에 양육 물품 및 부모 교육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삼성카드(대표이사 원기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7월 5일(금) 17시 이른둥이 가정에 양육 물품 및 부모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삼성카드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른둥이’는 ‘미숙아’의 순우리말 표현으로서 학계 등에서 많이 사용하며, 현행 모자보건법령에서는 ‘미숙아(신체의 발육이 미숙한 채로 출생한 임신 37주 미만의 출생아 또는 출생 시 2.5kg 미만의 영유아)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그동안 이른둥이에 적합한 특수 기저귀와 분유는 가격이 비싸고 공급이 한정적이어서 이른둥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이를 구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매주 이른둥이 양육 100가구(총 1만 3000가구)에 이른둥이용 특수 기저귀와 분유 등이 포함된 양육 맞춤짝(키트)을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른둥이 양육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부모 250명을 대상으로 3년간 매년 교육을 실시하여 이른둥이 양육 기술을 전달하고 이른둥이 양육 경험이 있는 가정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삼성카드와 어린이재단 간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이른둥이 양육지원을 위한 물품지원 및 이른둥이를 양육 중인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실 운영과 관련한 사업비를 어린이 재단에 후원한다. 이른둥이 물품이 담긴 이른둥이 맞춤짝(키트)은 자사 “베이비스토리”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에서 회원 대상으로 홍보하고 신청을 받아 매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부모교실은 7월18일 목요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진행을 시작으로 전국 광역시 위주로 연 5회 진행 예정이다. 어린이재단은 삼성카드에서 후원한 사업비를 활용하여 이른둥이 양육지원을 위한 물품을 이른둥이 양육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고, 이른둥이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교실을 운영한다. 협약식에 참여한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번 협약은 이른둥이 가정의 물질적‧정서적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의 첫 걸음으로, 이를 기반으로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이른둥이 가정에 대한 민관협력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 오래가는 리프팅 효과를 원한다면 슈링크 리프팅
더 오래가는 리프팅 효과를 원한다면 슈링크 리프팅
주름 없이 탄력 넘치는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이다. 계절에 따라 성형수술이나 피부 시술의 유행은 있지만 사계절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건 피부관련 탄력 동안 리프팅이다.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 쓰이는 눈가 주름, 팔자 주름, 늘어진 볼살 등의 고민은 20대를 지난 여성이라면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한번 늘어진 피부나 늘어난 주름은 그만큼 관리하기도 어렵고 되돌리기는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에는 피부 노화 예방을 위해 리프팅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요즘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슈링크 리프팅은 피부 처짐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이다. 성형외과전문의 김광진 원장은 “슈링크 리프팅은 일반 레이저가 침투하지 못하는 근막층까지 초음파를 집중시켜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시술로, 잔주름 개선과 전반적인 피부 탄력까지 촉진시키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섬세한 눈가와 이마, 눈썹 리프팅 가능 슈링크 레이저는 HIFU(고강도집적초음파)로 일반 레이저가 침투하기 어려운 근막층 (SMAS층)에 까지 열에너지를 집중시켜 피부 탄력을 돕는 콜라겐과 엘리스틴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슈링크 리프팅의 원리는 열반응을 이용해 처진 피부 조직을 수축시켜 전반적으로 피부 탄력 증진과 주름 완화 두 가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슈링크 리프팅은 1.5mm부터 4.5mm까지 다양한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기존의 시술이 어려웠던 섬세한 눈가나 눈썹 부위 등의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시간은 10분 내외로 짧고, 흉터가 거의 없고, 시술 당일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다. 슈링크 리프팅은 시술 시간도 짧고 비교적 부담 없는 시술이지만 개인의 피부 탄력도나 피부 쳐짐 정도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의료진의 경험이 부족할 경우 흉터나 멍 같은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으니 시술 전에 전문 의료진을 고르는 것이 성공적인 시술을 위해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슈링크 리프팅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시술 전에 본인의 피부타입과 시술부위에 맞는 적당한 샷과 정도를 선택하여야 하며 경험 많은 전문의를 통해 상담과 시술을 진행하여야 원하는 탄력 정도를 회복할 수 있다”라고 강남더뷰티성형외과 김광진 원장은 말했다.
식욕조절로 다이어트 효과 ‘삭센다’ 주사 열풍
식욕조절로 다이어트 효과 ‘삭센다’ 주사 열풍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여성들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고 유지하느냐다. 특히나 여름이 다가 올수록 살을 빼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커지고 있어 무리하게 운동이나 식단 관리를 통해 체중 감량을 시도 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미용상의 이유와 더불어 비만이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강관리 차원에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그냥 굶어서 살을 뺀다는 게 생각보다 효율적이지 않고,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음식 조절이 쉽지 않다. 또한 서구화된 식생활 문화로 인해 고칼로리, 고열량 음식들이 생활 속에 자리잡아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럴 땐, 다이어트의 도움을 주는 보조제를 찾아 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비만 치료에 사용되는 ‘삭센다 주사’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대뇌의 식욕조절 중추에 작용해 식욕을 줄이고 공복감을 덜 느끼게 도와줘서 자연스럽게 체중 조절로 이어진다. 덴마크 제약회사인 노보 노디스크가 당뇨 치료제 개발 중 체중 감소 부작용을 발견돼 이를 비만치료제로 바꿔 출시한 약품으로, 2014년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거쳐 2105년에 출시됐다. 한국에는 지난해 3월부터 시중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13개국의 비만치료제 시장에서도 40% 이상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삭센다의 성분은 혈당 및 인슐린 조절 능력을 통해 요요가 발생하지 않게 도와주고, 비만 치료 시 나타나는 말초순환장애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당뇨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도 치료가 가능 할 정도로 단순 비만 치료 이상의 효과가 거둘 수 있어 건강과 미용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 전문의의 도움 없이 복용 한다든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모른 채 복용하게 되면 구토, 현기증, 불면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처방을 받고 진행하는 것이 안전한 다이어트의 길이다." 라고 강남더뷰티성형외과 김광진 원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