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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의 성장 기반 구축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의 성장 기반 구축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의 성장 기반 구축- 보건복지부, 비상경제회의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 방안」 발표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월 24일(금)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방안」을 발표하였다. ○ 이번에 발표한 ‘수출 활성화 전략방안’은 지난 2월 발표된 「제4차 수출전략회의*」 및 「바이오 헬스 신시장 창출전략**」의 후속조치로서, * “범부처 수출드라이브 체계 본격가동”(VIP 말씀, 제4차 수출전략회의, 2.23) **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의 핵심전략 산업으로 육성” (VIP 말씀, 2.28) ○ 코로나19 전·후 의약품·의료기기 및 화장품 산업 수출 현황의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올해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수출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하였다. □ 바이오헬스 산업은 최근 5년간(’18∼’22년) 타 산업* 대비 높은 수출 성장률(13.2%)을 보였다. * 주요 산업 연평균증가율(‘18~‘22):바이오헬스(13.2%), 반도체(0.5%), 자동차(7.2%), 철강제품(3.1%) - 바이오헬스산업 수출규모: ‘19년 155억 달러(10위) → ’20년 215억 달러(7위) → ‘21년 254억 달러(7위) → ’22년 242억 달러(7위) ○ 특히,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19∼’21년) 체외진단기기 수출 등에 힘입어 28.2%의 수출 성장률을 보이며 국내 주요 수출 유망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 하지만, 코로나 19가 안정화에 들어서면서 체외진단기기, 소독제 등에 대한 특수가 사라지고, 세계적인 경제성장률 정체 및 각국의 규제강화* 등으로 수출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바이오헬스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를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선제적인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 (미국) 국가 바이오기술 및 바이오제조 이니셔티브(NBBI, ‘22.9월) (유럽) 의료기기 인허가 기준 강화(MDR, ‘21.5월 시행, 등급에 따라 ’28년 말까지 유예) (중국)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결과 제출 의무 단계적 강화(‘22년∼’24년) □ 이에,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각 산업별로 우리나라 경쟁 우위 분야의 성장세를 지속 유지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 창출을 통해 수출 저변을 넓혀 가는 전략을 마련하였다. ○ 의약품의 경우,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우위 선점을 위한 생산역량 강화, 혁신 신약 창출 및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을 마련하였다. * ‘22년 기준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 2개 품목 점유율 1위, 미국은 2위(39개 중 9개), 특허 만료 3개 품목(국내 3개사) 글로벌 3상 완료, 미·유럽 허가 추진 중 ○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 기간 동안 체외진단기기 수출 급증*으로 퀀텀 점프를 기록**한 의료기기 산업은 체외진단기기의 성장동력 유지와 기존 수출 주력 분야(초음파영상진단기, 임플란트 등)의 판로 개척 및 혁신 의료기기 분야의 신시장 창출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였다. * 체외진단기기 수출액(억 달러)(’18) 4.3→(’19) 2.7→(’20) 36.0→(’21) 47.6→(’22) 32.8 ** 총 수출액(억 달러): (’17) 34.8 → (’18) 38.3 → (’19) 38.8 → (’20) 70.3 → (’21) 92.2 ○ 세계 3위 수출 규모*로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을 견인했던 화장품 산업의 경우,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규제강화**에 대응하는 방안과 아세안 및 중동 국가에서의 한류를 활용한 수출 시장 다변화 지원 방안을 마련하였다. * (‘17∼‘19년) 세계 4위, (‘20∼’21년) 세계 3위 ** 안전성 평가자료 제출:(∼’21년) 위해가능 원료 및 신원료→(‘22년∼) 모든 원료 □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약바이오 수출 활성화 전략 ➊ 바이오의약품의 생산 역량 강화로 글로벌 우위 선점 ➋ 우수한 혁신 신약 창출 및 글로벌 진출 지원 ❸ 고품질 국산 의약품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 ❹ 수출장벽 완화를 위한 정부 간 협력(G2G) 및 규제 대응 역량 제고 ➎ 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수출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 의료기기 수출 활성화 전략 ➊ 체외진단기기 수출 회복 및 성장동력 유지 ➋ 주력 품목 해외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 지원 ➌ 해외 거점센터 확대 및 해외 인허가 획득 지원 ➍ 국산제품 신뢰성 확보 및 국제 공동연구·임상 지원 ➎ 혁신적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등) 해외 진출 지원 ???? 화장품 수출 활성화 전략 ➊ 중국 규제 강화 대응 및 온라인 마케팅 지원 ➋ 수출 경쟁력 강화 기반 조성 ➌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 및 수출지원센터 ???? 수출지원 거버넌스 및 제도개선 ○ 복지부-산업부-식약처-협회-유관기관이 참여하는‘바이오헬스 수출지원 협의체*’운영**을 통해 분야별·품목별 산업 동향, 수출기업 애로사항을 점검·분석하고, 현장 체감도 높은 과제를 지속 발굴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해 총력 지원한다. * (제약바이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수출입의약품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의료기기)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화장품) 대한화장품협회, (유관단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매월 보건의료정책실장(보건복지부 수출투자책임관) 주재로 개최 ○ 의료기기 기업 및 혁신 의료기기 생산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우대*, 창업 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해 의료기기 단체의 단체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 무역보험 한도 확대 및 보험료 할인 검토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최근 3년 연속(’20~’22년) 수출 분야 7위를 달성하였고, 글로벌 경기 침체에서도 ‘22년 대비 수출 증가가 전망되는 미래 성장형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하면서, ○ “세계경기 둔화 등으로 수출 여건의 악화가 예상되지만, 코로나 19를 통해 확인된 우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수출 영토를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가는데 바이오헬스 산업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정부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특히, “바이오헬스 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바이오헬스 수출지원 협의체’의 충실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현장 체감도 높은 제도개선 방안을 발굴․지원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제1차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대상 두 번째 현장 간담회
보건복지부 제1차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대상 두 번째 현장 간담회
보건복지부 제1차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 대상 두 번째 현장 간담회(3.14.) 보건복지부에서는 노인 의료‧요양‧돌봄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3월 14일(화) 오후 2시 경북 의성군을 방문하여 노인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 이는 지난 3월 9일(목) 경기도 부천시 현장 간담회에 이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현장 간담회이다. ※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 초고령사회 도래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하여 통합지원하는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체계를 마련하는 사업 ○ ’23.2월 시범사업 지자체 모집 및 1‧2차 심사를 거쳐 3월 2일(목) 12개 지자체* 선정‧발표* 광주광역시 서구·북구, 대전광역시 대덕구·유성구, 경기도 부천시·안산시, 충청북도 진천군, 충청남도 천안시,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남도 여수시,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김해시 ○ 의성군은 전국에서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의 44.3%를 차지하고 있다. * 고령화율 :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 전국 평균 18.0%(’22.12월 기준) ○ 이번 현장 간담회는 의성군의 노인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현황 및 향후 ‘의성형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 의성군과 같이 고령 인구의 비율이 높고, 도시에 비해 기반시설(인프라)이 충분하지 않은 농촌 지역의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현장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의성군은 보건‧복지 정책을 적극 수행하는 대표적인 농촌형 지자체*로서, 높은 고령화율에도 불구하고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2년 연속 우수지역 선정(’21~’22년), 경상북도 주최 ‘2022년 인구정책 우수 시군평가’ 대상 수상 등 ○ 현장 간담회에는 의성군 복지과 및 보건소 공무원, 민간협력기관, 노인맞춤형 돌봄 수행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서비스 제공에 있어 농촌 지역의 어려움과 국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느낀 문제점 및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이기일 제1차관은 “어르신들이 도시나 농촌 어느 지역에 거주하시든 동일한 수준의 기본적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정책 추진 시 다양한 지역 상황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오늘 현장 간담회와 같은 지역 의견 수렴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또한, “‘지역별 맞춤형 정책’이 있어야만 정부가 추구하는 ‘수혜자별 맞춤형 통합서비스’ 역시 가능할 것이다”라며, 이에 “정부는 지자체가 주민과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보건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 추진
보건복지부 장관,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 추진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소아의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소아를 대상으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아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최근 맞벌이의 보편화로 야간․주말 등 취약시간대에 아이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부모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지고, 고령 산모가 증가하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인한 소아 진료 수요도 발생하고 있으나, 소아청소년과 지원하는 전공의 수가 계속 감소하면서, 일부 대형병원에 일시적으로 소아 입원진료가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소아진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부모와 아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은 필수의료를 강화하고 특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조속히 마련·시행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마련되었다. 복지부는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조속히 시행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대책에서 복지부는 크게 세 가지를 강조했다. 우선 첫번째로, 중증․응급 상황에서도 소아 진료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증소아를 진료하는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현재 10개소에서 단계적으로 4개소 추가 지정하고, 기존 기관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소아 진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면서 상급종합병원 등이 소아진료를 강화하도록 소아 응급 전담전문의 배치, 24시간 소아 응급 제공 등의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의료기관들이 준수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는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률이 줄어든 주된 이유 중의 하나가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도 있는 만큼 전공의들이 소아분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상급종합병원 등에 대한 소아 전문의 배치기준 강화 및 소아진료 보상 확대 등을 통해 병원에서 안정적으로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전공의 수련환경도 적극 개선해 나갈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로, 특히 야간이나 주말시간대 소아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부모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야간․휴일에도 소아 외래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지원을 개선해 더 많은 의료기관들이 달빛어린병원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더불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확충과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개선해 일선 응급의료기관들이 소아진료를 지금보다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기 앞서 소아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의료인으로부터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서비스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살펴보면,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중증소아 의료체계를 조속히 확충한다. 1 중증소아 전문치료 접근성 제고 ○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추가 확충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가 없는 권역중심으로 단계적 확충 및 기존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 대한 시설․장비 등 지원 확대를 재정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 - 또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가 병원 운영 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적 손실에 대해 기관 단위로 사후적으로 보상하는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한다.
<어린이 공공전문센터 적자 사후보상 시범사업(’23~25) 주요내용> • (대상기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10개소) 중 참여 희망기관(기 선정, ’23.1월)• (사업내용) ▴중증소아 단기입원‧재택치료 시범사업 등 센터별 중점사업 수행 ▴권역 내 지역 의료기관 대상 협력사업 수행 ▴센터 운영 효율화 및 기능 강화 추진• (성과보상) 발생손실 중 의료비용 해당분에 대해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보상 지급 ○ 소아암 환자에 대한 진료기반을 확충한다. - 소아암 환자 수, 의료자원 분포 등을 고려해 소아암 지방 거점병원 5개소를 육성하고 수도권 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들이 지역에서 치료, 회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2 중증소아환자 치료기반 강화 ○ 상급종합병원의 중증소아 진료 기능을 강화한다. - 상급종합병원이 소아·중증진료를 지속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과 병상 확충 노력을 기울이도록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기준과 예비지표를 각각 개선한다.
 - 지정·평가 기준에 입원환자전담전문의 기준 및 중환자실 병상확보율 등을 신설하고, 예비지표*에 중증응급 및 소아응급 진료기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 (예시) 24시간 소아응급 제공, 소아응급 전담전문의 배치, 응급실 수용 소아환자 분담율 등 - 또한 의료질평가에도 소아진료, 중증·응급진료 관련 지표를 보강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소아진료를 포함한 필수의료 분야를 강화*하도록 유도한다. * (예시) 중증질환 소아환자 비율 추가, 300병상 이상 의료기관 중환자실 기준 강화 등 - 추가로, 중환자실 필수 장비․시설 확충 등을 위한 소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인상해 소아진료 보상을 강화한다.
3 중증소아환자 가족지원 내실화 ○ 중증소아 보호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현재 재택의료 지원은 확대한다. - 재택치료중인 중증소아를 대상으로 보호자 없는 단기 입원진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해 중증소아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켜준다. - 또한 현재 재택의료팀이 중증소아 환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진료·간호·재활과 교육·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확대해, - 대상연령은 기존 18세 이하로 유지하되,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기간은 종전 18세 이하에서 24세 이하까지로 넓히고 물리·작업치료 횟수 등도 확대한다. 2️⃣ 소아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1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완화 ○ 야간·휴일에도 소아 외래진료가 가능한 야간·휴일 소아 진료기관을 확대한다. - 이와 함께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수가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 한편 소아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의료인이 24시간 전화상담을 제공하는 ‘소아전문 상담센터 시범사업’을 조속히 추진한다. - 소아에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처치 방법과 야간·휴일에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안내해주는 등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가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2 소아응급 대응 역량 강화 ○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등에 8개가 설치되어 있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미설치 권역을 중심으로 4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기존 응급의료기관에도 소아진료 기능을 강화한다. - 응급의료기관을 평가할 때 소아환자에 대한 진료실적* 반영을 강화하고,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소아진료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관리·점검도 실시한다. * (예시) 야간․공휴일 진료, 저연령(만6세 미만), 중증환자에 가중치 부여 등
3 지역사회 소아청소년과 진료 활성화 ○ 지역 병·의원을 중심으로 소아 건강관리 심층상담·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해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저연령 아동(36개월 미만)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인 건강관리를 하도록 지원한다. 3️⃣ 적정 보상 등을 통해 소아 진료인력을 확보한다.
1 공공정책수가 도입 등 보상 강화 ○ 앞서 소개하였듯,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 대한 적자 사후보상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사후보상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소아진료 관련 유사 모델들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소아의 입원진료에 대한 보상 강화 차원에서, 병·의원급 신생아실 입원 수가를 개선하고, 현재 만 8세 미만 대상 30%의 소아 입원료 연령 가산을, 만1세 미만에 대해서는 50%로 확대하고, 그 밖의 연령대(만1세~만8세)에 대해서는 현행을 유지한다. ○ 더불어, 입원전담전문의가 소아를 진료할 경우 소아 연령 가산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2 의료인력 운영 혁신 ○ 소아암 전문의 간 협력진료 등 지역내 소아진료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소아진료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또한, 병원들로 하여금 전문의 고용에 나서도록 각종 지정․평가 기준에 전문의 고용 노력 정도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육아와 일·생활 양립 문화확산 등에 따라 다양한 고용형태를 희망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병원으로 하여금 전문의 고용형태 다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지원방안도 앞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3 적정 의료인력 양성 지원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분야나 지역별로 전공의의 근무 여건, 인력수급 추계 등을 검토, 현재 전공의의 긴 연속근무 시간 등 근무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분야 의사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료계와 협의하여 의료인력 확충을 추진한다. *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의료현안협의체 논의 시작(‘23.1.16)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소아의료체계의 강화는 대한민국을 짊어질 아이들, 곧 우리의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라고 밝히며,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세심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는 추가 대책을 마련하는 등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아의료체계 개선 구축
소아의료체계 개선 구축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소아의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소아를 대상으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아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 최근 맞벌이의 보편화로 야간․주말 등 취약시간대에 아이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부모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지고, 고령 산모가 증가하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인한 소아 진료 수요도 발생하고 있으나, ○ 소아청소년과 지원하는 전공의 수가 계속 감소하면서, 일부 대형병원에 일시적으로 소아 입원진료가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소아진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부모와 아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이번「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은 필수의료를 강화하고 특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조속히 마련·시행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마련되었다. ○ 복지부는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조속히 시행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 이번 대책에서 복지부는 크게 세 가지를 강조했다. 우선 첫번째로, 중증․응급 상황에서도 소아 진료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이를 위해 중증소아를 진료하는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현재 10개소에서 단계적으로 4개소 추가 지정하고, 기존 기관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 또한, 소아 진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면서 상급종합병원 등이 소아진료를 강화하도록 소아 응급 전담전문의 배치, 24시간 소아 응급 제공 등의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의료기관들이 준수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두 번째는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률이 줄어든 주된 이유 중의 하나가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도 있는 만큼 전공의들이 소아분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상급종합병원 등에 대한 소아 전문의 배치기준 강화 및 소아진료 보상 확대 등을 통해 병원에서 안정적으로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전공의 수련환경도 적극 개선해 나갈 것이다. □ 마지막 세 번째로, 특히 야간이나 주말시간대 소아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부모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이를 위해 야간․휴일에도 소아 외래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지원을 개선해 더 많은 의료기관들이 달빛어린병원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 더불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확충과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개선해 일선 응급의료기관들이 소아진료를 지금보다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기 앞서 소아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의료인으로부터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서비스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 구체적으로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살펴보면,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중증소아 의료체계를 조속히 확충한다. 1 중증소아 전문치료 접근성 제고 ○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추가 확충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가 없는 권역중심으로 단계적 확충 및 기존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 대한 시설․장비 등 지원 확대를 재정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 - 또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가 병원 운영 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적 손실에 대해 기관 단위로 사후적으로 보상하는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한다. <어린이 공공전문센터 적자 사후보상 시범사업(’23~25) 주요내용> • (대상기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10개소) 중 참여 희망기관(기 선정, ’23.1월) • (사업내용) ▴중증소아 단기입원‧재택치료 시범사업 등 센터별 중점사업 수행 ▴권역 내 지역 의료기관 대상 협력사업 수행 ▴센터 운영 효율화 및 기능 강화 추진 • (성과보상) 발생손실 중 의료비용 해당분에 대해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보상 지급 ○ 소아암 환자에 대한 진료기반을 확충한다. - 소아암 환자 수, 의료자원 분포 등을 고려해 소아암 지방 거점병원 5개소를 육성하고 수도권 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들이 지역에서 치료, 회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2 중증소아환자 치료기반 강화 ○ 상급종합병원의 중증소아 진료 기능을 강화한다. - 상급종합병원이 소아·중증진료를 지속하고 이에 필요한 인력과 병상 확충 노력을 기울이도록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기준과 예비지표를 각각 개선한다. - 지정·평가 기준에 입원환자전담전문의 기준 및 중환자실 병상확보율 등을 신설하고, 예비지표*에 중증응급 및 소아응급 진료기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 (예시) 24시간 소아응급 제공, 소아응급 전담전문의 배치, 응급실 수용 소아환자 분담율 등 - 또한 의료질평가에도 소아진료, 중증·응급진료 관련 지표를 보강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소아진료를 포함한 필수의료 분야를 강화*하도록 유도한다. * (예시) 중증질환 소아환자 비율 추가, 300병상 이상 의료기관 중환자실 기준 강화 등 - 추가로, 중환자실 필수 장비․시설 확충 등을 위한 소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인상해 소아진료 보상을 강화한다. 3 중증소아환자 가족지원 내실화 ○ 중증소아 보호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현재 재택의료 지원은 확대한다. - 재택치료중인 중증소아를 대상으로 보호자 없는 단기 입원진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해 중증소아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켜준다. - 또한 현재 재택의료팀이 중증소아 환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진료·간호·재활과 교육·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확대해, - 대상연령은 기존 18세 이하로 유지하되,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기간은 종전 18세 이하에서 24세 이하까지로 넓히고 물리·작업치료 횟수 등도 확대한다. ???? 소아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1 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완화 ○ 야간·휴일에도 소아 외래진료가 가능한 야간·휴일 소아 진료기관을 확대한다. - 이와 함께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수가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 한편 소아의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해 의료인이 24시간 전화상담을 제공하는 ‘소아전문 상담센터 시범사업’을 조속히 추진한다. - 소아에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처치 방법과 야간·휴일에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안내해주는 등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가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2 소아응급 대응 역량 강화 ○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등에 8개가 설치되어 있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미설치 권역을 중심으로 4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기존 응급의료기관에도 소아진료 기능을 강화한다. - 응급의료기관을 평가할 때 소아환자에 대한 진료실적* 반영을 강화하고,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소아진료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관리·점검도 실시한다. * (예시) 야간․공휴일 진료, 저연령(만6세 미만), 중증환자에 가중치 부여 등 3 지역사회 소아청소년과 진료 활성화 ○ 지역 병·의원을 중심으로 소아 건강관리 심층상담·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해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저연령 아동(36개월 미만)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인 건강관리를 하도록 지원한다. ???? 적정 보상 등을 통해 소아 진료인력을 확보한다. 1 공공정책수가 도입 등 보상 강화 ○ 앞서 소개하였듯,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 대한 적자 사후보상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사후보상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소아진료 관련 유사 모델들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소아의 입원진료에 대한 보상 강화 차원에서, 병·의원급 신생아실 입원 수가를 개선하고, 현재 만 8세 미만 대상 30%의 소아 입원료 연령 가산을, 만1세 미만에 대해서는 50%로 확대하고, 그 밖의 연령대(만1세~만8세)에 대해서는 현행을 유지한다. ○ 더불어, 입원전담전문의가 소아를 진료할 경우 소아 연령 가산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2 의료인력 운영 혁신 ○ 소아암 전문의 간 협력진료 등 지역내 소아진료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소아진료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또한, 병원들로 하여금 전문의 고용에 나서도록 각종 지정․평가 기준에 전문의 고용 노력 정도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육아와 일·생활 양립 문화확산 등에 따라 다양한 고용형태를 희망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병원으로 하여금 전문의 고용형태 다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지원방안도 앞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3 적정 의료인력 양성 지원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분야나 지역별로 전공의의 근무 여건, 인력수급 추계 등을 검토, 현재 전공의의 긴 연속근무 시간 등 근무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분야 의사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료계와 협의하여 의료인력 확충을 추진한다. *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의료현안협의체 논의 시작(‘23.1.16)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소아의료체계의 강화는 대한민국을 짊어질 아이들, 곧 우리의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라고 밝히며, ○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세심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는 추가 대책을 마련하는 등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의학 부문 빛 과 소리 하성한의원 하미경 명의
한의학 부문 빛 과 소리 하성한의원 하미경 명의
빛 과 소리 하성한의원, 30년 치료 노하우로 눈·귀 질환 특화 진료 2023 대한민국 명의 선정, 빛과 소리 하성한의원 하미경 명의 의학이 발달하면서 많은 난치성 질환들의 치료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달라져왔습니다. 이 바탕에는 오랜 기간 난치성 질환을 연구하고 성과를 낸 의료인들의 노력이 있습니다. 특히 예방 위주의 한의학 분야에서는 치료의학이 새로운 영역이나 다름없으므로 더 많은 피와 땀이 필요할 것입니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은 30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치료노하우를 바탕으로 귀, 눈 질환 중 현대의학에서 치료가 어려운 병명을 중점으로 특화진료를 하고 있는 난치질환 전문한의원입니다. 이명, 난청, 어지럼증을 포함한 귀 질환과 소아시력, 녹내장, 황반변성, 망막질환 등의 눈 질환 부분을 아울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의뢰를 통한 보다 효과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의 심적, 정신적, 생활환경적인 모든 부분을 살펴드리고 있습니다. 30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난치성 귀와 눈 질환을 치료해온 결과, 이러한 질환의 한방치료가 가능하다는 인식의 전환을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하성한의원은 한의학적인 통합치료로 인체를 종합적이고 유기체적으로 파악해 귀 또는 눈과 장기의 상관성으로 그 근본 원인을 분석해 진료를 행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인체 전반에 걸친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원인을 분석해 일시적으로만 증상의 호전을 보이는 것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특허출원을 한 하성탕, HS전통침, HS파동침인 장침, 하성운동보감인 운동교정법을 시행해 치료효과의 극대화를 실현했습니다. 하성한의원이 난치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한방의료로 나아간 배경에는 하미경 대표원장의 진정성 있는 진료와 끊임없는 열정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는 현대의학으로 치료되기 어려운 병증을 다루기 위해 각종 의서와 치료법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심각한 난청증상이 회복되는 경험과 함께 꾸준한 난치 영역 연구를 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한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신 의료기술과 다양한 자연의학의 통합을 통해 극심한 질환에 대해서도 열성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건강방송에 출현해 한방상담을 제공한 바 있으며, 난치성 병증에 대한 건강의료저서를 발간하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미경 대표원장은 ‘의사는 질환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끊임없는 연구를 행해야 하며, 환자는 스스로 자가치료자로서의 의지와 노력을 세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의사와 환자가 서로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함께 치료에 동참해야 진정한 치료가 실현될 수 있으며, 병증 회복과 호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한방치료를 통해 병증이 호전돼 한의원에 인사를 오는 환자들을 보면 한의사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이 큰 보람으로 다가오는 순간입니다. 하미경 대표원장은 “사각지대의 난치질환에 대해서도 하성만의 특화된 치료법으로 밝은 빛과 맑은 소리를 되찾아드리겠다”며, “친절과 미소를 아끼지 않고 환자를 위한 진정한 치유를 실현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깊은 진료철학을 밝혔습니다. ◆하성한의원의 빛과 진료 하성한의원은 단순한 눈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눈을 가진 사람을 보며 진료하고 있습니다. 기능적, 구조적, 생활환경적인 원인에서 접근해 환자의 자가 치유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발을 방지하고 관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내장, 망막박리증 시신경 손상으로 인해 시야결손 및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병을 통틀어서 녹내장이라고 합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급작스럽게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오랜 시간을 두고 파괴되기 때문에, 우리 눈 속에서 쉽사리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시신경이 파괴되면 회복이 어려우며, 상당히 많은 부분의 시신경이 파괴된 후에야 증상을 느끼기 때문에 빠른 대처와 전문적인 치료역량이 필요합니다. 망막박리증은 눈 속의 수분이 새어 들어가 망막이 안구벽으로부터 들뜨는 병적 상태를 의미합니다. 망막이 박리되면 박리된 해당시야의 부위는 잘 안보이게 되며, 그대로 방치할 경우 그 범위가 확대돼 망막기능이 저하되고, 오래되면 실명하기도 합니다. 중심시력이 심하게 저하하는 극심한 질환이므로 질병에 대한 이해도가 탄탄하고 신뢰도 높은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성한의원은 하성만의 치료 노하우로 밝은 세상을 선물해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해부학적 귀와 눈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전인적인 관점에서 개개인의 특성화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합적인 치료를 통해 각 장기들의 기능과 구조적인 불균형을 유기적으로 치료해 질환과 전신적인 건강까지 개선해드리고 있습니다. 한약, 물리, 약침, 교정, 운동 등 다양한 요법을 통해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진료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며,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을 잡아 빠른 호전과 재발 방지, 몸의 근원적 기능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하성한의원은 소아시력, 황반변성, 포도막염, 비문증, 안구건조증, 시신경염 등 작고 큰 다양한 병증에도 적절한 치료법을 행해 최상의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하성한의원 소리과 진료 - 이명 하성한의원은 수많은 원인으로 발생하는 귀 질환에 대해서도 맑은 소리를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이명은 외부의 자극 없이 환자 자신의 신체 내부에서 소리가 들리는 청각 증상입니다. 귀 질환의 중요한 징후의 하나로, 단독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기타 청각 질환의 조기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명이 오래 지속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이므로 환자가 느끼는 고통의 무게는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하성한의원은 전문적인 역량과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체질과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를 행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을 통해 이명을 증상과 체질에 따라 치료하며, 신체의 불균형 상태를 균형 있게 바로 잡아드리는 치료를 통해 호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하성의 소리과에서는 난청, 돌발성난청, 어지러움증, 만성중이염, 메니에르병 등 귀 질환에 대해서도 정성을 다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장부의 기능을 회복하고 전신의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한약을 통해 신체 회복을 살펴드리고 있으며,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심부근육 등을 자극해 순환을 빠르게 조절하는 침자극요법을 행하고 있습니다. 하성만의 미세전류, 운동보감, 경근 초음파, 약침 등을 통해 전신의 건강, 성장, 심신 안정까지 살펴드리고 있습니다. ▣ 빛과 소리 하성한의원 하미경 한의학박사 이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한의학 박사 경희대학교 외래교수 한의학국제박람회 초청강사 연변중의학원 객좌교수 한의학국제박람회 초청강사 동북아 건강박람회 초정강사 - 활동 경기도 한의사협회 이사 경기도 보건의료심의위원회의원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 한방소아시력 연구회 회장 대한면역약침약회 정회원 대한외관과학회 정회원 대한한의사협회 - 방송자문 KBS 똑기자 꿀정보 돌발성난청 KBS 여유만만 메니에르병 KBS 아침뉴스타임 돌발성난청 MBC 생방송 좋은 아침 OBS 건강브라이어티 락 매경 MBN Dr 솔루션 기독방송 전문가 상담 명의 의료건강채널TV 가정한방 한방 강좌 및 상담 FM99.9 경기방송 한방 강좌 및 상담 아리랑TV 디스커버리 오리엔탈 메디컬 SBS 좋은아침 KBS2 생생정보 황반변성(김지영, 김계자님 출연)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황반변성 (김윤옥님 출연) TV조선 특집 다큐 ‘눈의 비밀’ 황반변성 편 - 저서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난치성눈질환 한방으로 치료한다 대한민국 명의 공동저서 ‘안과부문’ 한방 베스트 닥터(중앙일보) 안경이 싫어하는 깜둘빡 - 기타 눈, 귀 질환 및 소아시력 치료 시스템 및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한방 부분 국제 ISO 인증 눈 건강 개선 한약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제재 특허 등록(제10-1652507) 시력 개선 약침 특허 등록 (제10-1728946) 눈 건강 개선 약침 엑기스 및 제조법 미국 국제 특허 출원(15/178907) 빛과 소리 하성한의원 30주년 인터뷰 : http://www.hasung.co.kr/new/sub/06/11.html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 '금주'만이 회복 지름길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 '금주'만이 회복 지름길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 '금주'만이 회복 지름길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평소 술을 자주 먹는 사람이라면 알코올성 간질환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주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알코올 관련 질환의 총 사망자는 5,15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발표된 통계에서 눈여겨볼 만한 점은,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이다. 2020년 3,941건으로, 전체 알코올에 기인한 사망원인의 76.4%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장기간에 걸쳐 술을 계속해서 마시게 될 경우 간 기능 장애를 보이는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라며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혼술, 홈술이 느는 등 음주 습관의 변화가 많다보니 앞으로도 알코올성 간질환을 겪는 환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실제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통계를 살펴보면, 알코올성 간경변을 갖고 있는 입원 환자는 ▲2022년(1~3월) 107명, ▲2022년(4~6월) 128명, ▲2022년(7~9월) 158명으로 집계되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익히 알다시피 과도한 음주는 지방간을 초래한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뜻한다. 이 질환은 증상이 거의 없고 간혹 상복부 불편감이나 피로를 느낄 수 있으며, 단주 시 4~6주 이내에 정상 간으로 회복 또한 가능하다. 더 나아가 지속된 음주는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변증 혹은 간암으로 이어져 급기야 생명마저 앗아간다. 특히 이른 나이에 술을 시작하는 경우, 간질환의 위험성의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음주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끝으로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무엇보다 알코올성 간질환에는 금주가 최선의 예방법이자 대책이다"라며 "간질환은 조기에 증상을 발견하기 어려운 만큼 평소 술을 자주 먹는 사람이라면 병원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거나 주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산부인과 부문 마리산부인과 오영승 명의
산부인과 부문 마리산부인과 오영승 명의
경기도 이천시 소재의 마리나산부인과는 최첨단 의료기기와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질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올해로 23년째 이천의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꼼꼼하고 세심한 진단과 최상의 치료 효과를 선사해드리고 있어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마리나는 병원이라는 타이틀에 무색하게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로, 환자 분들께 심적 안정과 심미적인 편안함까지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축미로 인해 최초 경기도의 건축문화상 수상, 보그지에 선정되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최적의 환경을 구현한 자랑스러운 병원입니다. 마리나 산부인과는 ‘세상의 기쁨이 되는 병원으로 나아가 친절하고 올바른 진료를 행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공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환자 분들의 행복한 삶과 즐거운 미소를 찾아드리기 위해 평등하고 올바른 진료를 행해 전인적 치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풍부한 임상경력을 보유한 실력 있는 의료진들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회의하며 미래를 위한 발전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리나는 아이와 산모에게 가장 적합한 다양한 맞춤 분만법을 시행해 내원하는 산모들의 고통을 완화하고 최상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재왕절개 시에도 부분마취 시행으로 수술 후에도 빠른 회복과 모유수유가 가능하도록 살펴드리고 있으며, 365일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등 안전한 무통분만과 야간분만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최근 많은 부부들이 고민하고 있는 난임에 대해서도 세계적인 난임치료로 나아가고 있으며, 첨단 장비를 갖춘 난임연구소와 난임연구원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외에도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나눔 의료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기쁨과 평화의 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진한 노력과 정성을 바탕으로 마리나 산부인과는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유니세프에 지정되기도 했으며, 다양한 인터뷰 방송, 잡지, 매스컴에 출현해 우수하고 안전한 진료 환경과 기술력, 서비스를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산후조리원 증축, 내과 및 건강검진센터 개설까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마리나 산부인과는 난임 기술뿐만 아니라 두루 최고의 기술력과 선진화된 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서 여성의 삶을 고민하는 진정성을 가진 수도권의 대표 산부인과가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 오영승 명의 친절과 행복한 삶, 환자를 위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이는 마리나산부인과의 진료이념에 앞장서온 마리나의 오영승 원장은 여성 질환과 난임 치료에 깊은 전문성을 두고 맞춤 의학을 실현하고 있는 진정한 명의입니다. 그는 산부인과 진료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한 차원 더 나아서는 명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친절한 미소와 자상한 배려를 바탕으로 환자 분들께 진정한 휴식을 선물해 ‘정성 깊고 진정성 있는 명의’로 높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영승 원장은 “지금까진 성장해온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최상의 의술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아픔의 기억이 아닌 인생에 있어 아름다운 축복을 얻는 치료로 추억되길 바란다”며, “모든 환자 분들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대하며, 진심과 최선을 다해 치료에 임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내원 환자가 가진 병원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친밀감 있게 대화를 주도하고, 가장 효험 높은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환자의 특성에 적합한 개인 맞춤 의술을 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연구, 학회 포럼 참석 등 의학 공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매년 더 정확하고 정밀한 최선의 진료법과 수술을 찾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체태아의학, 부인암, 복강경, 습관성유산에 전문성을 두고 정성과 노력을 쏟고 있으며, 내원하는 산모와 환자분들께도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난임 시술 오영승 원장의 가장이 되는 주력 시술은 ‘난임 시술’ 입니다. 지속적인 연구와 컨퍼런스를 통해 발전과 보람을 거듭하고 있으며, 최신시설의 장비와 정밀 초음파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난임 치료의 핵심은 임신의 성공과 건강한 아이의 출산이라고 말합니다. 오 명의는 풍부한 치료경험과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와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검사를 행한 후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체외수정) 등의 치료법을 통해 환자 분들에게 건강한 아이와 행복한 삶을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치료경험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해 오 원장님의 난임 시술 성공률은 매우 높은 편으로, 서울 및 여타 지역 병원과 비교 했을 때도 기술면에서 손색이 없을 정도의 높은 완성도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습관성 유산 습관성 유산은 2회 이상의 유산경험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부부에게 힘겨운 문제이며, 오영승 원장은 이러한 환자의 심신의 불안을 해소해드리며 심리적인 고통까지 완화해드리고 있습니다. 환자 분들의 심적 불안감을 치료하는 것이 유산 치료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며, 오 원장은 검사와 함께 적극적인 대응과 치료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는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성공적인 임신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소중하고 건강한 생명과 행복한 삶을 찾아드리기 위해 고통스러워하는 환자 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성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마리나를 방문해 난임 및 유산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만족도를 표하며 오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사례가 많습니다. ◆ 부인암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한 의료진으로서 오영승 명의는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인암의 빠른 조기치료를 행하고 있습니다. 마리나의 부인암 센터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갑상선암 등 각종 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전문적인 진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3000례 이상의 부인암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영승 명의는 개인의 신체 건강을 파악해 질병 예측과 예방을 실현하며, 가장 극도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기발견 후 빠른 조기 치료가 복합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매진하고 있으며, 마리나의 최첨단 장비를 통한 정밀 초음파 검사 후 오영승 명의의 2중 정밀검사로 정확한 진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 복강경 수술 복강경 수술이란 개복수술과 달리 복부에 작은 구멍을 열어 그 안으로 비디오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넣어 시술하는 최소 침습 수술입니다. 수술시간이 일반 개복수술에 비해 짧으며, 개복부위가 작아 흉터가 거의 없습니다. 출혈이 적고, 상처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입원기간이 없거나 매우 짧으며,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오영승 명의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외 임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는 질환들에 대해 복강경 수술을 행하고 있습니다. 진단에 따라 전신마취 또는 경막하 마취를 해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해드리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마리나산부인과 오영승 원장 프로필 현) 마리나 산부인과 진료원장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경희의료원 레지던트 수료 (1996)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학위 취득 산부인과 전문의 취득 경희의료원 산부인과 외래교수 초천 중문의대 분당 차병원 산부인과 외래교수 동수원 산부인과 과장 역임 대한 산부인과학회 정회원 대한 산부인과 초음파 학회 정회원 대학 산부인과 골반 내시경학회 정회원 대학 폐경학회 정회원 대한 보조생식의확회 정회원 미국불임학회 정회원 세부전공 모체태아의학 부인암 복강경 습관성유산
본격 장마 앞두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본격 장마 앞두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기온이 점차 높아지는 6월부터 장기간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진다. 이런 이유로 장마가 시작되면 물이나 음식을 통해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증가한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현황에 따르면 10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가을, 겨울에 비해 5월부터 9월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에 발생하는 비율이 60%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조기에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해 인지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란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 원충 등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해 주로 복통, 설사,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등이 대표적이며 세균성 11종, 바이러스 5종, 원충 4종으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14일 경기도에서 60대 남성이 간장게장을 먹고 난 이후 발열, 전신 허약감, 피부 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 치료를 받으면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가 발생한 바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장염비브리오에 오염된 어패류, 해산물 세척을 충분히 하지 않거나 완전히 익히지 않고 섭취했을 경우 또는 어패류, 해산물 조리과정 중 오염된 조리도구, 손 등에 의해 2차 감염되어 발생한다. 만성 간 질환, 당뇨병, 알코올중독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으로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이외에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환자나 무증상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 및 직접 조리한 음식에 의해서도 전파가 될 수 있으며 세균성 이질의 경우 극소량에도 감염될 수 있다.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서 동 시간 같은 장소에서 음식을 섭취한 사람 중 2명 이상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를 해야 한다. 흔히 식중독으로 알려져 있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치료를 하면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목숨과 관계되는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고령자의 탈수 증상이나 구토로 인해 기관지가 막히는 일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설사가 1∼2일이 지나도 멈추지 않을 때, 복통과 구토가 심할 때, 열이 많을 때,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는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초기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전문의의 처방 없이 함부로 설사약을 복용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장 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고 합병증이나 장기간 치료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대동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임태원 과장(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장마 때는 하천이 범람하거나 침수가 빈번하게 일어나 위생 환경이 취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비가 그친 후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에 의해 미생물이 죽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외선이 닿지 않거나 고인 물 등에는 미생물이 남아 있어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작년에 기록적인 장마 기간을 보낸 만큼 올해는 사전에 신체 건강을 위해 예방책을 알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장마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범람된 물에 닿은 음식은 버리기 ▲물은 끓이거나 생수를 먹기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하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나 과일은 깨끗하게 씻고 껍질은 벗겨 먹기 ▲설사, 구토 증상이 있거나 손에 상처가 있다면 음식 조리하지 않기 등이 있다.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현장방문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현장방문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는 6월 19일(금)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하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신속하게 코로나19 합성항원 백신 개발을 위해 3월부터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협력 연구중이며, 자궁경부암(임상2상 진행 중), 메르스(특허등록) 백신 개발 시 사용한 기술과 제조시설을 이용하여 올해 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합성항원 백신은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항원)의 일부를 선별,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합성하는 백신으로, 부작용이 적고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며 다양한 면역증강제와 복합 제형화하여 효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3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한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 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백신연구 현황과 주요시설 등을 직접 살펴보고, 특히 코로나19 관련 합성항원 백신연구의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유행에 대비하여 유일한 극복 방법인 백신을 반드시 확보하기 위해, 합성항원 백신, DNA 백신, 전달체 백신 등 다양한 플랫폼 기술 상용화에 전 세계가 각축 중”이라고 강조하며, 우수한 기반과 잠재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춘 백신을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전 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연내 임상시험을 개시할 수 있도록 R&D자금, 환자혈청, 임상시험(규제개선) 등 연구지원과 함께,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원센터’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자료출처=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