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국민 10명 중 7명 장기·인체조직 기증의향 있어… 장기‧인체조직 기증 인식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7명은 기증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증의향이 없는 이유로 인체훼손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 등이 꼽혔다. 이달 26일, 질병관리본부는 ‘2018 장기‧조직기증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국민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올해 12월, 전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 장기‧인체조직 기증은 신장, 심장, 폐, 연골, 피부, 혈관 등의 인체 구성요소를 다른 사람의 신체 기능회복을 위해 … 정지효|2018-12-26 [뉴스]KIMST, 수산물 유래 건강기능식품 소재 기술이전 (사진제공=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건강기능성 식품소재 기술이전에 나섰다. 이달 24일, 해양수산 전문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고부가가치 수산물 유래 건강 기능성 식품소재 3건을 기업체에 기술이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술료 총액은 3억 7000만원이다. 해양수산부와 KIMST는 잠재력이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수산식품 개발 및 산업화 지원을 통해 수산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주관 연구기관으로는 제주대학교 건… 정지효|2018-12-25 [뉴스]장애등급제 내년 7월 폐지, 장애인 중심 맞춤서비스 지원한다!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종전에 1급부터 6급을 부여하던 장애등급제가 장애정도 구분제로 변경된다. 이에 앞으로는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그렇지 않은 경우로 단순화해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꼭 필요한 장애인을 보조할 수 있게 된다. 이달 24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오는 2019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금번 개정은 지난 2017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에 따라 추진됐다. 국정과제인 “장애등급제 단계적 … 정지효|2018-12-24 [뉴스]지자체 공립요양병원 설치·운영하려면 복지부에 통보해야… (사진제공=의성군공립요양병원) 공립요양병원 설치와 운영 관리를 강화하는 단속체계가 마련됐다. 앞으로 지자체에서 공립요양병원을 설치할 경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계획을 미리 보건복지부장관에게 통보해야 한다. 이달 24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치매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됨에 따라 치매환자와 환자가족 지원을 위한 치매안심병동의 설치·운영 등 공립요양병원의 역할 확대가 강조되고 있었지만, 의료법 상 요양병원의 지위만 있고 설치… 정지효|2018-12-24 [뉴스]케이크·빵류 구매율 높은 연말, 식약처 집중점검 따라 48곳 적발 식약처가 국민의 건강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말에 구매율이 높은 케이크 등 빵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케이크 등 빵류 제조·판매업체 2,898곳을 점검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8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번 점검은 연말연시에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빵류 식품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실시했다. 주된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0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9곳) ▶표시기준 위반(2곳) 등… 정지효|2018-12-21 [뉴스]금속이물 적발로 논란된 노니, 수입자가 안전성 입증해야 수입가능 노니환 (사진제공=서울시청) 최근 금속성 이물(쇳가루)이 초과 검출돼 적발된 ‘노니’ 제품에 대한 검사명령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노니’ 제품은 수입자 스스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달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검사명령’을 오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수입자가 직접 안전성을 입증해야 노니 제품 수입신고가 가능하게 되었다. 금번 조치는 근래 홈쇼핑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수입 노니분말제품에서 쇳가루 등의 금속성 이물의 초과 검출로 인해 식품 부적합… 정지효|2018-12-21 [뉴스]대동병원, 2018 QI 경진대회 개최 (사진제공=대동병원) 대동병원은 지난 18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10층 대강당에서 의료진 및 직원들과 함께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QI경진대회에서는 21팀의 의료질 향상 활동 결과와 15팀의 QI 포스터가 접수되었으며 적정관리위원회의 사전심의를 거쳐 선정된 6팀의 구연 발표가 있었다. 주제선정의 적절성, 지속적 수행 정도, 주제의 개선 정도, 팀 구성의 적절성, 향후 개선안과 지속적 관리 등 총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하였으며 최우수상에는 중앙공급실의 멸균 물품 유효기한 조사 및 관리를 통한 비용 절감… 정지효|2018-12-20 [뉴스]내년 하반기부터 국가암검진사업에 폐암검진 도입된다 다가오는 2019년부터 국가암검진사업에 폐암검진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대장암검진 시 대장내시경을 1차 검사로 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이달 19일, 보건복지부는 국가암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 국가암검진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지난 17년 2월부터 약 2년 동안 추진해온 폐암 검진 시범사업을 내년 하반기부터 국가암검진사업에 포함해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게 된다. 통계청에서 금년 사망원인을 조사한 결과, 폐암이 전체 암 질환 중 사망자수 1만 7969명으로 1위를… 정지효|2018-12-20 [뉴스]국가건강검진 사각지대 내년부터 대폭 사라져… 최근 청년 세대의 조기 만성질환 위험이 높게 나타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껏 국가건강검진에서 제외돼 왔던 20~30대, 가정주부 등까지 검진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달 19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1월 1일부터 ‘건강검진 실시기준(보건복지부 고시)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20~30대 청년 세대의 건강검진 사각지대 해소 및 우울증 검사대상 확대를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 정지효|2018-12-19 [뉴스]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가, 정부 “예방수칙 준수” 당부 추운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최근 노로 바이러스 감염 신고건수와 검출률이 증가했다. 이에 정부는 바이러스 예방 차원의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는 올바른 손씻기와 환경소독 등의 사항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건수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최근 4주간 신고건수를 살펴보면, 46주(11.11.∼11.… 정지효|2018-12-18 처음 이전 71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