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적응기간 19년 6월까지 연장된다 단순 실수에 따른 마약류 보고 오류 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이 유예된다. 이달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 과정에서 단순 실수 등 잘못 보고하는 경우 행정처분을 유예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적응기간)을 19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금번 계도기간 연장 조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동시에 작동하는 연계소프트웨어의 전송오류 및 사용자 미숙으로 인한 보고 오류가 일부 발생함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식약처는 “소프트웨어 안정화 및 사용자의 전산보… 정지효|2018-12-17 [뉴스]생리대 등 여성용품에 함유된 휘발성유기화합물, 우려 수준 아니다 국내에 유통 중인 생리대류 297개 제품을 대상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조사한 결과, 위해 수준이 아니라고 판명됐다. 이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화 정책(‘17.9.)에 따라 생리대, 팬티라이너, 탐폰 등 총 297개 제품에 대해 VOCs를 검사한 결과, 검출량이 우려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전년과 같이 VOCs는 유사한 수준으로 검출되었다”며, “농약(14종)과 다환방향탄화수소류(PAHs 3종)는 미검출, 아크릴산은 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생리대,… 정지효|2018-12-13 [뉴스]식약처, 긴급한 식품위기상황 대응 역량 강화 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가 간의 신속한 식품안전정보 교류를 위한 국제회의 개최에 나섰다. 식약처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WPRO)와 공동으로 오는 11일과 12일, ‘2018 아시아 인포산(INFOSAN)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아시아 국가 간 신속하고 안전한 식품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양일간 서울 강서구 소재의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열린다. ‘아시아 인포산(INFOSAN) 국제회의‘는 국제적인 식품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아시아지역 국가 간의 신속한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지난 11년 구… 정지효|2018-12-11 [뉴스]대한의사협회 뿔났다, 의료영리화 선도하는 녹지국제병원 반대 (사진제공=대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원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 내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를 최종 결정한 바 있다. 의협은 병원 개원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보이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6일 오전 제주도청을 방문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접면하고,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결정이 내려진 것에 대해 반박했다. 녹지국제병원은 외국인을 국한해 진료하고 있다. 내국인 진료는 하지 않는다는 허가조건과 관련해 최 회장… 정지효|2018-12-06 [뉴스]한약조제 안전성 평가 통해 안전한 원외탕전실 2개소 인증 한약조제 평가기준 (사진제공=보건복지부) 한약조제 안전성 평가를 통해 2개소의 원외탕전실이 안전 탕전실로 최초 인증됐다. 이달 6일, 보건복지부는 원외탕전실 인증제를 운영하여 안전 탕전실을 인증했다고 밝혔다. 원외탕전실 인증제는 한약 조제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탕전시설 및 운영 뿐만 아니라, 원료입고부터 보관·조제·포장·배송까지의 총체적인 과정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원외탕전실 인증제도는 ‘일반한약 조제 원외탕전실 인증’과 ‘약침조제 원외탕전실 인증’으로 구분된다. ‘일반한약’은 KGMP(… 정지효|2018-12-06 [뉴스]의료용 대마 사용, 내년부터 허용된다 ‘대마 성분 의약품’이 치료 목적에 한해 허가된다. 이달 29일, 식약처는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을 자가 치료 목적에 기준해 허용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롤 통과했다고 밝혔다. 금번 개정될 법률은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이로써 내년 상반기부터는 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이 가능해진다. 법률 개정이 시행되면 미국‧유럽 등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치료용에 한해 수입할 수 있게 된다. 수요가 많은 뇌전증 치료제인 에피디올렉스(EpidiolexⓇ) 등이 신속… 정지효|2018-11-29 [뉴스]건보공단, 청소년 위해 진로.건강 체험부스 운영 2018년 건강보험공단 건강체험 부스 운영 사진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건보공단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체험부스 활동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교육기부 박람회는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공단은 체험부스에 참여한 17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제도의 중요성과 ‘건강iN’모바일 서비스 안내 등 건강관리에 유익한… 정지효|2018-11-28 [뉴스]식약처, 불법 식·의약품 분석해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 규명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의 화학구조를 변형한 유사물질이 함유된 불법 식품 및 위조의약품이 적발되면서 식약처가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나섰다. 이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과 유사한 물질이 가공식품 원료에 포함된 것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실데나필은 미국계 제약사 화이자(Pfizer)사가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으로, 비아그라의 주성분이다. 식약처는 “유사 물질의 규명을 통해 관련 성분이 함유된 식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금번에 규명된 물질은 실데나… 정지효|2018-11-27 [뉴스]식약처, 불법 사용되는 임시마약류 신규 지정 및 21종 물질 재지정 임시마약으로 새롭게 지정되는 ‘2-Oxo-PCE’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불법 사용되고 있는 물질의 임시마약류 지정에 나선다. 이달 26일, 식약처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거래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2-Oxo-PCE’에 대하여 임시마약류(2군)로 신규 지정하고 에스칼린(Escaline) 등 21종 물질을 재지정·공고한다고 밝혔다. 임시마약으로 새롭게 지정되는 ‘2-Oxo-PCE’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ketamine)과 구조가 유사하다고 알려진다. 해당 물질을 복용할 시 흥분, 다행… 정지효|2018-11-26 [뉴스]의료사회복지, 학교사회복지 등 사회복지 국가자격증 신설된다 정부가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통한 국가자격증을 신설에 나섰다. 이달 23일,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 자격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역별 사회복지사 자격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금일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복지서비스 지원이 본격화됐다. 지난 1983년, 사회복지사 1․2․3급 자격 제도 개정된 바 있다. 이후 35년 만에 정신건강, 의료, 학교 등 특정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의료 사회복지사, 학교 사회복지사 국가 자격증이 신설된다. 정신건… 정지효|2018-11-23 처음 이전 71 72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