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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 나의 권리’ 건강권이 보장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나의 건강, 나의 권리’ 건강권이 보장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나의 건강, 나의 권리’ 건강권이 보장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4.5.) 및 유공자 250명 표창 - - ‘나의 건강, 나의 권리’ 표어(슬로건)로 건강주간 캠페인 추진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4월 5일(금)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보건의료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총 250명*이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훈장 5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13명, 국무총리 표창 17명, 장관 표창 210명 먼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미국감리교회 고(故) 로제타 홀(Rosetta Hall) 의료선교사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내한하여 43년간 의사로서 가난한 여성, 어린이, 장애인 환자를 치료했다. 특히, 1928년에는 현(現)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를 설립했으며, 현(現)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전신인 동대문부인병원 설립에 기여하는 등 여성의료인 양성과 사회적 약자 치료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됐다. 훈장은 강경신 로제타 홀 기념관 관장(인천 기독병원 원목실장)이 대리 수상하였으며, 고(故) 로제타 홀 선교사가 가족과 함께 안치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보관될 예정이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독감백신 공장 건립에 기여하고, 2023년 2,980억 원의 규모로 일본에 알레르기 치료제를 수출하는 등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석좌교수는 간이식 수술 세계 최다 집도의(8,500회 이상)로 간이식과 간담도외과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이루었고, 2000년 세계 최초로 고안한 ‘2대 1 생체 간이식’은 간 기증자와 수혜자 범위를 넓히는 등 새로운 수술법으로 세계 간이식계를 선도한 공로가 인정됐다. 샘글로벌봉사단을 설립해 매년 소외이웃 1,000여 명에게 무료로 주말 진료를 제공하고, (사)아프리카 미래재단을 설립해 아프리카 극빈지역에서 에이즈 예방사업, 영양강화 사업을 추진한 고(故) 박상은 안양샘병원 의사는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였고, 구영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는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권역센터와 진료협력체계 구축 등 27년간 우리나라 구강 공공보건의료 발전과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여 옥조 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국민포장을 수상한 ▲옥순주 (사)대한약사회 전라남도지부 자문위원, ▲최선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간호부장, ▲최남섭 (사)대한치과의사협회 고문, ▲고성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김동익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역시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개회사에서 “오늘 보건의 날 슬로건처럼 ‘나의 건강, 나의 권리’가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보건의료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하신 유공자 여러분께 아낌없는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의 날인 4월 7일(일)부터 13일(토)까지 일주일간은 ‘건강주간’으로, 대국민 건강실천 확산을 위한 ‘더(The)건강 캠페인’이 진행된다. 더(The)건강 캠페인은 매월 금연, 구강건강, 신체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4월에는 건강주간을 맞아 ‘건강권’을 주제로 한 수기 공모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의료시스템 복원력 강화 위해 OECD 보건부장관들 머리 맞댔다
보건의료시스템 복원력 강화 위해 OECD 보건부장관들 머리 맞댔다
보건의료시스템 복원력 강화 위해 OECD 보건부장관들 머리 맞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OECD 보건장관회의(‘24.1.23.) 참석-- ‘보다 견고한 보건의료시스템을 위한 더 나은 정책 구축에 관한 선언문’ 채택 -- OECD 사무총장, 호주 보건노인복지부 사무차관 등과 양자면담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23일(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OECD 보건장관회의」(의장국 : 벨기에*)에 참석하여「보다 복원력** 있는 보건의료시스템을 위한 더 나은 정책」(Better Policies for More Resilient Health Systems)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의장국 : 벨기에 / 부의장국 : 호주, 칠레, 독일,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 복원력(Resilience) : 충격을 흡수하고 적응하고 회복하는 시스템의 능력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이 코로나-19 팬데믹 경험을 토대로 미래 보건의료 충격에 대비한 대처, 재정 확보 및 상호연계와 협력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디지털헬스 ▲공공보건 ▲정신건강 ▲제약 정책 ▲보건 및 사회복지 인력 강화 등의 주제가 다루어졌다. 조규홍 장관은 복원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써 보건의료 인력 확보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한국 정부의 필수 의료 지원 계획을 소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장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건의료시스템이 더 견고하고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보다 견고한 건강 시스템을 위한 더 나은 정책 구축에 관한 선언문」(Declaration on Building Better Policies for More Resilient Health Systems)을 채택하였다. 조규홍 장관은 OECD 보건장관회의 논의에 앞서 22일(월) 마티아스 콜먼 OECD 사무총장 및 블레어 콤리 호주 보건노인복지부 사무차관 등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OECD 사무총장의 면담에서 조규홍 장관은 보건의료시스템 복원력 강화를 위한 그 간의 OECD의 분석 및 정책 제언에 감사를 표하고, 보건의료 인력, 디지털 헬스 등 보건의료시스템 복원력 강화를 위한 주요국의 전반적인 동향 등에 대하여 청취하였다. OECD는 「2022년 한국경제보고서」를 통해 일차의료 확충을 위해서는 의과대학 정원 증대가 필요하다고 조언한 바 있다. 호주 보건노인복지부 사무차관과의 면담에서는 디지털헬스, 의료인력 확보 등 보건의료분야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하여 정책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양국의 협력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은 한국의 디지털헬스 선도 사례에 대하여 청취하고 싶다는 호주측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디지털헬스와 관련하여 조규홍 장관은 한국의 디지털 기술력과 양질의 데이터 구축·관리 및 보건의료분야 AI 활용 동향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 블레어 콤리 사무차관은 팬데믹 이후 더욱 보편화된 비대면 진료·처방 활용 동향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블레어 콤리 사무차관은 의대정원 확대 등을 통해 의료 인력을 확보하였음을 설명하면서 지역별 의료인력 편차 극복방안으로서 지방과 학생의 연대감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보건의료 인력 수급 추계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같은 날(22일) 조규홍 장관은 프랑스의「국립 보건종사자 인구통계국(ONDPS)」 아그네스 보코냐노(Agnès Bocognano) 사무총장과 만나 합리적인 의료인력 수급 추계 및 인력 확보를 위한 프랑스의 정책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프랑스는 의대 정원을 2000년 3,850명에서 2020년 약 10,000명까지 증원하였고, 2021년 ONDPS는 2040년까지의 적정 의료인 수 전망을 토대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의대정원을 2016년부터 2020년 대비 20% 추가로 증원할 것을 프랑스 보건부에 권고한 바 있다. 한편 조규홍 장관은 이번 프랑스 방문에 이어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며,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일본 정부의 노력 및 전문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살필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의료현안협의체」 제22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의료현안협의체」 제22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의료현안협의체」 제22차 회의 개최- 상생·협력에 기반한 합리적인 의료전달체계 구축과 과학적 통계에 근거한 의사인력 확충 방향 논의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2월 20일(수) 16시에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의료현안협의체」 제2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보건복지부는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 김한숙 보건의료정책과장, 송양수 의료인력정책과장, 임강섭 간호정책과장, 강준 의료보장혁신과장이 참석하였고, 대한의사협회는 양동호 광주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김종구 전라북도의사회 회장, 이승주 충청남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박형욱 대한의학회 법제이사, 서정성 의사협회 총무이사가 참석하였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그동안 적정 보상방안, 환자와 의료인의 의료사고 부담 완화 방안, 전공의 근무여건 개선 등의 인력시스템 혁신방안 등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대해 지속 논의해 왔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상생·협력에 기반한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역·필수의료를 살리는 합리적인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의료기관 종별 역할 명확화 및 기능 정립 지원 ·지역완결적인 의료이용 지원·관리 ·대형병원·응급실 등에서의 적정 의료이용 유도 ·병상 관리 관련 의료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의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의료수요 관점, 인구구조 변동에 따른 의료수요 전망, 건강지표 등 다양한 통계에 기반한 의사인력 확충 방향에 대한 논의하였다. 한편,「의료현안협의체」제23차 회의는 12월 27일(수) 16시에 개최되며, 의사인력 확충 정책 추진방향과 그간 논의했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대해 종합 토론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면허관리 개선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의료현안협의체」 제19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의료현안협의체」 제19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의료현안협의체」 제19차 회의 개최- 충분한 필수지역의료 제공을 위한 적정 보상방안 논의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1월 29일(수) 16시에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의료현안협의체」 제19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보건복지부는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 김한숙 보건의료정책과장, 송양수 의료인력정책과장, 임강섭 간호정책과장, 정성훈 보험급여과장이 참석하였고, 대한의사협회는 양동호 광주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이승주 충청남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박형욱 대한의학회 법제이사,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였다. 제19차 회의에서는 고위험고난도 의료행위 등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수가 개선 필요성을 강조해 온 대한의사협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필수지역의료 적정 보상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는 그간 필수의료 분야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보상 강화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공급 부족수요 감소 의료분야를 비롯한 집중 투자필요 분야를 발굴해 재정 투입 확대 등 적극 보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보상 강화방안도 지속 강구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단기적인 필수의료 보상방안 마련과 중장기적인 보상체계 개선 등 다각적인 필수지역의료 적정 보상정책을 지속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적정 보상 외에 상급종합병원의 경증환자 쏠림 완화, 의료기관 기능에 맞는 의료이용 유도 등 의료전달체계 개선대책을 포함한 종합적 정책이 함께 마련되어야 필수지역의료가 실질적으로 강화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를 위해 다음번 회의에서는 그간 의료계가 최우선 과제로 제시해 온 의료사고 법적부담 완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한편, 앞으로 의대정원 논의의 원칙과 기준, 양측이 생각하는 의사정원에 관한 과학적객관적인 데이터를 각자 정리하여 충분히 논의하기로 하였다. 「의료현안협의체」제20차 회의는 12월 6일(수) 16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보건분야 협력 방안 논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보건분야 협력 방안 논의
- 박민수 제2차관, 주요 20개국(G20) 보건장관회의 참석 - - 한국-영국 보건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 체결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양일간 인도 간디나가르*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보건장관회의에 참석하여 ▲보건 위기 예방·대비·대응 방안 ▲백신·진단기기·치료제 등 의료 대응수단 협력 체계 구축 ▲디지털 헬스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인도 구자라트州의 주도로서 인도의 민족운동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의 이름에서 연유 이번 회의는 올해 의장국인 인도의 주최로 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G20 회원국 및 초청국의 보건장관,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박민수 차관은 보건 위기 예방·대비·대응 의제 관련 한국의 감염병 감시 체계를 소개하며 원헬스 접근법*과 항생제 내성에 대한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인간-동물-환경을 모두 고려해 다학제적, 초국가적 차원에서 협업해야 한다는 개념 그리고 한국이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서 진행하는 중·저소득국 바이오 인력 대상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의료 대응수단(Medical Countermeasures)의 공평한 접근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소개하였다. 또한, 코로나19 같은 위기 발생 시 의약품의 신속한 공급과 배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위한 G20 국가들의 협조와 국제기구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박민수 차관은 한국의 디지털 헬스 분야 정책을 소개하며, 팬데믹 이후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서 디지털 헬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박민수 차관은 영국의 스티브 바클레이(Steve Barclay) 보건사회복지부 장관과 만나, 한-영 보건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양국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국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상호협력을 심화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호주의 마크 버틀러(Mark Butler) 보건·노인복지장관을 만나 보건 분야에서의 양·다자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하였다. 특히 제약 및 바이오 분야의 협력을 증진하고, 서태평양 지역에서의 보건 분야 협력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치과 부문 덕영치과 이재윤 명의
치과 부문 덕영치과 이재윤 명의
대구 중구 서문로에서 38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덕영치과병원은 단일 치과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특히 임플란트 최고라 자부한다. 시술은 통상 87,000개이상 시술하여 세계신기록을 달리고 있다. 여기에는 다양한 첨단 의료기기와 좋은 재료의 선택을 빼 놓을 수 없다. 64년 노하우를 가진 세계 판매 1위 스위스 업체의 스트라우만을 주로 사용하며 20년 이상 장기 임상 자료뿐 아니라 임플란트 주위염에도 탁월한 장기 안정성을 입증하는 수많은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임플란트를 한 번 하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예방치과를 25년 전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트라우만의 ‘SLActive(에스엘액티브) 표면 임플란트’는 그간 임플란트 치료가 힘들었던 당뇨 환자 및 방사선 치료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시술 부위의 뼈와 임플란트의 빠른 융합을 촉진하는 친수성이 높은 임플란트로, 회복 기간이 짧아 장기간 시술이 버거운 고령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재료만 좋으면 임플란트를 하고 난 뒤 30년까지도 충분히 자기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술해줄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다. 이재윤 원장은 “25년이 된 환자도 거뜬히 잘 쓰고 있어 한번 고객이 되면 평생 고객이 된다”고 말했다. 덕영치과는 단순히 임플란트 시술을 많이 한 것만으로 유명한 게 아니다. 대부분의 치과 병원에서 꺼리는 고위험군 환자들도 이곳에서는 시술이 가능하다. 1982년 덕영치과를 개원, 지금까지 수십년간, 수십만명의 환자를 진료한 노하우 덕분에 당뇨, 골 소실증, 골다공증 등 각종 고위험 질환자의 임플란트 시술도 가능한 실력과 스템을 갖추고 있다. 덕영치과병원의 강점은 차별화된 서비스에 있다. 환자를 가족 같이 대하는 모든 직원들의 친절 덕분에 누구나 편안하게서 시술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치과병원 분위기와 높은 고객만족도 덕분에 의료 관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연간 수십 여 개의 기관, 단체에서 견학을 오고 있으며, 일본, 중국 그리고 러시아에서 온 의료관광객들은 필수 코스로 덕영치과병원을 다녀간다. 중국 길림성에 임플란트 시술 지원을 하고 있고, 베이징 아이캉 덴탈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진료 지원을 진행 중이며 중국 치과의사들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 세계 최고 의료평가 인증기관인 JCI 인증을 획득했다. JCI를 획득한 의료기관은 우리나라 모든 의료기관 중에서 35개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명성은 해외에도 알려져 중국, 러시아 등의 의료진이 연수를 받으러 오는것은 물론 의료관광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2012~2013년 국제로타리클럽 회장을 지낸 사쿠지 다나카씨(일본)도 대구를 찾아 이 원장에게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재료에 대한 고집과 의료기술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환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지금의 덕영치과를 있게 만든 요인 중 하나다. 덕영치과병원이 지역 치과병원의 자부심을 넘어 세계적인 치과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이재윤병원장의 '교육-봉사-소통'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 나눔의 실천에 근거하고 있다. [덕영치과 이재윤 병원장] ■ 학 력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 경 력 - 現 덕영치과병원장 - 現 (사)전국APT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 - 現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 現 계성학교총동창회 회장 - 現 대구시 바둑협회 회장 - 現 경주이씨 지암공파 종회 회장 - 現 교정연합회중앙회 고문 - 2002~2004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AMP총동창회 회장 - 2007~2013 (사)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 - 2007~2009 법무부교정위원 중앙협의회 회장 - 2008~2010 한국바둑학회 회장 - 2009~2013 대한민국 대통령 자문 통일고문 ■ 로타리경력 - 1982 대구 동신RC 입회 - 2001~2002 3700지구 총재 - 2006 2750지구 日本(사이타마현)회장대리 - 2006~2008 Rotary Korea 이사장 - 2009 버밍엄 국제대회 Zone9 촉진위원 - 2009~2010 필리핀 카갸얀 (3870지구)메칭그란트 자원봉사(4회방문) 임플란트시술 및 장비지원 - 2009~2011 세계로타리바둑동호회 회장 - 2011 국제로타리3720지구 RI회장대리 - 2012~2013 국제로타리 회원증강유지위원 - 2013 국제로타리 3610지구 RI회장대리 - 2012~2014 국제로타리 연수리더 - 2014~2017 국제로타리 코디네이터 - 2017-2020 국제로타리 명예코디네이터 ■ 수상경력 - 국제로타리 Global quest 최우수상, 국제로타리 초아의 봉사상, 국제로타리 회장상 - 국민훈장 동백장, 경찰청장 감사장,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外 多數 ■ 재단기여 -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AKS Member, 한로장학문화재단 1억원이상 기부자, BNF, PHS ■ 저 서 - 시 집- 보리와 이빨, 위대한 사랑은 꽃잎가를 맴돌고, 비소리 - 수필집- 봉사의 철학, 밀레니엄 이슈, 자유동화 - 일등국으로 가는 길, 낭만적사고, 임플란트 이야기 - 치아임플란트설명서, 인공치아이식(Implantology)
사회보장 미래 방향성 모색하는 소통의 장!
사회보장 미래 방향성 모색하는 소통의 장!
경제·사회 문제에 대해 사회보장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활동을 펼치는 ‘2019 사회보장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12월 5일(목) 10시에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미래 환경 변화와 사회보장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금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등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회보장제도의 중장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의 기조강연을 담당한 요아킴 팔메 교수(스웨덴 웁살라대)는 스웨덴 복지위원회 의장, 스웨덴 싱크탱크인 스톡홀름 미래연구원장을 지내며 스웨덴 복지모형을 설계한 사회보장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그는 “선별적 사회보장 제도는 국민을 ‘기여하는 집단’과 ‘혜택받는 집단’으로 나눠 장기적으로 사회보장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한다”고 전할 예정이며, “오히려 보편적 사회보장 제도가 국민에게 높은 수준의 복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결과를 ‘재분배의 역설’이라는 개념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등 최근의 경제‧사회적 문제는 사회투자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금번 학술대회는 복지지출 확대 과정에서 사회보장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ISO 전통의학 기술위원회 회의, 한국 개최
ISO 전통의학 기술위원회 회의, 한국 개최
전통의학 분야 용어의 국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제12차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전통의학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 249) 용어 작업반(Working Group 5) 회의가 개최되었다. 용어 작업반(WG5)은 전통의학 분야 기술 표준 제정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용어와 관련된 국제 표준을 개발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각종 한약재를 시작으로, 방제 코딩 시스템, 임상용어 구조 등에 대한 국제표준을 개발해왔다. 이번 작업반(WG5) 회의에서는 언어 사용에 대한 각종 원칙을 비롯하여, 한약 포제(炮製) 용어, 설진(舌診)과 맥진(脈診) 용어, 생리(生理)/병인(病因)에 대한 기초 용어 표준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언어 사용 원칙에 대한 표준안은 한국이 제안한 프로젝트로써, 다국어로 표준안 작성 시 본문에는 영어만 기재하고, 부속서에 정보 제공을 위해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등이 기재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더불어 용어 작업반(WG5)에서 중국과 함께 공동 의장(convener)을 맡고 있는 고병희 교수는 WG5에서 다루게 될 용어 표준들에 대한 단계별 이행안(로드맵)과 용어 전담조직(TF) 구성을 제안하였으며, 이에 따라 향후 용어 작업반의 전반적인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까지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는 그 동안 한의약의 중흥과 발전을 위하여 「한의약육성발전계획」을 수립하여 과학화, 산업화와 함께 국민이 한의약을 좀 더 쉽게 이용하고 국제적인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오늘 논의를 통해 국제 교류와 협력을 단절시키는 용어의 장벽이 개선되어 전통의학의 우수성이 전 세계로 널리 알려져 확산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출처 - 보건복지부
제3차 G20 보건장관 회의 개최
제3차 G20 보건장관 회의 개최
10월 19일~20일 일본 오카야마에서 제3차 G20 보건장관 회의가 개최되었다. 2017년 의장국 독일, 2018년 의장국 아르헨티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개최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G20 국가와 초청국,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하여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 인구 고령화 대응, 보건위기 및 항생제 내성 대응과 관련하여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였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참석하여 보편적 의료보장과 관련하여 우리 정부의 경험을 공유하고 의약품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제적인 공조를 강조하였다. 더불어 세계보건기구(WHO)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 종합계획(로드맵) 이행 등 의약품 접근성 확보를 위한 각 국 및 국제기구의 실천적 노력을 강조하였다. 또한, 인구고령화 대응과 관련하여 우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커뮤니티 케어)’과 ‘치매 국가책임제’를 소개하고, 보다 나은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여러 국가와 활발하게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한편, 보건위기 및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 협력과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콩고 민주공화국 에볼라 사태에 대한 지원 및 2020년 제3차 항생제 내성 관련 고위급 기술 회의(한국, 스웨덴, WHO 공동개최 예정)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출처 -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