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마비성 패류독소 기준 초과한 피꼬막 회수 조치 (사진제공=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 수산물 패류독소 안전관리 계획’에 따른 수거‧검사 결과, ㈜컬리(온라인 푸드 마켓)에서 판매한 피꼬막 제품에서 패류독소가 기준치(0.8mg/kg)를 초과 (1.4mg/kg)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제품의 유통경로를 파악하여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 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해수부는 현재 수온상승 등으로 패류독소가 감소되는 추세이나 완전히 소멸될 때… 백소예|2020-05-10 [뉴스]개학 대비 학교급식 알가공업체 안전 점검 실시 (사진제공=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초·중·고 단계적 등교 개학’에 대비하여 학교급식에 많이 사용되는 알가공품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5월 7일부터 29일까지 모든 알가공업체 총 177곳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액란제품 등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 안전성 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알가공품 안전에 대한 주요 점검 내용은 ▲식용에 부적합한 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살균제품 열처리 온도 및 시간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 백소예|2020-05-09 [뉴스]식약처, 제네릭의약품 제경쟁력 강화 민관협의체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사, 약사, 환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네릭의약품 관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네릭의약품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협의체’(이하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4월 29일 서울지방식약청에서 분과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제네릭의약품(generic medicine)이란 오리지널(original) 화학 합성의약품에 대비되는 말로 과거에는 '카피약' 또는 '복제약'이라고 도 불렀다. 오리지널 약품의 특허가 만료됐거나 특허가 만료되기 전이라도 물질특허를 개량하거나 제형을 바꾸는 등 모방하여 만든 의약품을 말한다.… 백소예|2020-05-02 [뉴스]질병관리본부,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감염주의 당부 (사진=중국울룩날개모기 암컷)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제13차 을 맞아 국내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휴전선 접경지역) 거주 또는 여행객과 해외 말라리아 발생 국가(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 및 감염 주의를 당부하였다. 말라리아는 열원충(Plasmodium Species)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으로 현재까지 총 5종(삼일열말라리아, 열대열말라리아, 사일열말라리아, 난형열말라리아, 원숭이열말라리아)에서 인체감염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백소예|2020-04-25 [뉴스]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예방이 최선 (사진=SFTS예방홍보포스터) 원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야외활동시에는 특별히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원주에 거주하는 L씨(여자, 만 61세)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집 주변 풀숲에서 나물 채취를 하였고, 기저질환(당뇨)으로 인해 인근 의료기관 진료결과 혈액검사 상 간수치 상승 등의 소견으로 4월 21일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입원치료 중이며, 강원도 보건환경… 백소예|2020-04-25 [뉴스]배달음식에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통신판매를 통한 비(非)대면 가정식 대체식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통신판매·배달앱과 더불어 배달상품 등에도 정확히 원산지를 표시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는 한글로 하되, 소비자가 구매하는 시점에 원산지를 알 수 있도록 표시해야 한다. 전자매체(인터넷, PC통신, 케이블TV, IP, TV, 라디오 등) 또는 인쇄매체(신문, 잡지, 카탈로그 등)의 원산지 표시방법은 다음과 같다.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방법> ❍ 표시 위치: 제품명 또는… 백소예|2020-04-25 [뉴스]구기자, 수입자 스스로 안전성 입증해야 수입가능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지는 구기자는 콜린대사물질의 하나인 베타인이 풍부해서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준다. 국내에서는 충남 청양군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구기자는 색이 붉고 벌레 먹은 것이 없는 것을 고른다. 구기자는 햇볕에 말려야 하며 장마철에는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관온도는 -20℃~0℃에서 1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다. 보관 시에는 흙탕물이 나오지 않도록 씻은 후 잘 말려 밀봉하여 냉동 보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구기자에 대해 수입자가 … 백소예|2020-04-25 [뉴스]잠복결핵감염자 검진․치료받으면 활동성 결핵발생 위험 크게 낮아진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017〜2018년도 집단시설 종사자 대상 국가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결과를 근거로 잠복결핵감염의 활동성 결핵 진행정도 및 치료효과를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집단시설 내 잠복결핵감염자(활동성결핵 배제)는 미감염자에 비해 활동성 결핵 발생 위험률이 16.3배, 감염자 중 치료 미실시자는 치료 완료한 사람에 비해 5.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진 결과 양성인 비율은 14.5%(1,016천 명 중 148천 명)이며, … 백소예|2020-04-23 [뉴스]정은경본부장, ‘느슨해진 사회적 거리두기’ 강력 실천 당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한자리수로 떨어지는 등 완화세를 보이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이 우려를 표하며 19일 재차 당부했지만 한 데 모인 주말 인파들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1월 19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신고된 이후 오늘로 석 달째가 됐다”며 “아직 전 세계적인 유행이 진행 중이고 전문가들은 백신 개발 전까지 장기적으로 유행이 악화와 완화를 반… 백소예|2020-04-21 [뉴스]의료진, 코로나19 대응 경험 중남미 국가와 공유 보건복지부는 외교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한-중남미 코로나19 대응 웹 세미나」를 4월 21일(화) 오전 7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코로나19가 확산세에 있는 중남미 국가의 한국 감염병 대처·대응 경험 공유 요청 증가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국내 의료진의 강의는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되고, 참석자는 대화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웨비나(Webinar)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남미 국가와의 시차를 고려하여 오전 7시부터 8시 55분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웹 세미나는 한림대학교, 연세대학교 세… 백소예|2020-04-19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19 2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