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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협력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대동병원, 협력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대동병원은 지난 3일 대동병원 10층 대강당에서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대동병원과 협력을 맺은 1단계 협력 병·의원장 및 실무책임자 40여명을 초대해 '협력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은 1단계 의료기관에서 상급의료기관으로 진료가 필요한 환자를 상급병원으로 의뢰하고, 상급병원에서 급성기 및 경증환자 중 진료가 마무리된 환자를 1단계 의료기관으로 회송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부산지역에서는 대동병원을 포함해 6개 병원이 선정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범사업 개요, 요양급여 기준, 급여목록, 청구방법, 진료의뢰 회송 중계 포탈, 시범사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박경환 병원장은 "시범 사업 기간 내 진료의뢰·회송이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 병·의원장 및 실무책임자분들을 모셔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대동병원을 믿고 의뢰해 주신 환자들이 대동병원에서 적정 진료 서비스를 받고 회복 후 다시 협력기관으로 회송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동병원, 베트남 의료진 초청 팸투어 실시
대동병원, 베트남 의료진 초청 팸투어 실시
대동병원은 지난 20일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후원하는 베트남 의료진 팸투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018년 부산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신규시장 의료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VITM(Vietnam International Travel Mart) Hanoi 2018 박람회에 방문한 영향력 있는 의료관광 관계자중 선발해 팸투어 5박 6일, 의료참관 11일, 총 16박 17일동안 진행한다. 대동병원을 비롯한 해운대백병원,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고운세상김종현성형외과, 라인업 치과 등 부산지역 8개 의료기관과 고려의료관광개발 1개의 유업체가 참여하였다. 하노이대학교, 비에트뒤크병원, 호치민병원, 바딘병원 소속 의료진 4명과 S&K Co 유업체 1명으로 이루어진 베트남 팸투어단은 대동병원 소개 및 간담회를 마치고 재활치료센터, 종합건강검진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영상의학과, 치과 등을 방문하였으며 오는 25일 박경환 병원장이 집도하는 외과 수술 참관이 예정되어 있다. 박경환 병원장은"최근 부산을 방문하는 베트남 관광객이 급증하는 만큼 의료산업적인면에서 대응하고 있다"며 "팸투어, 나눔의료, 의사연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자 유치와 한국 의료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동병원, 베트남 의료진 초청 팸투어 실시
대동병원, 베트남 의료진 초청 팸투어 실시
대동병원, 베트남 의료진 초청 팸투어 실시 대동병원은 지난 20일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후원하는 베트남 의료진 팸투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018년 부산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신규시장 의료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VITM(Vietnam International Travel Mart) Hanoi 2018 박람회에 방문한 영향력 있는 의료관광 관계자중 선발해 팸투어 5박 6일, 의료참관 11일, 총 16박 17일동안 진행한다. 대동병원을 비롯한 해운대백병원,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고운세상김종현성형외과, 라인업 치과 등 부산지역 8개 의료기관과 고려의료관광개발 1개의 유업체가 참여하였다. 하노이대학교, 비에트뒤크병원, 호치민병원, 바딘병원 소속 의료진 4명과 S&K Co 유업체 1명으로 이루어진 베트남 팸투어단은 대동병원 소개 및 간담회를 마치고 재활치료센터, 종합건강검진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영상의학과, 치과 등을 방문하였으며 오는 25일 박경환 병원장이 집도하는 외과 수술 참관이 예정되어 있다. 박경환 병원장은"최근 부산을 방문하는 베트남 관광객이 급증하는 만큼 의료산업적인면에서 대응하고 있다"며 "팸투어, 나눔의료, 의사연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자 유치와 한국 의료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명대, 오륜정보산업학교와 차문화치료 시행 위한 관학협약 체결
동명대, 오륜정보산업학교와 차문화치료 시행 위한 관학협약 체결
법무부 부산소년원과 동명대학교 업무 협약식 청소년집단폭행이 최근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한 대학이 소년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차문화치료를 전국 최초로 지속해 나간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9월 26일 오후 1시 금정구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오연호)에서 이 학교와 전국 첫 차문화치료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동명대는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완화하고 심성을 순화하는 차문화치료를 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지속 시행한다. 소년원에서의 차문화치료 시행은 이번이 전국 처음이다. 이미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적용해 상당한 효과를 거뒀던 차문화치료프로그램을 동명대가 인성교육 일환으로 소년원생들에게 시행하는 것이다. 최근 청소년 집단폭행 등 10대들의 공격성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데, 시설 내 처우로 수용된 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에 잠재된 억압과 스트레스로 인한 강박과 공격성을 차를 매개로 상담치유해 심신이 조화로운 인간성을 회복하는데 주안점을 주고 있다. 수년간 교내 세계선센터를 통해 차와 명상 등 프로그램으로 교내외를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펼쳐온 동명대는 2015년 부산보호관찰소, 2016년 청소년비행예방센터에 이어 2017년 오륜 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과 관학협약을 하기에 이르렀다. 동명대 김인숙 교수는 ‘비행청소년의 공격성 완화를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 개발(Tea-culture Therapy Program Development for Juvenile Delinquents’ Aggressiveness Alleviation)’과제로 2016년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2년간 수행하고 있다. 부산가정법원과 창원울산지방법원 소년부로부터 위탁된 소년(통상 4주)과 보호처분으로 송치된 소년(통상 2년내)을 보호하고 있는 오륜정보산업학교는 직업능력개발훈련(카일렉트로닉스, 자동화용접, 제과, 헤어디자인)과 정보화, 인성교육(폭력가해자치료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돕는 법무부 내 비행청소년보호전문기관으로 이번 협약 취지를 살려 우선 주2회 위탁소년에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향후 프로그램 다양화와 보호소년으로의 확대 등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정홍섭 총장은 “차문화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위기가족 부부 노인 등의 인성교육과 심리정서신체 안녕 향상 효과를 지닌다”면서 “동명대가 IT관련학과 공과대학 등을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동시에 4차산업혁명의 부작용이라 할 ‘인성 함양 미진’ 문제도 해결하는 인성교육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헌편 차문화치료는 억압과 스트레스로 피폐된 심신을 어루만져 주고, 수양과 수신을 통해 자신을 바로 알아 몸과 마음과 영이 조화를 이루는 전인적 인간이 되는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