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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임신·출산 지원 서비스 알아보기!
우리 지역 임신·출산 지원 서비스 알아보기!
보건복지부가 지자체 출산지원정책 사례집 발간에 나선다. 이달 27일, 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출산지원정책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2017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지원정책 사례집’을 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례집에는 지자체가 추진하는 출산지원금, 출산축하용품, 모유수유교실, 출생아 보험료지원, 산후조리 비용, 예비부부 교실, 신문게재(출산·결혼 축하메시지)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지원정책을 담고 있다. 금번 사례집을 통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출산지원정책 현황과 2017년도에 신규 도입된 정책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보건복지부 손문금 출산정책과장은 “금번 출산지원정책 사례집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고 있는 복지 지원 서비스를 유형 및 분야 별로 찾아보기 쉽게 정리하였다”고 전하였다. 더불어 “사례집을 통해 국민이 임신·출산과 관련하여 각자에게 적합한 지원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혜택을 놓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여건에 적합한 신규 출산지원정책을 발굴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금번 2017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지원정책 사례집은 각 행정기관, 지자체, 공공단체 및 국회도서관 등 260여 곳에 배포되었으며, 보건복지부(www.mohw.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하루학문외과, 치질, 통증·입원·재발 걱정 없는 완벽한 근치수술
하루학문외과, 치질, 통증·입원·재발 걱정 없는 완벽한 근치수술
세계로 앞서가는 의료 ‘하루학문외과’ “치질, 통증·입원·재발 걱정 없는 완벽한 근치수술” 현대인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가 치질이다. 부끄럽다고 생각하거나 큰 불편이 없어 처음에는 방치하다가 심해지면 앉을 수도 없게 되어 결국 수술을 해야 한다. 특히 치질 수술은 통증이 크고 재발률이 높아 환자에게 큰 부담을 안겨 준다.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은 근치수술을 통해 통증 감소와 재발 감소를 실현하고 있다. 현대인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가 치질이다. 부끄럽다고 생각하거나 큰 불편이 없어 처음에는 방치하다가 심해지면 앉을 수도 없게 되어 결국 수술을 해야 한다. 특히 치질 수술은 통증이 크고 재발률이 높아 환자에게 큰 부담을 안겨 준다.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은 근치수술을 통해 통증 감소와 재발 감소를 실현하고 있다. 하루학문외과에는 30년 항문 치료에 매진해온 항문 전문가 서인근 원장이 있다. 운동선수가 치질이 생겨도 수술 후 바로 경기장에 복귀할 수 있고, 심하더라도 다음날이면 완쾌할 수가 있다. 서 원장을 만나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일이다. 하루학문외과는 근치수술을 통해 통증 감소와 재발 감소를 실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학기술 발전으로 아주 심한 치질도 입원 없이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후에도 통증이 없거나 경미하기 때문에 무통 주사를 사용하지 않고 먹는 약으로 통증 조절이 가능해졌다. 하루학문외과의 근치수술은 통증이 적은 미통 수술이 특징이다. 치질 수술 후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수술 후 통증은 의사의 숙련도와 방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상 조직을 많이 보존할수록 통증이 미약하다. 하루학문외과의 근치수술은 무통주사 없이도 아프지 않거나 진통제로 해결될 정도로 통증이 가볍고, 무엇보다 부작용 걱정이 없다는 것이 하루학문외과의 큰 강점이다. 입원을 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입원 없이 당일 집으로 돌아가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선호한다. 항문 진찰과 상담에 소요되는 시간 30분, 마취 및 수술 등으로 1-2시간 정도면 치료가 끝난다. 수술 방법이 발전하여 수술 후 출혈, 배뇨 곤란, 심한 통증 등이 감소했고, 사실상 걸으면서 활동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재발률이 낮은 점도 하루학문외과 근치수술만의 특징이다. 서인근 원장 수술은 ‘무조건 병변을 제거 한다’가 아닌, ‘원래의 정상적인 모양과 기능을 유지’하는 데 수술의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꼼꼼하고 자연스러운 치료를 통해 통증이나 부작용 걱정 없이 재발률도 낮은 치질 수술로 명성을 얻고 있다. 통증 없이, 입원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하루학문외과의 근치수술. 이러한 특징들이 알려지자 부산, 광주,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는 물론, 미국, 유럽, 호주,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서울 평창동으로 몰려오고 있다. ▣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명의 연혁 ▣ 서 인 근 (徐 仁 根) In – Geun Seo, M.D 의학박사 외과전문의, 대장항문외과 세부전문의 [활 동] 대장항문외과의사 대장항문외과 세부전문의 대한대장항문학회 정회원 국제대장항문외과학회 정회원 미국대장항문외과학회 정회원 [수 상] 2008 대한민국 국민건강문화대상 2008 ECONOMY KOREA 고객만족 우수병원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1위 [해외 의학연수] 마지어 박사 (퍼거슨 크리닉, 미국) 쉘리토 박사 (하바드의대, 미국) 니바트봉 박사 (메이오 크리닉, 미국) 쿱찬다니 박사 (펜실버니아주립대학, 미국) 코만 박사 (남 캘리포니아 대학, 미국) 골드버그 박사 (미네소타 대학, 미국) 벡 박사 (옥스너 크리닉, 미국) 웩스너 박사 (클리브랜드 크리닉, 미국)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지원 설치 및 상담 접수 시작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지원 설치 및 상담 접수 시작
2012년 4월 8일 개원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2018년 5월 17일 기준 약 7년간 275,492건의 의료사고 상담, 10,938건의 의료분쟁 사건이 접수되었으며 개시된 사건은 5,250거으로 이중 3,021건을 해결하였고 매년 사업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영남권역 내에서 발생한 의료분쟁에 대하여 국민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 24일(목)부터 부산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지원은 개원 초기에는 방문상담, 접수 서비스부터 시작하여 올해 안에 조정, 중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료중재원 부산지원은 부산시청 맞은편 국민연금 부산사옥 1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금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방문 상담과 조정 중재 신청이 가능하다.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전화를 통한 방문예약도 가능하며 부산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료중재원 홈페이지(www.k-medi.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의료중재원 박국수 원장은 "이번 의료중재원의 부산지원 설치가 영남권역내의 의료분쟁으로 고민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국민들이 제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료중재원 부산지원> 주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0 국민연금공단부산회관빌딩 13층 전화번호 : 051-910-7300 / 051-910-7301 팩스 : 051-910-7399
대학축제 술판 여전, 무엇이 문제일까?
대학축제 술판 여전, 무엇이 문제일까?
최근 국세청과 교육부의 교내 주류 판매금지 권고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이 ‘술 없는 축제’를 내세우고 있다. 주류 판매업 면허를 받지 않고 술을 파는 것은 주세법 위반이라며 건전한 축제문화 조성에 협조를 구한 것. 하지만 다양한 편법들이 생겨나면서 실효성 논란과 함께 대학가 음주문화를 개선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대학축제에서 술을 판매하는 것보다 폭음이나 과음을 일삼는 대학생들의 음주문화가 문제”라며 “무작정 주류 판매를 금지해 음주를 막기보다 건강한 음주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조사결과 우리나라 대학생은 성인보다 음주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한 번에 10잔 이상 폭음을 하는 대학생의 비율은 무려 38.4%로 나타났다. 고위험 음주율(한 번에 남자 7잔, 여자 5잔 이상/주2회 이상)의 경우 남자 대학생 23.3%, 여자 대학생 17.2%로 성인(각각 21.2%,5.4%)보다 높았다. 이에 정부와 대학가에서는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지만 대학생 음주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이번 주류 판매금지 조치에도 이미 축제가 시작된 대학가에서는 술을 마시기 위한 온갖 편법들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 광진구 소재 A대학에는 술을 대신 사다주는 주류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점까지 생겨났다. 마포구 소재 B대학은 아예 학생회에서 구매한 술을 오후 7시부터 두 시간동안 재학생들에게 공짜로 나눠줬다. 갑작스런 술 없는 축제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심도 적지 않다. 얼마 전 부산지역 18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회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순수 대학문화 축제(대동제)를 보장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축제기간 교내 주류 판매를 허용해달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주점이 대학 축제의 꽃인데 일방적으로 대학생활의 낭만을 빼앗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적지 않다. 전 원장은 “우리나라는 기뻐도 술, 슬퍼도 술을 마시고 사람들이 어울리기 위해선 술이 필요하다는 잘못된 음주문화를 갖고 있다”며 “축제에 술이 빠질 수 없다는 의견도 여기서 비롯된 것으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전 원장은 “대학생 시절은 평생의 음주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만큼 건전한 음주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압적인 규제가 아닌 제대로 된 음주교육을 통해 잘못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의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