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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혁신기술들이 한자리에’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3」 개최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혁신기술들이 한자리에’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3」 개최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혁신기술들이 한자리에’「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3」 개최-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 주제로 국내 최대 보건산업 국제컨벤션 개최- 51개국 729개 기업 참여, 작년 대비 해외기업 참여수 23% 증가- 학술행사, 전시, 비즈니스 파트너링, 정보교류 및 기술거래의 場 마련- 국가 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 기대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3」의 주요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최근 5년간(’18∼’22년) 타 산업* 대비 높은 수출 성장률(13.2%)을 보이며, 특히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19∼’21년) 체외진단기기 수출 등에 힘입어 28.2%의 수출 성장률을 보이며 국내 주요 수출 유망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 주요 산업 연평균증가율(‘18~‘22):바이오헬스(13.2%), 반도체(0.5%), 자동차(7.2%), 철강제품(3.1%) - 바이오헬스산업 수출규모: ‘19년 155억 달러(10위) → ’20년 215억 달러(7위) → ‘21년 254억 달러(7위) → ’22년 242억 달러(7위) 또한,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의료기술과 첨단 디지털·융복합 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헬스케어 신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의료·건강·돌봄 서비스 제공이라는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과 함께 질 높고 효율적인 서비스 혁신 기술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관심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주제로 바이오헬스 산업 기술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본다. 학술행사(컨퍼런스)는 총 13개국 113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 헬스케어 빅데이터, 차세대 임상시험 등 11개 주제, 21개 세션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27개국 458개 바이오헬스 기업 및 해외 대사관(호주, 캐나다) 등이 현장 또는 화상 미팅을 통해 참가 기업 간 비즈니스 및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으로 일라이 릴리(Eli Lilly),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머크(Merck),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lngelheim), 페링(Ferring) 등 글로벌 기업들과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LG화학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한다.* * 해외에 위치한 기업들과도 원활한 미팅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미팅을 24시간 운영 전시에서는 국내·외 임상시험 수탁기관, 스마트 융합기술 기업, 국가관 등 18개국, 338개 기업, 451개 부스들이 각 주제별로 전시관을 운영하여 참관객들에게 국내외 우수 바이오 기업과 기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구중심병원 글로벌 진출 첫걸음
연구중심병원 글로벌 진출 첫걸음
연구중심병원 글로벌 진출 첫걸음,美 보스턴에서 국제 심포지엄 개최 - 한미 공동 연구를 통한 연구중심병원 연구 역량 및 기술사업화 강화 방안 모색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28일(금) 오후 2시(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연구중심병원협의회(회장 서울아산병원 김종재) 주관으로 「연구중심병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연구중심병원, ’13.4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15조에 따라 지정된 산·학·연·병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여 보건의료 산업화 성과를 창출하는 연구 역량이 뛰어난 병원 이번 심포지엄은 2013년 4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10개의 연구중심병원*이 그동안 축적한 연구 역량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연구 협력 파트너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 가천의대 길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10개의 연구중심병원과 미국의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하버드메디컬 스쿨, 미국 하버드대학 브리검여성병원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1부, 글로벌 임상 연구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 구축을 위한 MOU 행사」와「2부, 특강과 한미 공동 연구 사례 발표」로 나누어 진행된다.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글로벌 연구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미국의 바이오 산업 중심지인 보스턴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연구중심병원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도 병원에 있는 우수한 연구자들이 진료에서 한 걸음 나아가 연구에도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오늘 이 자리가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길 바라며, 한국의 연구중심병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새로운 연구 파트너로서 협력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모든 국민이 건강한 헬스케어 4.0시대 구현
모든 국민이 건강한 헬스케어 4.0시대 구현
모든 국민이 건강한 헬스케어 4.0시대 구현-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2023~2027) 발표-- 보건의료기술 육성을 위한 4대 전략 14대 중점 추진과제 제시 - 최고기술국 대비 보건의료기술수준 향상(22년 79.4% → 27년 82.0%),보건안보 위기 발생 시 100일 내 백신‧치료제 대응시스템 구축 및 바이오헬스 수출 확대(22년 242억 달러 → 27년 447억 달러) □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되는 ▴심뇌‧응급 등 필수의료 투자, ▴암‧치매 등 미극복 질환 대응 기술 개발, ▴환자 맞춤형 희귀난치질환 치료기술 개발 □ 보건안보 확립을 위한 ▴감염병 백신‧진단‧치료제 개발 역량 확보, ▴감염병‧재난 대응 범부처 협력체계 강화, ▴혁신적 보건의료 R&D 체계 마련 □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을 위한 ▴데이터‧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의약품‧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 ▴첨단재생의료 환자 접근성 개선 □ R&D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미충족 의료수요 대응 위한 R&D 경쟁력 강화, ▴기술 보유 기업의 사업화 촉진, ▴규제 합리화 및 전문인력 양성 보건의료기술 수준을 선도국 대비 79.4%(’22년 기준)에서 82.0%(’27년)까지 향상시키고 보건안보 위기 발생 시 100일 이내에 백신·치료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 바이오헬스 수출을 242억 달러(’22년 기준)에서 447억 달러(’27년)까지 확대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19일(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3회 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23~‘27)」을 확정‧발표하였다.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경제적·사회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보건의료기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범부처 종합계획*으로「보건의료기술 진흥법」제4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한다. *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질병관리청 등 11개 부처 참여 이번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은 코로나19 이후 마련되는 보건의료기술 분야 중장기 계획이다. 학계‧산업계‧연구계 등 약 50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 합동 중장기 전략기획단을 구성하였고, 22년 6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의 총괄위원회와 4차례의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보건의료 기술에 기대하는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22.8월)와 공청회(’22.11월)를 개최하였으며,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22.12월), 최종적으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을 확정하였다.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은 “모든 국민이 건강한 헬스케어 4.0시대 구현”을 비전으로, 보건의료기술 향상, 보건안보 위기시 100일내 대응시스템 구축, 바이오헬스 수출 확대를 목표로 하여 4대 추진전략, 14대 중점과제, 46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개발 투자를 강화한다. 심뇌혈관‧응급‧중환자 분야 예방‧진단‧치료, 난임 극복과 신생아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조기진단‧치료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암‧치매 등 위험 질환의 진단‧치료기술을 확보하여 환자와 가족의 삶을 개선한다. 비용효과적인 의료기술을 비교 연구하여 의료비 지출을 효율화시키고, 노인‧장애인의 자립‧재활‧돌봄 등 복지기술을 향상시켜 건강격차 및 불평등을 해소한다. 둘째, 보건안보 확립을 위한 백신‧치료제 개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한다. 백신‧필수의약품 기술 자급화, 진단‧치료제 개발 역량 강화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R&D 체계를 마련한다. 범부처 협력을 통해 감염병 대응‧연구체계를 고도화하고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개발체계를 마련한다. 셋째,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한다. 데이터‧AI 등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서비스 혁신을 촉진한다. 신약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 및 생산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첨단재생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의료기기 핵심기술 확보와 사업화를 지원한다. 넷째, 혁신을 촉진하는 R&D 생태계를 조성한다. 미충족 의료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중개‧임상연구를 확대하고 R&D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컨설팅 및 성과 연계 등을 지원한다. 민간 주도 혁신이 활성화되도록 규제 합리화, 인허가등재 절차를 지원한다. 바이오헬스 분야의 경쟁력을 주도하는 산‧학‧연‧병 전문인력, 의사과학자 등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도 지속할 계획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보건의료기술의 산업적 중요성뿐만 아니라, 자국민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보건안보적 역할도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보건의료 R&D를 통해 다양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되어, 국민의 생명‧건강을 보호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보건의료기술 투자 □필수의료 정책지원 기술 개발 □주요 질환의 조기진단‧치료를 위한 혁신기술 확보 □국민 생활 건강 증진 연구 강화 2) 미래 위협을 대비하는 든든한 보건안보 확립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백신‧치료제 개발 □선제적 감염병‧재난 대응체계 구축 3)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을 위한 신산업 육성 □데이터‧AI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글로벌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 □원천기술 기반 첨단재생의료 실용화 촉진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 □한의‧피부‧치의 건강증진 연구개발 4) 혁신을 촉진하는 R&D 생태계 조성 □보건의료 R&D 혁신생태계 활성화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혁신 환경 조성 □혁신 생태계 핵심전문인력 양성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의 성장 기반 구축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의 성장 기반 구축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의 성장 기반 구축- 보건복지부, 비상경제회의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 방안」 발표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월 24일(금)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방안」을 발표하였다. ○ 이번에 발표한 ‘수출 활성화 전략방안’은 지난 2월 발표된 「제4차 수출전략회의*」 및 「바이오 헬스 신시장 창출전략**」의 후속조치로서, * “범부처 수출드라이브 체계 본격가동”(VIP 말씀, 제4차 수출전략회의, 2.23) **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의 핵심전략 산업으로 육성” (VIP 말씀, 2.28) ○ 코로나19 전·후 의약품·의료기기 및 화장품 산업 수출 현황의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올해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수출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하였다. □ 바이오헬스 산업은 최근 5년간(’18∼’22년) 타 산업* 대비 높은 수출 성장률(13.2%)을 보였다. * 주요 산업 연평균증가율(‘18~‘22):바이오헬스(13.2%), 반도체(0.5%), 자동차(7.2%), 철강제품(3.1%) - 바이오헬스산업 수출규모: ‘19년 155억 달러(10위) → ’20년 215억 달러(7위) → ‘21년 254억 달러(7위) → ’22년 242억 달러(7위) ○ 특히,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19∼’21년) 체외진단기기 수출 등에 힘입어 28.2%의 수출 성장률을 보이며 국내 주요 수출 유망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 하지만, 코로나 19가 안정화에 들어서면서 체외진단기기, 소독제 등에 대한 특수가 사라지고, 세계적인 경제성장률 정체 및 각국의 규제강화* 등으로 수출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바이오헬스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를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선제적인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 (미국) 국가 바이오기술 및 바이오제조 이니셔티브(NBBI, ‘22.9월) (유럽) 의료기기 인허가 기준 강화(MDR, ‘21.5월 시행, 등급에 따라 ’28년 말까지 유예) (중국)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결과 제출 의무 단계적 강화(‘22년∼’24년) □ 이에,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각 산업별로 우리나라 경쟁 우위 분야의 성장세를 지속 유지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 창출을 통해 수출 저변을 넓혀 가는 전략을 마련하였다. ○ 의약품의 경우,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우위 선점을 위한 생산역량 강화, 혁신 신약 창출 및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을 마련하였다. * ‘22년 기준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 2개 품목 점유율 1위, 미국은 2위(39개 중 9개), 특허 만료 3개 품목(국내 3개사) 글로벌 3상 완료, 미·유럽 허가 추진 중 ○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 기간 동안 체외진단기기 수출 급증*으로 퀀텀 점프를 기록**한 의료기기 산업은 체외진단기기의 성장동력 유지와 기존 수출 주력 분야(초음파영상진단기, 임플란트 등)의 판로 개척 및 혁신 의료기기 분야의 신시장 창출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였다. * 체외진단기기 수출액(억 달러)(’18) 4.3→(’19) 2.7→(’20) 36.0→(’21) 47.6→(’22) 32.8 ** 총 수출액(억 달러): (’17) 34.8 → (’18) 38.3 → (’19) 38.8 → (’20) 70.3 → (’21) 92.2 ○ 세계 3위 수출 규모*로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을 견인했던 화장품 산업의 경우,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규제강화**에 대응하는 방안과 아세안 및 중동 국가에서의 한류를 활용한 수출 시장 다변화 지원 방안을 마련하였다. * (‘17∼‘19년) 세계 4위, (‘20∼’21년) 세계 3위 ** 안전성 평가자료 제출:(∼’21년) 위해가능 원료 및 신원료→(‘22년∼) 모든 원료 □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약바이오 수출 활성화 전략 ➊ 바이오의약품의 생산 역량 강화로 글로벌 우위 선점 ➋ 우수한 혁신 신약 창출 및 글로벌 진출 지원 ❸ 고품질 국산 의약품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 ❹ 수출장벽 완화를 위한 정부 간 협력(G2G) 및 규제 대응 역량 제고 ➎ 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수출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 의료기기 수출 활성화 전략 ➊ 체외진단기기 수출 회복 및 성장동력 유지 ➋ 주력 품목 해외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 지원 ➌ 해외 거점센터 확대 및 해외 인허가 획득 지원 ➍ 국산제품 신뢰성 확보 및 국제 공동연구·임상 지원 ➎ 혁신적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등) 해외 진출 지원 ???? 화장품 수출 활성화 전략 ➊ 중국 규제 강화 대응 및 온라인 마케팅 지원 ➋ 수출 경쟁력 강화 기반 조성 ➌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 및 수출지원센터 ???? 수출지원 거버넌스 및 제도개선 ○ 복지부-산업부-식약처-협회-유관기관이 참여하는‘바이오헬스 수출지원 협의체*’운영**을 통해 분야별·품목별 산업 동향, 수출기업 애로사항을 점검·분석하고, 현장 체감도 높은 과제를 지속 발굴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해 총력 지원한다. * (제약바이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수출입의약품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의료기기)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화장품) 대한화장품협회, (유관단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매월 보건의료정책실장(보건복지부 수출투자책임관) 주재로 개최 ○ 의료기기 기업 및 혁신 의료기기 생산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우대*, 창업 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해 의료기기 단체의 단체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 무역보험 한도 확대 및 보험료 할인 검토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최근 3년 연속(’20~’22년) 수출 분야 7위를 달성하였고, 글로벌 경기 침체에서도 ‘22년 대비 수출 증가가 전망되는 미래 성장형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하면서, ○ “세계경기 둔화 등으로 수출 여건의 악화가 예상되지만, 코로나 19를 통해 확인된 우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수출 영토를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가는데 바이오헬스 산업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정부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특히, “바이오헬스 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바이오헬스 수출지원 협의체’의 충실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현장 체감도 높은 제도개선 방안을 발굴․지원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3차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 공고
제3차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 공고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을 위한 공고를 8월 17일(화)부터 12월 31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신청 접수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중 올해 연구계획을 수립한 의료기관을 조속히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하여 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신청과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심의신청을 함께 접수할 계획이다.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수행은 ①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되어야 하며, ②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에 대해 적합(승인) 통보*를 받아야 가능(「첨단재생바이오법」 제10조 및 제12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신청은 8월 17일(화)부터 12월 31일(금)까지 우편 및 전자우편 등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심의신청은 첨단재생의료 누리집(www.k-arm.go.kr)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한 기관에 대해서 서류검증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첨단재생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 제3조 및 별표1 등에 따른 시설·장비·인력, 표준작업지침서를 갖추어야 하며, 필수 인력(연구책임자, 연구담당자, 인체세포등 관리자, 정보관리자)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지정신청 서류 제출 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인력 필수기본교육’ 수료증 첨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시설·장비·인력 요건 등> (시설·장비) 인체세포등 보관실, 기록보관실, 혈액검사 등 검사실, 임상연구용처치실(수술실, 회복실, 소독시설 등), 공기조화장치 등을 갖출 것 (인력) 연구책임자, 연구담당자, 인체세포 등 관리자, 정보관리자 각 1명 이상(연구책임자 및 연구담당자는 의사가 1명 이상 포함 등) (표준작업지침서) 재생의료기관장의 준수사항, 임상연구 실시기준, 연구대상자 선정 및 보호관련 사항, 인체세포 등 수급·보관, 기록·보고, 교육·훈련, 행정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누리집(홈페이지, www.mohw.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보건복지부)
K-NIBRT 시범교육 및 백신 특화 교육 실시
K-NIBRT 시범교육 및 백신 특화 교육 실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과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연세대)는 오는 9월 6일(월)부터 본격적인 한국형 NIBRT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에 나선다. * NIBRT(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Training) ○ 연세대 K-NIBRT사업단(사업단장 : 하연섭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은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양 부처 공동 사업인 K-NIBRT 사업의 수행 컨소시엄(인천광역시-인천TP-연세대) 기관으로 지난 7월 아일랜드 NIBRT와 교육프로그램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과 연구 부문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NIBRT의 선진교육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국내에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 K-NIBRT 교육은 정부의 글로벌 백신 허브로의 도약 기반 마련이라는 취지에 맞추어, 백신 특화 교육, K-NIBRT 시범교육(일반공정교육) 두 개의 과정으로 나뉘어 아래와 같이 운영된다. - 백신 특화 교육은 3개의 이론교육 과정과 5개 모듈의 실습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3주간의 이론교육 후, 5주간 실습교육을 받게 되며, 9월 6일부터 이론교육 과정이 먼저 운영될 예정이다. * 실습교육은 5개 모듈 중 선택하여 수강 가능하며,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 * 실습비용은 재직자 75만원, 구직자 50만원이며, 구직자의 경우 증빙서류(건강보험납부확인서) 제출 필요 - K-NIBRT 시범교육(일반공정교육)은 2개의 이론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2주간 교육이 진행되며, 10월 초부터 수시 모집하여 11월 22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 K-NIBRT의 이론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연세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 시설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생들은 K-NIBRT 교육이수를 통해 NIBRT 교육이수와 동일한 효과를 가지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 교육대상은 전문대학 졸업자 이상 또는 그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구직자와 재직자를 아우르며 교육 신청 및 접수는 K-NIBRT사업단 홈페이지(www.knibrt.com)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NIBRT 사업단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건보공단, 「의약품 공급 및 구매체계 개선방안」 2차 토론회 개최
건보공단, 「의약품 공급 및 구매체계 개선방안」 2차 토론회 개최
(사진제공=건보공단) 8월 7일(금)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 2층)에서 ‘제네릭 의약품 공급구조 분석 및 지출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의약품 공급 및 구매체계 개선방안」 2차 토론회를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의 개최 목적은 2019년 공단 연구용역으로 수행된 ‘의약품 공급 및 구매체계 개선 연구(연구책임자: 성균관대 이상원 교수)’의 일환으로 제네릭 의약품 생산과 시장 분석을 통해 제네릭 의약품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이다. 토론자로는 배은영 교수(경상대학교 약학대학), 김상종 전문위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약가제도전문위원회), 안기종 대표(한국환자단체연합회), 최은택 기자(뉴스더보이스)가 참여하여, 국내 제약기업의 제네릭 생산 및 공급구조와 제네릭 의약품의 사용양상을 분석하고, 등재 약가 설정 중심의 제네릭 관리 정책의 문제점을 고찰하여, 제네릭 품질 강화 및 가격 효율화를 통한 제네릭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제시하였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가 “국민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네릭 의약품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네릭 의약품의 생산과 공급·유통 등 제도를 개선하여,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과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의료는 공공자원’인식 확산
코로나19로‘의료는 공공자원’인식 확산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대응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긴급 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4개월 동안 국민들은 코로나19라는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평소 지병 등 코로나19 외 의료기관 이용에 심각한 불편을 겪어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지난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코로나19 확산 기간 응급실 내원 환자 수 작년 대비 30% 감소(대구 지역의 경우 45% 감소) 발표와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감염병에 대한 과도한 위험인식으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감염병 외 국민건강에 더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95.1%의 국민이 사회적 또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으나 나머지 4.9%의 국민이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않는 이유로는 ‘아프면 직장 쉬기 등이 현실성이 없다’(53.3%), ‘성공적인 방역으로 감염자가 없을 것 같다’(21.6%) 등을 꼽았다. 코로나19 정부대응에 대해서는 86.4%가 성공적이었다고 답변하였는데, 동시에 그동안 국민 의식이 성숙되었다는데 84.5%가 동의(대구경북 지역 시민의 경우 91.6%)하는 등 이번 사태를 통해 정부와 국민 스스로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이 높아졌음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주목할 만한 결과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의료인에 대한 인식, 의료 공공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의료서비스가 공적자원이라는 생각에 동의하는 비율은 코로나19 발생 전 22.2% 불과하였으나, 발생 후 67.4%로 눈에 띄는 증가폭을 보였다.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각 주체들에 대한 신뢰도는 질병관리본부 93.2%, 국립중앙의료원 92.0%, 지방의료원 등 기타 공공보건의료기관 83.6%, 보건복지부 76.0% 등의 순으로 높았으며,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31.9%로 비교적 낮게 확인 되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반적인 사회인식의 변화에 관한 종합 평가에서 국민들은 의료서비스 공적책임 강화 94.3%, 공공병원 중요도 체감 91.8%, 국공립의료기관 확충 93.4%, 방역당국 권한과 체계 강화 93.0%, 감염예방시스템 선제 구축 91.9%, 바이오헬스산업 성장 83.2%, 경제사회활동 전반에 반성 필요 85.8% 등에 폭 넓은 동의를 표시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번 인식조사에 대한 결과 분석을 토대로 2차유행을 대비한 전략을 재점검하고, 중앙감염병병원이자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중추로서 의료원의 역할을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출처=국립중앙의료원)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현장방문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현장방문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는 6월 19일(금)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하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신속하게 코로나19 합성항원 백신 개발을 위해 3월부터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협력 연구중이며, 자궁경부암(임상2상 진행 중), 메르스(특허등록) 백신 개발 시 사용한 기술과 제조시설을 이용하여 올해 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합성항원 백신은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항원)의 일부를 선별,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합성하는 백신으로, 부작용이 적고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며 다양한 면역증강제와 복합 제형화하여 효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3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한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 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백신연구 현황과 주요시설 등을 직접 살펴보고, 특히 코로나19 관련 합성항원 백신연구의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유행에 대비하여 유일한 극복 방법인 백신을 반드시 확보하기 위해, 합성항원 백신, DNA 백신, 전달체 백신 등 다양한 플랫폼 기술 상용화에 전 세계가 각축 중”이라고 강조하며, 우수한 기반과 잠재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춘 백신을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전 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연내 임상시험을 개시할 수 있도록 R&D자금, 환자혈청, 임상시험(규제개선) 등 연구지원과 함께,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원센터’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자료출처=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기업 현장방문
김강립 차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기업 현장방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6월 15일(월) 오후 3시 인천 연수구에 있는 셀트리온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의약품 생산설비를 시찰하였다. 이번 방문은 국내기업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회복기 환자 혈액을 활용한 항체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으로, 항체 치료제는 면역세포에서 항 코로나19 효능이 높은 항체를 발굴하여 개발함에 따라 치료 효과가 높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는 보건복지부장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을 공동단장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구성‧운영 중이다. 지난 6월 3일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한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코로나19 치료제 확보, 내년까지 백신 확보를 목표로 정하고, 올해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 긴급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유망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정부는 이번 위기를 국내 바이오기업 경쟁력 강화 기회로 삼는다는 정책 방향에 따라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인 만큼 개발 경험 축적이 바이오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개발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출처=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