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세균 증식 빠른 채소샐러드‧커팅과일, 냉장보관 필수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샐러드, 커팅과일 등의 신선편의식품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정부가 온도에 따른 식중독 균 수 변화 데이터를 공개하며, 냉장 보관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이달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있는 ‘채소샐러드’와 ‘커팅과일’을 구입하여 보관온도별 식중독 균 증가 속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식품들은 세척‧절단‧포장을 거친 신선편의식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식약처가 해당 식품을 구입… 정지효|2018-10-24 [뉴스]세종병원, 해외 의료나눔 통해 심장병 치료 1500례 달성 (사진제공=세종병원)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 해외 의료 나눔으로 1,500번째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500례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세종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전문 병원으로, 국제적인 사회의료봉사활동을 앞장서고 있는 선도적인 의료기관이다. 해외 의료 나눔 1500번째로 선정된 환자는 말레이시아의 4세 여자아이로 ‘다렌시 그레이스 에드워드’이다. 선천적으로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 중간 벽에 구멍이 생긴 심실중격결손을 앓고 있었으며, 세종병원과 성안심장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 신한동해오픈의 연계를… 정지효|2018-10-24 [뉴스]국립대병원서도 채용비리 심각해… 병원간부자녀 특혜채용 만연 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국립대병원에서 혈연·지연 등의 채용비리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 소속 공공국립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연줄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되는 등 이면에는 비리가 만연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더욱 절망에 빠뜨리고 있다. 심지어 서류 전형에도 통과하지 못했던 전 국립대학 병원장 자녀가 최종 합격되기도 했으며, 합격자 인원 전부가 해당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자녀인 경우도 있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교육부로부터 제공받은 ‘공공기관 및 공직유관단체 채용… 정지효|2018-10-22 [뉴스]의료분쟁 의료진 책임 강화하면 방어진료 만연해진다 최근 의료분쟁 발생 시 의료기관의 책임을 강화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 보상판결 금액 또한 크게 늘어나 의료기관 측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의사 책임 강화가 과잉진료나 진료기피와 같은 ‘방어진료’가 만연해지는 것에 기여해 오히려 환자 치료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과잉진료는 혹시 발생할 수도 있는 의료소송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검사와 처치를 남발하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진료기피는 환자의 상태가 위중하여 치료결과보다 좋지 않을 것이 예상될 경우 상급병원으로 전원하거나… 정지효|2018-10-19 [뉴스]메디플렉스 세종병원, AI(인공지능) 기반 의료시장 선점한다 (사진제공=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국내 의료기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본격적인 인공지능 기반 의료시장 선점에 나섰다. 이달 16일, 메디플렉스는 의료 데이터 분석기업 뷰노와 협력하여 AI 기반 의료시장 선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뷰노가 공동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응급실 환자의 중증도 분류도구(Deep-learning-based triage and acuity score)에 관한 논문이 국제적으로 저명한 의학 학술지인 ‘PLOS ONE’에 실렸다. 해당 AI 시스템은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제공한 1… 정지효|2018-10-16 [뉴스]3년 만에 발생한 국내 메르스 상황, 오늘부로 종료된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3년만에 국내에 유입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공식 종료되었다. 지난 9월 양성으로 판정된 첫 환자로 논란이 일은 뒤 38일만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지난달 8일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로부터 개시된 메르스 상황이 금일(10월 16일) 0시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WHO에 따르면 확진 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최대 잠복기(14일)의 두 배가 경과된 시기(28일)까지 추가 환자 발생이 없는 경우 메르스 상황을 종료할 수 있다. 지난달 8일 확진… 정지효|2018-10-16 [뉴스]대동병원, 동래읍성역사축제 의료부스 참가 (사진제공=대동병원) 대동병원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동래읍성광장, 동래문화회관, 온천장 일원에서 개최한 동래읍성역사축제에 의료부스로 참가해 혈압, 혈당 검사를 시행하였다. 올해 24회를 맞이하는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동래부사행차 길놀이, 세가닥 줄다리기, 동래성전투 실경 뮤지컬 외로운 성, 동래 한걸음 야행 등 1592년 당시 동래 지역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박경환 병원장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유망축제로 선정된 우리 지역의 대표 축… 정지효|2018-10-16 [뉴스]국립대병원 수술실 CCTV, 화소 낮아 실효성 없어 의료기기 영업 사원의 대리수술으로 환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면서 논란의 불씨가 커져가면서, 병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해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5월, 부산 소재의 정형외과에서 어깨 수술을 받은 한 40대 A씨가 4개월 만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가 의사가 아닌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대리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많은 이들의 비난이 일었다. 심지어, 군의관들이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힘줄 손질 등의 의료 행위를 12차례 시킨 것이 드러나면서, 음지에서 이뤄지는 의료계의 비리… 정지효|2018-10-12 [뉴스]“저렴한 가격에 속아” 해외직구 체온계 위조 제품 주의 (해외직구판매사이트,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해외직구 판매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귀적외선체온계’ 12종이 위조된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위조 상품의 피해 사례를 알리며 사이트 차단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달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아 의료기기 안전성과 유효성이 정확히 확보되지 않은 체온계를 판매하는 사이트를 적발하여 차단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곳은 총 1,116개로, 인터넷 쇼핑몰,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해외직구를 통해 위조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번 점검은… 정지효|2018-10-11 [뉴스]건보공단, 장애인 고용 확대 등 취약계층 권익향상에 앞장서 (건보공단장애인단체 대표자와의 간담회,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협력의 장을 열었다. 이달 11일, 건보공단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표자들과 함께 장애인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의 건강권 확보,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건보공단은 장애인들의 요구에 부합한 방안 마련 및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키로 결정… 정지효|2018-10-11 처음 이전 61 62 63 6465 66 67 68 69 7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