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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부문 연세세브란스치과 한제욱 명의
치과 부문 연세세브란스치과 한제욱 명의
가평에 위치한 연세세브란스치과는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치과입니다. 대학병원급 소독 및 멸균시스템을 갖춘 가평 최고의 깨끗한 치과진료 환경. 환자의 공포심과 두려움을 줄여드리기 위한 무통마취기. 체어마다 구강사진을 두어 환자분들께 직접 보여드리며 과잉진료 없이 정직한 진료. 치아뿐 아니라 턱관절까지 케어하는 가평 유일의 턱관절 물리치료실 등. 이 모든 게 환자분들을 위해 고심하여 준비한 연세세브란스치과의 의료서비스입니다. 이러한 연세세브란스치과의 진료환경은 세브란스 출신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한제욱 원장의 의료철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교과서적으로 원칙적인 방식으로만 진료를 하겠다는 한제욱 원장의 소신으로, 꼭 필요한 진료만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로서 다양한 시각으로 전문적인 소견을 가질 수 있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진료방식입니다.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란, 여러 분야로 나누어진 치과진료를 통합으로 진료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전문의입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주로 고혈압·당뇨·심장질환·골다공증 등 전신질환이 심한 환자들을 통합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통합치의학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진료를 받기 위해 여러 치과를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한 곳에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것입니다. 가평에서도 연세세브란스치과의 대학병원 진료시스템을 통해 세브란스 치과병원급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연세세브란스치과의 특별한 치료 ▶ 자연치아의 소중함 연세세브란스치과는 치아를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자연치아의 소중함을 강조하지만, 정말 실천 가능한 실력을 갖춘 의사는 소수입니다. 연세세브란스치과는 전문적인 실력과 최신장비를 통해 발치 및 임플란트 전 자연치아의 보존을 위해 노력합니다. ▶ 진료보증제도 임플란트는 사후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연세세브란스치과에서는 진료보증제도를 통해 임플란트 및 모든 완료된 치료에 대하여 관리 및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연세세브란스치과는 환자분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보탬이 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타병원에서 실패한 임플란트 또는 수술을 시도하지 못한 케이스에 대해서도 최대한 치료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임플란트 틀니를 통해 고정력이 안 나오는 틀니에 대해서도 환자분의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도록 해결해드립니다. [연세세브란스치과 한제욱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 연세대학교 치의학 석사 -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 University of Pennsylvania micro-endodontic CE course 수료 - 대한 통합치과학회 정회원 - 대한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정회원 - 대한 보철학회 정회원 - 대한 치주과학회 정회원 - 대한 보존학회 정회원 - 대한 심미치과학회 정회원 - 대한 턱관절교합학회 정회원 -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수료 - 오스템임플란트 임상교수 및 연구자문위원 - 오스템임플란트 AIC 전문과정 수료 - 오스템임플란트 sinus전문과정 수료 - 메가젠임플란트 임상연구자문위원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학술집담회 YDEC 대외홍보이사 - 2022년 메디타임즈 명의선정 - 전)이엘치과병원 보존,보철,외과 과장 - 전)여주시보건소 치과 과장 - 전)강화본치과 부원장 - 전)보스톤클래식치과의원 부원장 - 전)중동네이버치과의원 부원장 - 전)서울탑플란트치과의원 부원장 - 현)연세세브란스치과 원장
복지부, 우한 폐렴 지역사회 확산 방지 위해 총력 다해
복지부, 우한 폐렴 지역사회 확산 방지 위해 총력 다해
최근 국제적인 문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 확진환자가 국내에서 발견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강력한 대응체계에 나섰다. 이달 28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로 상향하면서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무증상기에 입국한 후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환자를 조기에 확인해 조치하기 위해 지자체별 선별진료소를 추가 확대한다. 더불어,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 인력도 추가 확보하고 ‘자주 묻는 질문’은 지자체별 주민콜센터에 배포하여 대기시간 단축 등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가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으로부터 입국 이후 14일 이내에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외 활동을 삼가길 당부드린다”며, “반드시 관할 보건소, 지역 콜센터(☎지역번호+120),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의 상담을 먼저 받은 뒤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복지부는 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면회객 관리 등 감염관리 조치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복지부는 의료기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해외 여행력 확인, 선별진료소 운영, 의심환자 진료시 반드시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의료기관 행동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취업난에 병들어가는 청춘... 술은 약 아닌 독
취업난에 병들어가는 청춘... 술은 약 아닌 독
우리나라는 7년째 OECD 회원국중 가장 높은 20대 후반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극심한 청년실업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취업 스트레스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음주로 해결할 경우 우울증, 알코올중독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20대 청년들의 정신건강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통계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의 경우 2012년부터 2016년까지 30대에서 1.6%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 다른 연령대에서는 감소한 반면, 20대에서는 22.2%나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허성태 원장은 “과도한 취업 경쟁 속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많은 청년들이 마음의 에너지가 급격하게 방전되는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며 “더 안타까운 것은 대다수가 취업 실패를 자기 책임으로 여기며 우울, 불안 등의 증상이 발생해도 드러내지 않고 자가처방으로 술을 마시는 등 혼자 힘으로 버텨내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문제는 취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대처수단으로 술을 선택한다는 데에 있다.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성태 원장은 “불안이나 우울과 같은 심리적 고통을 술로 달래다 보면 점점 의존하게 돼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또다시 술을 찾게 된다”며 “반복적인 음주를 지속할수록 알코올이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억제해 더 우울한 감정에 빠지기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청년들은 젊으니까 건강하다’라고 간주하며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것을 개인의 책임으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허성태 원장은 “과열된 취업 경쟁을 비롯해 부의 양극화와 세습, 부정채용, 허위 스펙 등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지 못하는 사회 환경이 청년들의 심리와 정서에 더 밀접하게 영향을 미친다”며 “이를 청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보다는 사회적 문제로 바라보고 국가적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나 예방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준수해야… 확진환자 상태는 안정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준수해야… 확진환자 상태는 안정적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보건당국이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달 21일,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격리 조치 후 치료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의 상태를 밝히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의료계와 국민의 협조 중요성을 알렸다. 역학조사 결과, 같은 항공편(중국남방항공 CZ6079, 좌석번호 39B, 1.19 12:15 인천공항 도착)을 이용한 승객 및 공항관계자 접촉자는 총 44명(승객 29명**, 승무원 5명, 공항관계자 10명)으로, 이 중 9명은 출국하였으며, 35명은 해당 보건소를 통해 모니터링 중이다. 현재까지 특별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확진환자는 폐렴 소견 없이 안정적이며, 심층 역학조사 후 접촉자에 대한 능동감시를 시행 중이다. 질본부는 “중국을 방문하는 국민께서는 중국 현지에서 동물(가금류 포함) 접촉을 피하고 시장 방문을 자제해야 하며,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전하며, “호흡기 증상자(발열, 기침, 숨가쁨 등)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우리나라에 입국할 시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발열이나 호흡기증상(기침, 숨가쁨 등)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여 검역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보건당국은 “국민들께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호흡기증상자가 의료기관 방문 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며, “의료기관에서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