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정은경 질본부장, 결핵시설 미소꿈터 방문해 민관협력 논의 노숙인의 결핵 조기발견과 철저한 환자관리를 위해 정부가 결핵관리시설을 방문해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대해 논의한다. 이달 3일, 질병관리본부는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숙인 결핵관리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미소꿈터로, 노숙인 결핵환자, 결핵(의심) 감염인을 관리하고 있다. 미소꿈터는 대한결핵협회가 2015년부터 운영한 시설으로, 현재 ▶복약지도 ▶숙식제공 ▶현장상담 및 응급(일시)보호 및 병원치료, ▶주거지원 등의 연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정지효|2019-05-03 [뉴스]지역사회 건강증진 위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실현하기 위해 한의약이 적극적인 사업에 나선다. 이달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2019년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과대회는 지역에서 운영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기관과 사업 담당자에 대한 포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성과대회에는 전국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운영 기관 보건소장과 담당자,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성과대회에서는 우수기관(13개소), 우수사례(15개소), 우수시범사업(7개소),… 정지효|2019-05-02 [뉴스]거듭되는 정신질환자 범죄, 정부 적극대응 나선다 최근 정신질환자로 인한 범죄와 위협이 거듭됨에 따라 정부가 적극적인 조치에 나섰다. 이달 2일, 보건복지부는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환자에 대해 일제점검을 시행하고, 경찰청의 반복 신고사항 발굴에도 적극 협조하는 등 정신질환자 치료‧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재 등록관리 중인 환자 중에서 고위험군, 사례관리 비협조 또는 미흡자, 현재 미등록이지만 관리필요자 등에 대해 실태를 파악하고 대상별 관리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청에서 진행 중인 ‘주민대상 위협행위 반복 신고사항… 정지효|2019-05-02 [뉴스]질본부, 고혈압 예방 위해 ‘혈압측정의 5월’ 캠페인 추진 고혈압의 심각성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독려하고자 정부가 혈압측정 캠페인 추진에 나선다. 이달 1일, 질병관리본부는 다가오는 ‘세계고혈압의 날(5월17일)’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5월은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고혈압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심뇌혈관질환은 암을 제외한 주요 만성질환 중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주요 사망원인이며, 질병부담이 큰 질환이다. 지난 2017년 사망률 조사결과에 따르… 정지효|2019-05-01 [뉴스]5월 연휴 해외여행 시 뎅기열 주의… “예방수칙 필수” (사진제공=보건복지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객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뎅기열 감염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이달 29일, 질본부는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뎅기열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질환으로, 주로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전 세계적으로 국제교류 활성화, 의료관광 활성화, 교통 발달 및 기후변화로 인한 모기서식지 확대 등으로 인해 뎅기열 발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 정지효|2019-04-29 [뉴스]외국인 결핵 신환자 2년 연속 대폭 감소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의 결핵 신환자 수가 2년 연속으로 현저히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달 26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법무부와 협조해 2016년 3월 외국인 결핵관리정책을 도입한 이후 외국인 결핵 신환자 수가 2년 연속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외국인 결핵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외국인 결핵 신환자 수는 2,123명이었으나 2017년은 1,632명, 2018년은 1,398명으로 지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2018년 외국인 결핵 총환자 수는 1,801명으로 파악됐는… 정지효|2019-04-26 [뉴스]봄철 야외활동 활발…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45곳 적발 최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식약처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점검에 나섰다. 이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나들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청소년수련시설,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등 식품취급시설 총 3,035곳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청소년 수련원 등야외수련활동시설, 김밥·도시락 제조·판매업체, 식품접객업소 등 2,855곳과 특히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숙학원과 어학원 집단급식소 18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체를 적발했… 정지효|2019-04-26 [뉴스]미혼모 출산·건강 지원 나선 이화의료원 <사진 제공=이화의료원> 이화의료원이 미혼모의 건강과 출산을 돕기 위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의료원은 지난 18일 이대목동병원 부속회의실에서 미혼모가족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혼모의 출산을 돕고 출생 후 모아의 건강 유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화의료원은 미혼모가족협회가 추천한 미혼모의 분만과 관련 치료에 드는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고 미혼모 미라클 건강검진과 미혼모 가족 건강검진 비용도 일정 부분 지원한다. 미혼모가족협회는 진료가 필요한… 백소예|2019-04-24 [뉴스]마약통합시스템 대폭 개선, “5월 초 가시적 효과” (사진제공=대한약사회)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빚어온 문제와 혼란이 거듭 지적됨에 따라 대한약사회가 마통시스템 개선방향에 대한 협의에 나섰다. 지난 19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기능 개발 간담회’를 열어 마통시스템으로 인한 약사 회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개발 방향과 개선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간 마통시스템 사용상의 문제는 약사 회원들의 가장 큰 민원사항으로 지적돼 왔다. 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식약처 방문 이후, 지속적으로 마통시스템에 관련… 정지효|2019-04-23 [뉴스]동남아, 유럽 등 홍역유행… “예방접종 필수” 동남아,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여행 전 예방접종를 당부하며 국내 유입 차단에 돌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5월 연휴기간에 홍역 유행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접종 후 출국할 것을 23일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질환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에 Koplik 반점에 이어 특징적인 발진 증상을 보이는 질병이다. 복지부과 공개한 국외 현황에 따르면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홍역 유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 정지효|2019-04-23 처음 이전 61 62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