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 기념행사 선포식 개최
다가오는 2일,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제 96회 어린이날 및 제 14회 어린이주간 기념행사를 주최한다. 해당 행사는 5월 2일, 15:00 ~ 17:00 사이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양호승 회장과 모범어린이, 아동 유공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복지부는 제96회 어린이날 및 제14회 어린이주간을 기념하여, “어린이의 꿈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자 꿈꾸는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는 자신의 꿈과 미래를 마음껏 이야기하고, 어른은 어린이의 꿈을 지지할 것”을 부탁하며, 어린이가 존중받는 사회를 형성해 나가는 데 온 국민이 힘을 모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