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술 한 잔 했을 뿐인데…운전해도 괜찮을까?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알코올은 중추신경계 억제제로 작용해 뇌의 기능을떨어뜨려사고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 지난 주말 동창회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지방에 내려간 박OO씨(38세‧남성)는 운전을 해야 하는 탓에 술을 마시지 않을 작정이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권하는 술을 거절하기 어려운 데다 “단속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마시면 된다”는 말에 못 이겨 술잔을 들게 됐다. 결국 박씨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음주단속에 걸렸지만 혈중알코올농도가 0.… 정지효|2018-12-18 [뉴스]맛있는 술, 간편한 안주··· 홈술 부른다 최근 외식물가 상승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워라밸이 확산되면서 홈술과 혼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최근 외식물가 상승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확산되면서 집에서 술을 마시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즉석 식품, 저도주, 과일 소주 등 다양한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상품이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한편 미디어에서도 홈술을 즐기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됐다. … 정지효|2018-11-26 [뉴스]알코올중독자가 겪는 신체질환 1위는? 알콜중독치료병원 입원 환자 58% 고혈압‧당뇨 앓아…2위는 알코올성 간질환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술로 인한 신체적 질환으로 간 건강을 먼저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이라면 간질환만큼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입원 환자 100%가 알코올중독자로 이루어진 알코올 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에서 지난 7~9월에 입원한 환자 737명의 주요 신체질환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58%)이 고혈압(32%)과 당뇨(26%) 등 성인병을 앓고 … 정지효|2018-11-09 [뉴스]잇따른 급성 알코올 중독死...무엇이 문제일까? 급격한 혈중 알코올 농도 상승으로 발생하는 급성 알코올 중독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해당 질환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최근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해당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월, 청주의 한 모텔에서 여중생이 학교 친구·선배들과 술을 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9월에는 영광에서 여고생… 정지효|2018-10-25 [뉴스]잠이 안 와서, 소화가 안돼서…술 마시는 노인 우울증 위험 ▲ 노인 음주는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특히 외로움이나 상실감 등을 달래기 위해술을 마시다 보면 우울증과 자살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는 전체 인구의 14.3%를 차지할 만큼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노인들의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매년 증가하는 노인 우울증과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알코올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알코올 전문병원… 정지효|2018-10-02 [뉴스]과음 잦고 기억 깜빡깜빡…혹시 알코올성 치매? 만성적인 과음이나 폭음에 의해 유발되는 알코올성 치매는 음주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해 가족들의 세심한 관찰이 매우 중요하다.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이다. 치매는 아직 명확한 치료법이 없어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특히 알코올성 치매는 음주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어 가족들의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 알코올 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보라 원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은 부모님의 음주습관을 살피고 건강을 체크해볼… 정지효|2018-09-21 [뉴스]술이 자살 부른다…음주 문제 적극적 개입 필요 [자살예방의 날] 술이 자살 부른다…음주 문제 적극적 개입 필요 자살 시도자 53.5% 음주 상태…충동적으로 한 경우가 대다수 주 3회 이상 술 마시는 위험 음주자 자살 위험 2배 높아 ▲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위한 각종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자살과 밀접한 음주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 정지효|2018-09-10 [뉴스]다사랑중앙병원, ‘보드카의 나라’ 러시아 애주가 위한 건강서적 펴내 ▲ 알코올 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이 개원 14주년을 맞아 러시아 애주가를 위한 건강서적을 출간하고글로벌 알코올 중독 치료 선도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2004년 개원한 전국 최초 알코올 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이 개원 14주년을 맞아 러시아 애주가를 위한 건강서적 <술>(Алкоголь: нектар или расправа?)을 출간했다. 다사랑중앙병원은 9월 5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4주년 기념식과 출간 기념회를 갖고 글로벌 알코올 중독 … 정지효|2018-09-05 [뉴스]복날 마시는 약주, 정말 약이 될까? 복날을 맞아 몸보신 음식과 함께 약주를 즐기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약주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제공 =다사랑중앙병원) 오늘 말복(8월 16일)을 맞아 몸보신 음식과 함께 약주(藥酒)를 즐기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약주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알코올 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 한방과 심재종 원장은 “예부터 술은 백약의 으뜸이자 만병의 근원으로 몸에 좋다는 이유로 과음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음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래 약주란… 정지효|2018-08-16 [뉴스]술 취한 걸까? 온열질환 증상 간과하단 생명까지 위험 술에 취한 채 장시간 더위에 방치되면 온열질환에 걸리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 지난 주말 김OO씨(70세)는 지인의 장례식장에 조문을 가게 됐다. 평소 술꾼으로 유명한 그는 아직 해가 중천에 뜬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대낮부터 무슨 술을 그렇게 마시냐”는 주변 사람들의 만류로 장례식장을 나서게 됐지만 이미 그는 만취한 상태였다. 결국 술에 취해 길에 주저앉은 김씨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탈질과… 정지효|2018-08-07 처음 1 2 3 4 56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