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헷갈리는 야생버섯, 먹지 마세요! 기록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약 1,900여 종의 버섯이 자라고 있고, 이 중 먹을 수 있는 것은 대략 400종(21%) 정도로 나머지 79%는 모두 독버섯이거나 식용가치가 없다. 요즘 같은 가을에는 송이나, 능이, 싸리버섯 같은 식용버섯도 많이 자라지만, 생김이 비슷하면서 독이 있는 붉은싸리버섯이나 화경솔밭버섯 등의 독버섯도 같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14~’18년, 합계) 자연독*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는 총 5건이며, 36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 중 9월에는 3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이에 따른… 권혜선|2019-09-27 [뉴스]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 장건강부터 챙기자 (사진제공=대동병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짓고 가족과 친지가 모여 음식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풍성한 명절 음식으로 인해 각종 소화기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추석 연휴 3일 동안 병원 외래를 방문한 환자 수는 총 74만 명으로 일평균 외래환자수의 30.4%가 방문하였으며 이중 총 2만 6,896명이 장염으로 병원을 … 정지효|2019-09-11 [뉴스]부산 뇌수막염 집단 발병,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뇌수막염 (사진제공=대동병원)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뇌수막염 의심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다. 지난달 22일 재학생 한 명이 두통과 함께 속이 메슥거리는 증상을 시작으로 옆반 학생들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현재까지 해당 학교에서 같은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학생이 10명에 이르며 병원에서는 뇌수막염 감염이 의심된다고 보건소에 통보한 상황이다. 뇌와 척수로 구성되어있는 사람의 중추신경계는 뇌수막이라는 세 겹의 막에 싸여 보호받고 있다. 이러한 뇌척수막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염증이 생긴 것을 뇌수막염이라고 불리며 바이러스성과 세… 정지효|2019-09-05 [뉴스]동명이인 처방전 등 사고 발생, 올바른 환자확인 위한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대한약사회) 최근 정확한 환자확인이 이뤄지지 않아 약국에서 약화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대한약사회가 환자의 안전한 약 복용을 위해 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달 20일,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올바른 환자확인을 실시해 약화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환자확인 캠페인 포스터’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의 이름·생년월일 또는 주민등록번호와 질병에 맞는 약인지 등을 철저히 확인해 환자 확인 미흡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약화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6일부터 전국의 약… 정지효|2019-08-20 [뉴스]부산 식당 ‘A형 간염’ 환자 100명 넘어, 철저한 예방이 답!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8일 부산 지역 내 A형 간염 집단 감염 확진 환자 수가 10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같은 음식점을 이용하였으며 감염자 중에는 해당 식당 사장과 종업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자들은 대부분 6월 초부터 7월 중순까지 해당 식당을 방문했었고 조사결과 중국산 조개 젓갈을 섭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형 간염의 경우 잠복기가 최대 50일로 알려져 향후 추가 감염 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A형 간염 바이러스(HA… 정지효|2019-08-10 [뉴스]여름철 식중독, 주의 및 예방 요령!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면서 여름철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식약처가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이달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낮 최고온도가 35℃ 이상 지속되는 폭염 기간에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채소류 등 식재료 세척‧보관‧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병원성대장균은 식중독 원인균으로 채소류, 생고기 또는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을 원인으로 발생하며, 묽은 설사‧복통‧구토‧피로‧탈수 등을 일으킨다. 최근 5년간(‘14~’18년) 여름철… 정지효|2019-08-02 [뉴스]무더위 갈증, 술로 달래다간 큰일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직장인 오◯◯씨(30세)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씻고 나면 가장 먼저 냉장고로 향한다. 요즘같이 더운 날에 샤워하고 나면 맥주 생각이 간절해지는 탓이다. 시원한 맥주 한 캔을 들이키면 자기도 모르게 「캬~」하는 감탄사가 터져 나오면서 하루의 피로와 갈증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기분이 든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맥주를 찾는 날이 늘어나다 보니 그의 냉장고엔 항상 술이 채워져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술을 마시며 더위와… 정지효|2019-07-30 [뉴스]중국산 조개젓에서 A형간염 유전자 검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A형간염 환자 역학조사 중 중국에서 제조되어 국내에서 추가 가공한 조개젓(유통기한: 2020.3.29.)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소재 병원 종사자에서 A형간염 환자 6명이 인지되어 질병관리본부와 충청남도 및 관할 보건소가 공동으로 현장역학조사를 실시하였고, 동일 제조사의 미개봉 조개젓 식품을 수거하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조개젓은 병원에 … 백소예|2019-07-28 [뉴스]수족구병 환자 증가 지속,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큰 폭으로 지속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수족구병: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백소예|2019-07-12 [뉴스]수족구병 발생 지속 증가,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병이다.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 전예름|2019-07-05 처음 1 2 34 5 6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