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나는 애주가' 고도적응형 알코올 중독 주의 알코올 중독자라 하면 제대로 된 직장도 없이 술에 빠져 사는 모습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고학력, 고소득의 전문직 중에도 중독자는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 자신의 중독 문제를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상태가 심각해진 뒤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콜중독치료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무형 원장은 “술 마시는 이유가 저마다 다르듯 알코올 중독에도 여러 유형이 있고 증상이 다 다르다”며 “번듯한 직장에 다니며 문제없이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고도적응형 알코올 중독’도 그 중 하나”라고 … 편집부|2018-08-01 [뉴스]고혈압‧당뇨 등 심뇌혈관 질환자, 폭염에 술 마시면 毒 더위에 취약한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이 폭염에 술을 마시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살인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나친 알코올 섭취는 심‧뇌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더위에 취약한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이 폭염에 술을 마시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심장마비 등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지효|2018-07-18 [병·의원]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살이 안 찔까? 몸매 관리를 위해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살이 안 찐다’는 말을 믿고 따라하는 경우가 있지만 알코올은 고칼로리 식품인데다 분해 시 지방연소를 방해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살이 찔 수 있다.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노출의 계절 여름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몸매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 기간에도 피할 수 없는 술자리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때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살이 안 찐다’는 속설을 믿고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음주습관으로 오히려 더 살이 찔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정지효|2018-07-04 [병·의원]다사랑중앙병원, 알코올중독 개방교육 1,500번째 수료자 배출 ▲ 보건복지부 지정 알콜중독치료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에서 6월 22일개방교육1,500번째 수료자 배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알콜중독치료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은 6월 22일 개방교육 1,500번째 수료자 배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1,500번째 수료자인 조OO씨(59세‧여)가 가족과 치료진, 동료 환자들 앞에서 과거 술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시간과 입원치료 기간 동안 느낀 마음의 변화를 고백하며 단주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개방교육은 말 그대로 개방적인 환경에서 … 정지효|2018-06-22 [뉴스]통제 어려운 주취자 폭력 폭언…방법은 없나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르는 일명 ‘주폭’ 사건이 갈수록 늘어나고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조건적인 처벌 강화는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는 만큼 예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콜중독치료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석산 원장은 “최근 구조하던 취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뇌출혈로 숨진 구급대원 사건을 비롯해 광주 집단폭행, 대구 폭행 등 각종 주취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주취폭력 근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편집부|2018-06-15 [뉴스]무더위 야구장 음주, 갈증 해소하다 만취관중 될라 2018 프로야구를 향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관중들의 맥주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제공 = 다사랑중앙병원 2018 프로야구를 향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관중들의 맥주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시원한 맥주는 직접적으로 감각세포를 자극하기 때문에 뇌에 차가운 느낌을 강하게 전달시켜 물보다 맥주의 청량감이 더… 편집부|2018-06-01 [뉴스]대학축제 술판 여전, 무엇이 문제일까? 최근 국세청과 교육부의 교내 주류 판매금지 권고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이 ‘술 없는 축제’를 내세우고 있다. 주류 판매업 면허를 받지 않고 술을 파는 것은 주세법 위반이라며 건전한 축제문화 조성에 협조를 구한 것. 하지만 다양한 편법들이 생겨나면서 실효성 논란과 함께 대학가 음주문화를 개선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대학축제에서 술을 판매하는 것보다 폭음이나 과음을 일삼는 대학생들의 음주문화가 문제”라며 “무작정 주류 판매를 금지해 음주를 막… 편집부|2018-05-23 [병·의원]부부는 일심동체…음주 습관도 닮는다 부부간 음주습관 차이는 불화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부부가 함께 음주하는 경우술 문제를자각하기어려운 만큼평소 올바른음주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올해로 결혼 2년 차에 접어든 A씨(34세‧여)는 최근 남편과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에 푹 빠졌다. 원래 A씨는 음주를 즐기는 편이 아니었지만, 자칭 애주가인 남편과 매일 한두 잔씩 마시다보니 주량이 부쩍 늘었다. 홈술의 재미를 알아갈수록 남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부부 사이도 더 좋아지는 느낌이었다. A씨 부부는 이번 징검다리 연휴와 … 정지효|2018-05-18 [병·의원]내 가족의 술 문제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가족의 술 문제로 알코올 중독 치료를 고민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은 올해 1~4월 접수된 알코올중독 상담전화 건수가 총 144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한 달간 접수된 상담전화는 47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84%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석산 원장은 "알코올중독이 치료 받아야 할 질병이라는 인식이 늘어남에 따라 치료를 문의하는 가족들의 상담전화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 편집부|2018-05-10 [뉴스]'제 부모도 못 알아본다'는 낮술, 왜 위험할까? 따뜻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대낮부터 술판을 벌이는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하지만 낮술은‘제 부모도 못 알아본다’는 말처럼 더 쉽게 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낮 시간대는 신진대사가 활발해 체내 알코올의 흡수가 빠른데다 낮술은 짧은 시간 내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어 더 빨리 취하기 쉽다”고 말했다. 낮술은 취기뿐 아니라 숙취 증상도 유발하기 쉽다.전용준 원장은“신체의 모든 활동이 감소하는 밤과 달리 낮에는 술을 마신 후에도 활동량이 많아 알코올로 인해 … 편집부|2018-04-26 처음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