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 및 제대혈 기증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이 조혈모세포 기증을 알고 있으며, 10명 중 5명은 기증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혈모세포 기증 의향이 없는 이유로는 ‘막연한 두려움(40.9%)’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과거 조혈모세포 기증이 대부분 골수를 통해서 이루어짐에 따라 아직도 ‘골수기증’이라는 인식에 쉽게 기증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혈병, 혈액암과 같은 난치성혈액질환 환자의 치료를 위해서는 건강한 조혈모세포의 이식이 필요하다. 국내에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이식대기자는 4,497명(’18년 기준)으로, 약 34만명(’18년 기준)이 조혈모세포 기증 의사를 밝힌 상태다. 그러나, 이식을 위해서는 조직적합성항원형(HLA)이 일치해야 가능하므로 이식 대기자분들이 조속히 이식을 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증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조혈모세포 기증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대한적십자사(080-722-7575), 생명나눔실천본부(070-8667-7694),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02-737-5533),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02-532-6517), 한마음한몸운동본부(02-727-2268)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 후에 조직적합성항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면 최종 기증의사를 확인한 후 기증이 이루어진다. 최근에는 조혈모세포의 채취 유형이 헌혈과 유사한 채취 형태인 ‘말초혈 기증’이나 임산부의 ‘제대혈 기증’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출처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A형간염 환자 역학조사 중 중국에서 제조되어 국내에서 추가 가공한 조개젓(유통기한: 2020.3.29.)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소재 병원 종사자에서 A형간염 환자 6명이 인지되어 질병관리본부와 충청남도 및 관할 보건소가 공동으로 현장역학조사를 실시하였고, 동일 제조사의 미개봉 조개젓 식품을 수거하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조개젓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게는 제공되지 않았고 직원식당에서만 제공된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종사자들에서 A형간염 발생이 인지된 후 해당 병원 종사자와 환자에 대해서는 A형간염 항체 미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하였고, 조개젓이 제공되었던 직원식당은 남은 식자재를 모두 폐기하고 소독을 완료한 상태이다. 금년 조개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은 이번 사례가 여섯 번째로 미개봉 식품에서 검출된 것은 세 번째이며, 이번 건을 포함한 2건은 중국에서 제조한 조갯살을 수입하여 한마음식품에서 추가 가공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할 지자체는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해당제품을 회수․폐기할 예정이며 질병관리본부 등과 함께 환자와 식품과의 인과관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해당제품의 중국산 원료는 이전 역학조사 시 검사한 제품으로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은 원료임을 확인하였다. 2019년 A형간염 신고건수는 10,274명(‘19.7.24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1,592명 대비 약 6.5배 수준이고, 30~40대가 전체 신고 환자의 73.8%를 차지하며 남자가 5,712명(55.6%)으로 여자에 비해 다소 높고, 지역별 인구 10만명 당 신고건수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순으로 높다. A형 간염에 걸릴 경우 발열, 오한, 오심, 구토, 황달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있을 시에는 즉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하고, A형 간염 환자와 접촉하거나 A형 간염 바이러스 오염 식품을 섭취한 경우 2주 이내 예방접종을 받으면 A형 간염 발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일선 지자체는 A형간염 발생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고 발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씻기 등 A형간염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였다. (자료제공=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최근 국내 한 식당에서 판매하는 조개젓에서 A형간염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집중점검에 나섰다. 이달 25일, 질병관리본부는 동일한 식당을 방문한 A형간염 환자들이 공동으로 섭취한 식품 중 조개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및 관할 보건소는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 소재의 00식당을 이용한 A형간염 환자 4명에 대해 현장역학조사를 실시했다. 환자들이 섭취한 것과 동일한 제조사의 미개봉 ‘조개젓 식품’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추가 역학조사 진행에 나섰다. 해당 식품은 인천시 남동구 소재의 ‘한마음식품(조개: 중국산, 유통기한 : 2020.03.15.)’ 제품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 발생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고, 역학조사를 지속하고 있다”며,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씻기 등 A형간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뇌움한의원은 수많은 임상연구와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5년간 치료율 90% 이상의 양질의 결과를 만들어온 으뜸 한의원입니다. 겉으로만 드러나는 증상만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신체에 숨은 근본적인 원인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종합적인 자연치료를 행하고 있습니다. 의료진 모두 뛰어난 의술과 깊은 열정으로 환자의 회복을 위한 한방치료법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개인별 특성에 적합한 치료방식을 통해 내원하는 환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뇌움한의원은 일시적인 통증을 완화하는 단순한 치료에 그치지 않고 환자 분들의 심신 안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협업하는 생활밀착형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병원, 집,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생활과 대처법들을 상세하게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뇌움한의원 노충구 원장의 진료를 보면 뇌움의 진정성과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는 “불안과 불신이 가득했던 분들이 뇌움과 함께 점차 치료의 희망을 품게 되는 모습을 보면 더욱 진료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며, “다양하고 수많은 연구 끝에 뇌움치료로 많은 분들의 희망이 되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합니다. 치료에 성공한 많은 환자분들이 노 원장님을 찾아 감사의 말씀을 표하는 것처럼, 그는 내원하는 환자들에게도 진정성 있는 명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노충구 명의는 뇌 균형으로 머리와 마음, 몸의 조화로움을 이루는 건강한 상태를 찾아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왔습니다. 지난 15년간 내면의 치유력을 찾아드리기 위해 개인의 체질과 특성을 반영한 꼼꼼하고 정밀한 진단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켰습니다. 이는 뇌움의 뇌신경계 불균형정도에 따른 치료법을 보면 드러납니다. 노충구 명의는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 뇌신경계 불균형 정도를 1에서 5등급으로 구분했으며, 이후 정도에 따라 개인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치료법들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 완화 효과에만 머무르지 않고 신체 보완과 개선을 통해 증상의 재발까지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뇌움한의원의 치료법 뇌움의 두뇌·신경 균형검사는 15년 임상의 노하우가 집약된 뇌움만의 독자적 검사 시스템입니다. CT와 MRI로는 찾을 수 없는 부분을 진단하고자 선진화된 검사 장비와 심리검사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뇌움 치료프로세스를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과 꼼꼼한 상시 체크를 통해 원활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다 세밀한 진단과 처방을 위해 환자 분의 평소 생활 및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설문 검사를 진행해 더욱 상세한 부분까지 확인합니다. 뇌움한의원은 치료의 근간이 되는 뇌신경계와 체신경계의 현재 불균형도를 체크하는 뇌신경계 검사를 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틱장애, 키성장, 정서질환, 면역계 질환 등에 대해 적용되는 검사입니다. 다년간 뇌신경계를 진료하신 노충구 원장님이 직접 맥진, 촉진, 문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현재 뇌신경계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또한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여러 과학적인 검사 결과를 보며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환자의 질환과 뇌신경계 상태에 적합한 환자맞춤처방을 제공하고 있으며, 질환별 특성에 맞는 특화된 뇌움탕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뇌움탕은 뇌움이 한약 성분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개발한 한약으로, SCI 국제논문을 통해서도 두뇌 성장과 유익한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뇌움탕은 ‘뇌 성장의 근간은 에너지’라는 연구결과 아래 뇌기능의 저하가 심화된 영역에 에너지를 직접 공급해 성장과 재생을 돕는 특효약입니다. ▶틱장애 많은 어머니들이 내 아이의 틱장애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잠깐 지나가는 습관이겠지’ 하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틱장애는 신체적, 정서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무엇보다 까다로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뇌움만의 올바른 치료와 사후관리가 병행된다면 90% 이상의 호전율을 보일 수 있습니다. 틱장애 치료는 최대한 빠를수록 높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틱장애는 어릴수록 치료율이 높으며, 치료기간도 짧기 때문에 증상이 보이는 즉시 병원에 내원해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춘기를 넘어서면 정서적, 학습적인 문제로 뇌신경계 과부하를 받게 돼 치료가 어려우며, 꼭 치료가 필요한 만성형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받아 초기에 틱장애를 다스려야 합니다. 틱장애 증상을 보인다는 것은 신경계의 균형이 깨져 의도하지 않는 신경반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뇌움은 틱장애 치료에 있어 신체 거부감이나 불안정한 마음까지 완화해드리며 전반적인 신체 건강까지 함께 살피고 있습니다. 뇌신경계는 개인별 특성이 강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체질을 고려해 기술적 장비와 선진화된 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고 섬세한 치료를 행하고 있습니다. ▶ADHD 아이가 산만한 태도를 보이더라도 좀 더 크면 낫는다는 생각에 방심하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방치하게 되면 자주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들이 쌓이며 더욱 자존감이 낮아지고,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갖게 됩니다. 조기에 치료되지 않으면 사춘기 이후 품행장애로 발전할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ADHD의 원인은 전두엽 성장의 미숙입니다. 전두엽은 기억력, 사고력 등의 고등행동을 관장하며, 행동을 통제하고 집중력을 유지시키는 신경계입니다. 전두엽 성장의 미숙은 몸 전체 신경계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내원하는 아이들의 70% 정도가 ADHD 외에 다른 증상까지 동반되고 있습니다. 뇌움한의원은 뇌성장 불균형을 올바르게 다스리는 뇌움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두뇌·신경 정밀진단검사에 이어 두뇌능력을 향상시키는 브레인핏 훈련과 꼼꼼한 생활 관리 시스템, 개인의 체질에 적합한 뇌움탕 처방 등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 신뢰도와 만족도 높은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뇌움한의원은 학습장애, 난독증, 두통 등 두뇌신경계와 관련된 치료분야를 다스리고 있으며, 불면증, 우울증, 불안장애 등 신경정신과 관련된 치료분야에도 전문성을 두고 몸과 마음의 전체적인 안정을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성조숙증과 비염, 알러지, 허약체질 등 성장과 면역 치료분야에서도 증상의 본질적인 원인을 찾아내 치료의 극대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뇌움한의원 노충구 한의학박사 프로필 (현) 뇌움한의원 원장 (현) 뇌움교육 대표원장 (전) 해아림 한의원 대표원장 (전) 한마음 한의원 대표원장 학력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동서의학과 뇌신경과학교실 박사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동서의학과 뇌신경과학교실 석사 경력 2017년 세계 3대 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의료부분 등재 2016년 <파워코리아>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명의 선정 2015년 <위클리 퍼플> 신지식인 선정 2014년 5월 900호 기념 <주간인물> 표지인물 선정 저서 및 논문 2014년 박사논문 (국제SCI급) 학습 및 기억 장애와 해마 신경세포에 관한 연구 2013년 BIOMOLECULES & THERAPEUTICS 국제 학술지 게재 α-Asarone 의 기억력 부족 개선에 관한 연구 2016년 <한방의 명의 40인> 도서출판 북인 2011년 <한국의 명의 20인> 도서출판 북인 2009년 <월간 베스트 베이비> 칼럼 연재 방송 tvN 뇌섹남 문제적 남자 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 명의가 제안하는 치유밥상

지난 26일 대동병원은 개원 73주년&노동조합 설립 30주년을 맞아 노사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박경환 병원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과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