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예방이 최선 (사진=SFTS예방홍보포스터) 원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야외활동시에는 특별히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원주에 거주하는 L씨(여자, 만 61세)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집 주변 풀숲에서 나물 채취를 하였고, 기저질환(당뇨)으로 인해 인근 의료기관 진료결과 혈액검사 상 간수치 상승 등의 소견으로 4월 21일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입원치료 중이며, 강원도 보건환경… 백소예|2020-04-25 [뉴스]다가오는 설날, 국·내외 감염병 예방수칙 꼭 확인하세요! (사진제공=대동병원)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하는 설날이 어느새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에 이동하는 연인원이 4895만 명에 이른다. 그야말로 민족대이동이 일어나는 연휴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에도 비상이 걸렸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한 해 동안 탈 없이 무사히 지내고 가족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새해는 어렵더라도 고향을 찾아 가족 및 친척, 친구들과 함께 명절을 맞이한다. 결국 이러한 이동은 인… 정지효|2020-01-22 [뉴스]대동병원,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시설장 대상 식중독 예방 특강 개최 (사진제공=대동병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10층 대강당에서 동래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센터장 조득문)이 주관한 ‘동래구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집합교육’에서 겨울철 식중독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 대동병원 달빛어린이병원 이균우 진료부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식중독 예방과 영유아 감염성 질환 예방 등에 관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30여 분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래구어린이급식… 정지효|2020-01-18 [뉴스]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예방.관리 주의 ! (사진=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특히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야하며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신속히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하였다. 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월별사망자 수는 날씨가 추워지는 10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하여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1월에 정점을 이루고 일교차가 큰 3월까지 높게 나타나는 추세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백소예|2019-12-26 [뉴스]감염병 예방에도 월동 준비 필요 국내 감염병 예방수칙으로 인플루엔자의 경우 현재까지는 유행기준보다 낮으나, 의사환자 발생분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유행시기가 빨라지고 있어 11월 중에는 예방접종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감염 시 증상을 완화시키므로 매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률이 낮은 초등학생 및 임신부의 예방접종 관리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 권혜선|2019-12-07 [뉴스]쌀쌀한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주의 발령, 감염예방 강화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추운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가 발령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개인위생 준수 당부와 의료기관 진료 권고에 나섰다. 이달 15일, 질병관리본부는 2019년 45주(11.3~11.9)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7.0명으로 유행기준을 초과해 15일 금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주의보 발령에 따라 복지부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에 나섰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 증상은 38… 정지효|2019-11-15 [뉴스]중국 내 폐 페스트 환자 2명 발생 (사진자료=보건복지부) <전 세계 페스트 발생위험지역 분포(2016년 3월 기준, WHO)>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중국에서 폐 페스트 확진환자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신속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아 감염병 위기경보는 ‘관심’단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11.12일(화) 중국 언론은 베이징에서 폐 페스트 환자 2명이 발생하였다고 보도하였으며, 환자들은 페스트 발생 풍토지역인 네이멍구(내몽골) 자치구 거주자로 베이징 여행 중 확진되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 백소예|2019-11-14 [뉴스]2019년 해외유입 콜레라 첫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인도 델리에서 국내로 2019년 10월 29일(화) 오전 6시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대한항공 KE482편 탑승자 중 설사증상자 채변검사 결과 콜레라균(V. cholerae O1 Ogawa, CTX+)이 검출(’19.10.31. 17:30)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검출 확인 즉시 환자의 거주지 보건소에서 환자역학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입국 후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접촉자에 대해서 발병 감시 중에 있다. 현재 환자는 격리중이며, 건강상태 양호한 상태이며 동일한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 중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등의 증상… 권혜선|2019-11-09 [뉴스]프랑스 국민배우도 피할 수 없었던 ‘뇌졸중’ (사진제공=대동병원) 1964년 영화 ‘쉘부르의 우산’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세계적인 인기와 명성을 얻었던 프랑스의 국민배우 까뜨린느 드뇌브가 지난 6일 영화 촬영 중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 영화팬들의 걱정을 안겼다. 올해 76세인 까뜨린느 드뇌브는 프랑스 누벨바그의 대표 감독인 프랑소와 트뤼포의 ‘마지막 지하철’에 출연해 명성을 공고히 했으며 1992년작 ‘인도차이나’로 제6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제72회 칸… 정지효|2019-11-08 [뉴스]가을진드기 발열성감염병 주의보! 가을철 추수기를 앞두고 10~11월이 되면 진드기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발열성감염병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시아 쯔쯔가무시라는 균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이다. 보통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전파된다. 털진드기는 사람의 팔, 다리, 머리, 목 등 노출돼있는 부위를 주로 물거나 또는 습기가 많은 사타구니, 겨드랑이, 엉덩이 부위 등을 물기도 한다. 이러한 털진드기 유충이 피부에 붙어 사람의 체액을 빨아들이면 유충 안에 있던 오리엔시아 쯔쯔가무시균이 몸속으로 들어가 병을 일으킨다… 백소예|2019-10-15 처음 1 23 4 5 6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