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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바이오산업의 변화 시도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바이오산업의 변화 시도한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보건산업 기술․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바이오코리아 2020」행사를 5월 18일(월)∼23일(토)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데이터 시대의 시작, 바이오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전략을 한 눈에 파악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기술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바이오코리아 2020에서는 항체, 백신 등 원천 기술부터 데이터 융합기술 그리고 산업정보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포스트 코로나에 시대에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기술도약 전략을 구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융합기술에 속하는 ①미래기술(전자약, 디지털 병리학 등), ②인공지능(AI)를 비롯하여, ③알츠하이머 등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국내·외 90여 명의 전문가들이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그간 기업들의 활발한 기술․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되어왔던 파트너링과 전시가 온라인 개최와 함께 화상미팅, 가상전시로 전환되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외 기업과 만날 수 있다. 또한 기업발표 및 실시간 화상인터뷰(Live Talk)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생중계 된다. 참여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디지털 컨텐츠로 소개하는 가상전시를 통해 온라인에서 보건산업체의 혁신 기술 및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이로써, 지난 15년간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바이오 코리아가 온라인 개최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이다.
“COVID-19 이후 제약바이오..  기술·자본·규제 혁신 필요”
“COVID-19 이후 제약바이오.. 기술·자본·규제 혁신 필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정적인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강한 과학기술 체력과 자본, 규제의 혁신이 절실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COVID-19와 제약바이오산업’ 특집으로 마련한‘KPBMA Brief’ 제20호를 발간했다고 지난 달 26일 밝혔다. 이번 정책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선택 ▲제약바이오 육성과 민·관의 역할 ▲제약바이오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 ▲산업 동향 및 이슈 ▲KPBMA 플라자 등으로 구성했다.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별기고한 송시영 국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 추진위원장(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COVID-19에 전 세계가 대처하고 있는 현 상황을 짚어보고, 질병에서 비롯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제약바이오산업 본연의 가치를 조명했다. 송 위원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계가 COVID-19는 물론 암, 만성질환, 급성 감염병 등에 대항해 치열한 경쟁중인 만큼 세계에서 인정받는 결과물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산업계는 미충족수요(unmet need)에 대한 해법을 내놔야 하며, 정부는 의·산·학·연 네트워크 생태계를 조성하는 동시에 산업 지휘체계를 하나로 모으는 ‘콘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휘체계의 분산은 연구의 시작점인 대학과 출연연구소 등에도 영향을 미쳐 연구비 확보를 위해 인위적이고 한시적인 융합만 유도할 수 있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할 근본적인 융합생태계를 마련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국민 건강을 위한 안정적인 백신 주권 확보와 지속가능한 건강보험과 제약바이오산업의 조화가 필요하다는 진단도 나왔다. 이경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팀 PL은 “발생가능한 감염병에 대해 정부 주도의 펀드를 만들어 백신을 공동 개발하고, 개발 성공 후에는 가치를 보전하는 한편, 백신을 비축하는 방안을 고민해 감염병 대유행에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변영식 법무법인 광장 수석전문위원은 ‘건강보험과 산업육성 공존의 해법’을 통해 “기술 수출에서 한 단계 나아가 R&D, 임상, 혁신 신약 허가와 글로벌 마케팅을 아우르는 신약의 전주기 개발이 완성되도록 정부가 정책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산업계의 글로벌 진출 문제도 짚었다. 우정훈 BW Biomed LLC 대표는 ‘K-Pharma, Post-Covid 19 글로벌 성공전략’을 주제로 한 원고에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근거리 생태계의 현실화’, ‘글로벌 가치 공유’, ‘거대 정부의 역할 확대’ 관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해외에 직접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생태계에 자리를 잡고, 이를 활용한 지속적인 현지 기업들과 연계를 통해 긴밀하고 장기간의 기술이전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 정부는 민간기업의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어느 때보다 지속적이고 전략적으로 산업계를 지원해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자료출처=한국제약바이오협회)
“위기의 제약산업계, 특단의 비상조치 필요”
“위기의 제약산업계, 특단의 비상조치 필요”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여파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주권기반이 무너질 수 있어 새 약제규제정책 도입 등 정부가 특단의 비상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산업계의 건의가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전력투구하기 위해선 정부의 지원 정책이 절실하다며 ‘코로나 19 국가재난 위기 제약 자국화 기반을 위한 건의문’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건의문에서 코로나19 이후 병원을 찾는 환자수가 최대 46% 급감하면서 제약바이오산업은 올해 적어도 1조 8000억 원대(총 약품비의 최소 10%)의 매출 손실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나아가 이 같은 매출 감소는 R&D투자 및 시설투자 위축, 고용 감소 등 기업경영 전 분야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환자 모집에 차질이 빚어지고 의료인 현장 투입으로 임상시험이 지연, 중단되는 사례가 속출하는 점도 심각성을 더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일부 개발중인 의약품의 경우 임상시험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중기적으로 수천억 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게 산업계 현장의 우려다. 글로벌 시장의 원료수급 불안과 환율 상승이 맞물려 원재료비 상승이 불가피한 점역시 산업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이 다수의 원료의약품 공장을 폐쇄하고, 인도가 26종의 원료의약품 수출 제한 조치를 단행한 데 따른 것인데, 산업계는 원재료비가 25% 상승할 경우 약 1조 700억 원의 비용 증가를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계가 이처럼 삼중고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협회는 파상적으로 밀려드는 제2, 제3의 충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약제규제정책 도입을 중단해 달라고 강력하게 호소했다. 이어 협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치료제와 백신 개발,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에 산업계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산업계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출처=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산업계, 38개 기업 코로나 극복 위해 55억원 지원
제약바이오산업계, 38개 기업 코로나 극복 위해 55억원 지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사회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38곳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5억원 상당(31일 현재)의 구호품과 성금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 조사 결과 각종 의약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구호품을 지원한 기업체는 모두 32곳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3곳은 성금을, 3곳은 구호품과 성금을 함께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후원 규모는 협회가 지난 13일·19일에 걸쳐 전국 생활치료센터 등에 각 제약사들로부터 모인 구호품을 전달한 것과 그동안 개별 기업들이 별도로 후원한 내용 을 취합한 것이다. 의약품·의약외품·건강기능식품 등 구호품은 대구시 등 지자체와 전국 생활치료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배송됐고,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전해졌다. 현장에서 요구하는 물품을 적재적소에 분배시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협회는 방역용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 의약품, 영양제 등 각종 구호품을 취합·분류해 전국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보냈다. 이를 위한 배송차량과 인력은 동아제약이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각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협회는 구호품을 필요로 하는 현장의 요구가 있을 경우 지자체 등과의 조율을 통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료출처=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협회,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총력 대응 결의
제약바이오협회,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총력 대응 결의
(사진제공=제약바이오협회)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을 절감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25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 물품과 성금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백신·치료제 개발과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이관순 신임 이사장 주재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 국가적 재난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보건안보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를 위해 의약품 등 물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 등의 지역에서 환자 치료·방역 활동을 하고 있는 지자체와 단체를 돕기로 했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인력들과 환자 등에게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체온계, 비타민제, 해열진통제, 면역강화제 등을 지원한데 이어 물량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경증 질환자를 선별, 수용하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 생활치료센터에는 면역강화제와 비타민제 등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는 구호용품과 영양제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도 뛰어든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GC녹십자도 질병관리본부가 수행하는 사업의 응모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백신과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또 바이오벤처들도 항바이러스제와 면역치료제 등 개발에 돌입하고 있는 점을 감안, 해당 의약품의 임상·출시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기술·투자 등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협회는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감염 대책 마련을 위해 백신 개발 기술의 수출이나 기타 협력사항을 논의할 수 있도록 회원사 대상으로 긴급 수요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확진자들의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비롯한 증상완화용 치료제들이 차질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주요 제약기업들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자료출처=제약바이오협회) (자료출처=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 선정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 선정
(사진=대한약사회, 김대업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이상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2.12(수) 2020년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수상자로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제약바이오부문),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藥事부문),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의약품유통부문)을 선정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수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약업계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약업계의 큰 어른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 약업인들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해드린다고 피력했다 아울러“대한민국 약업대상”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상 운영세칙을 제정하는 등 약업대상이 앞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약업계 최고의 업적을 기리는 상으로 자리매김토록 공동노력키로 밝혔다.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식은 각 단체 정기총회에서 시행키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등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각 단체 정기총회 개최가 연기되고 있는 만큼 각 단체별 상황에 맞게 별도로 정하는 날(정기총회, 이사회 등)을 정하여 수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3개 주관단체장이 공동으로 트로피와 함께 세 냥의 순금 메달을 수여한다. (사진출처=한국제약협회)
제약바이오협, MIT 통한 美 바이오생태계 진출 박차
제약바이오협, MIT 통한 美 바이오생태계 진출 박차
(사진제공=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1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개최한 ‘MIT ILP(미국 메사추세츠공대 산·학 협력프로그램)’ 설명회에서 존 로버트 MIT 대관(CR) 수석 이사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대표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고 22일 밝혔다. MIT ILP(Industrial Liaison Program)는 전 세계 약 260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한 산·학 협력프로그램이다. MIT ILP는 보스턴 켄달스퀘어에 위치한 150개 이상의 연구소와 3000명 이상의 교수·연구진, 1800여 개의 스타트업 등을 토대로 첨단 기술의 상업적 성과를 위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1월 원희목 회장이 미국 보스턴에서 MIT와 논의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수요 파악과 산·학 협력프로그램 설명을 위해 MIT 생명과학 담당 주요 인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스타트업 대표 등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가지게 됐다. 원 회장은 지난해 보스턴 바이오밸리에서 혁신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확인하고, MIT 및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CIC) 등과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다짐한 바 있다. 이날 존 로버트 MIT 수석 이사는 ILP에 가입한 생명과학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의 제약바이오기업도 ILP를 통해 MIT 교수·스타트업 등과 맞춤형 개별 미팅 및 컨퍼런스 참여 혜택 등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MIT ILP의 스타트업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의 경우 연간 약 600회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한다. 기업마다 프로그램 디렉터를 배정해 관심 분야의 연구진, 스타트업 등과 하루에도 수차례 미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일본 다케다제약도 2014년부터 MIT ILP에 참여,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을 토대로 MIT 암연구소와 항암제 개발 등에 나서고 있다. 한 제약사의 경우 임상시험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고, 다른 기업은 특화된 분야의 원료합성기술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과 협력 계약을 맺었다. 존 로버트 이사는 “워낙 많은 교수진과 스타트업이 있다 보니 예상치 않은 훌륭한 파트너를 찾기도 한다”며 “MIT에 와서 경험하기 전에는 이게 중요한지도 모를 수 있지만, 보스턴 켄달스퀘어의 바이오 생태계에서는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관심이 있는 국내 제약사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MIT ILP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약바이오분야의 컨소시엄 참여는 70년 역사의 MIT ILP에서 첫 시도로, 개별 참여보다 기업들의 연회비 등 부담을 줄이고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원희목 회장은 “미국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선진 시장으로, 그중 보스턴은 최고 수준의 대학과 병원, 스타트업, 다국적 제약사 R&D 본부 등이 자리 잡아 혁신의 글로벌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올해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역동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글로벌 생태계에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이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한국제약바이오협회)
치과 부문 새이치과 고영기 명의
치과 부문 새이치과 고영기 명의
인천의 중심지 구월동에 위치한 새이치과의원은 2011년 개원 이래 정직한 신념과 남다른 의료철학으로 발전과 성장을 이루고 있는 지역 최고 병원입니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이 직접 시술해 수술에 있어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치료결과에 있어 환자 분들의 만족도까지 확보하고 있습니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한다는 진료 이념을 바탕으로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으며, 환자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늘 한결같고 친절한 편안함을 선사해드리고 있습니다. 새이치과의원의 고영기 대표원장은 “늘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하자”라는 신념을 품고, 치의학에 대한 굳건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치료에 임하는 진정성 있는 명의입니다. 탁월한 치료법을 선택함에 더불어, 치과 치료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계신 환자 분들의 심적 부담감까지 살펴드리고 있습니다. 첨단 의료 장비를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료 후에 통증완화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라즈마 살균 진료수를 사용하여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시해 2차 감염까지 예방하는 등 치료에 있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새이치과의원은 첨단의료장비를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확성과 정밀성이 특징인 디지털CT를 이용하여 진료한다는 점이 본원의 특별한 점입니다. 디지털CT는 3차원 입체영상을 통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임플란트 등 각종 질환을 광범위하게 진단하는 우수한 의료시스템입니다. 본원이 보유한 치과전용 CT의 방사선 노출량은 일반 CT의 10분의 1에서 40분의 1밖에 되지 않아 안전성까지 최대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통 없는 치료를 위해 무통마취기로 스마트하게 치료하고 있습니다. 새이치과의원은 마취 시에 주사침 주입을 느낄 수 없도록 치료통증에 대한 환자분들의 고통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1단계 연고형 도포마취제, 2단계 컴퓨터 무통마취시스템을 통해 모든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정밀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새이치과의원은 네오 네비가이드, 레이저물리치료, 구강카메라, 포터블X-Ray, CO2레이저, 디지털상담시스템 등 우수한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진료하겠다’는 권영기 대표원장의 의료철학을 바탕으로 환자 분들의 구강상태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과 정확한 상담으로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새이치과의원의 최소절개 임플란트 새이치과의원의 임플란트는 환자의 현재 치아 상태를 판단하고, 정확한 진단과 함께 부작용 없는 안전한 수술에 심혈을 기울인 고품격 임플란트입니다. 보통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잇몸을 절개하여 수술하나, 잇몸 절개는 잇몸에 상처를 내기 때문에 붓고 열이 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원은 절개를 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절개만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통증을 최소화하고, 회복 기간을 최대로 줄인 차별화된 임플란트입니다. 새이치과의원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매우 훌륭한 대체인공치아일지라도 최선책이 아니라 차선책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최후의 선택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즉시식립 임플란트 새이치과의원의 즉시식립 임플란트는 문제가 있는 치아를 발치한 후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시술로, 발치된 자리의 잇몸 뼈가 치유력이 가장 좋을 시기에 치료를 하는 우수한 치료법입니다. 발치한 공간의 골 소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발치한 시점으로부터 임플란트 치료기간을 줄이면서 불편함은 최대로 완화한 탁월한 시술입니다. 이외에도 새이치과의원은 가장 기본이 되는 치과치료인 충치치료부터 신경치료, 잇몸치료, 보철치료, 사랑니발치, 스케일링 등 다양한 전문분야를 아우르며, 환자의 치아건강과 불편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진료하고 있습니다. 평소 정기적인 검진으로 환자 분들의 구강 상태를 꼼꼼히 살펴드리고 있으며, 보험, 치주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의료진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새이치과 고영기 대표원장] -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 한림대학교 임플란트학 석사 - 한림대학교 임플란트과 외래교수 - Boston University Dental Medicine center for Implantology - Pan Pacific Implant society - 오스템 임플란트 연구자문위원 - THE KOREAN ACADEMY OF IMPLANT DENTISTRY - KOREAN ACADEMY OF ESTHETIC DENTISTRY - 네오바이오텍 임플란트 자문위원 - 대한 구강악안면 임플란트학회 정회원
연골치료 카티라이프, 먼디파마 손잡고 글로벌화 기대한다!
연골치료 카티라이프, 먼디파마 손잡고 글로벌화 기대한다!
(사진제공=바이오솔루션) 바이오솔루션은 한국먼디파마유한회사(한국먼디파마)와 자가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솔루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카티라이프를 글로벌 제약사인 먼디파마 한국법인에 공급하고, 한국먼디파마는 이를 전국에 판매하게 된다. 먼디파마는 '인보사' 판매를 맡았던 다국적 제약사다. 이번 독점 판매의 성과는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을 가늠할 잣대가 될 전망이다. 먼디파마가 향후 글로벌 유통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카티라이프는 바이오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자가 연골세포치료제다. 세계 최초 무지지체 조직공학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연골세포치료제로, 지 난 2017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약품 분야에서 유일한 보건신기술(NET)로 인정받은 첨단 바이오의약품이다. 한국에서의 판매 성과는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에도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앞서 바이오솔루션은 지난해 11월 미국 FDA로부터 임상2상 IND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미국 임상2상 진행과 한국에서의 판매 성과, 환자 효능 에 따라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협상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 또, 바이오솔루션은 이달 13~16일 미국 샌프란스시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0'에 초청 받았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빅파마와 투자자들에게 카티라이프를 소개하고, 미국 2상과 국내 3상 진행 계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명세 한국먼디파마 대표는 "한국먼디파마는 세포치료제 바이오기술 선도기업인 바이오솔루션과의 카티라이프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골관절 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