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주의! 예방 수칙 준수하기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경기도 안산시 소재 유치원에서 6월 18일 장출혈성대장균감염병 환자가 확인된 후 현재까지 12명의 환자가 보고되었다. 한편 제주시 소재 어린이집에서도 5월 중순부터 6월 10일까지 총 8명의 환자가(6명의 원아, 2명의 확진 원아 가족) 보고된 바 있다. 이와 같이 최근 장출혈성대장균 집단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과 같은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증은 제대로 익히지 않은 소고기나 오염된 식품이나 물 등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 시 심한 경련성 복통, 오… 백소예|2020-06-21 [뉴스]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첫 사망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지난 달 20일,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74세 여성 환자는 부정맥 등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5월 15일부터 부종,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응급실 내원한 후 5월 20일 사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해수온도가 18℃ 이상 올라가는 5~6월에 환자 발생이 시작하여 여름철, 특히 8~9월에 집중적으로… 백소예|2020-06-02 [뉴스]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예방이 최선 (사진=SFTS예방홍보포스터) 원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야외활동시에는 특별히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원주에 거주하는 L씨(여자, 만 61세)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집 주변 풀숲에서 나물 채취를 하였고, 기저질환(당뇨)으로 인해 인근 의료기관 진료결과 혈액검사 상 간수치 상승 등의 소견으로 4월 21일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입원치료 중이며, 강원도 보건환경… 백소예|2020-04-25 [뉴스]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진단 현황 (사진제공=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난다. 또 근육통과 피로감,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드물게 무증상 감염 사례도 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는 2월 1일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을 재차 밝혔으며, 다만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는 드물 수 있으며 주요 전염 경로가 아닐 수 있다고 알렸다. 또 우리 보건복지부도 2월 2일 코로나19는 무증상·경증 환자에서 감염증이 전파되는… 백소예|2020-02-29 [뉴스]다가오는 설날, 국·내외 감염병 예방수칙 꼭 확인하세요! (사진제공=대동병원)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하는 설날이 어느새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에 이동하는 연인원이 4895만 명에 이른다. 그야말로 민족대이동이 일어나는 연휴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에도 비상이 걸렸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한 해 동안 탈 없이 무사히 지내고 가족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새해는 어렵더라도 고향을 찾아 가족 및 친척, 친구들과 함께 명절을 맞이한다. 결국 이러한 이동은 인… 정지효|2020-01-22 [뉴스]대동병원, 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시설장 대상 식중독 예방 특강 개최 (사진제공=대동병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10층 대강당에서 동래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센터장 조득문)이 주관한 ‘동래구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집합교육’에서 겨울철 식중독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 대동병원 달빛어린이병원 이균우 진료부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식중독 예방과 영유아 감염성 질환 예방 등에 관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30여 분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래구어린이급식… 정지효|2020-01-18 [뉴스]감염병 예방에도 월동 준비 필요 국내 감염병 예방수칙으로 인플루엔자의 경우 현재까지는 유행기준보다 낮으나, 의사환자 발생분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유행시기가 빨라지고 있어 11월 중에는 예방접종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감염 시 증상을 완화시키므로 매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률이 낮은 초등학생 및 임신부의 예방접종 관리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 권혜선|2019-12-07 [뉴스]2019년 해외유입 콜레라 첫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인도 델리에서 국내로 2019년 10월 29일(화) 오전 6시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대한항공 KE482편 탑승자 중 설사증상자 채변검사 결과 콜레라균(V. cholerae O1 Ogawa, CTX+)이 검출(’19.10.31. 17:30)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검출 확인 즉시 환자의 거주지 보건소에서 환자역학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입국 후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접촉자에 대해서 발병 감시 중에 있다. 현재 환자는 격리중이며, 건강상태 양호한 상태이며 동일한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 중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등의 증상… 권혜선|2019-11-09 [뉴스]수능 D-10, 우수한 성적은 철저한 건강관리부터 (사진제공=대동병원) 2020년도대입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수능이 끝나고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수능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 취업사이트에서 실시한 ‘수능시험 실수’ 설문조사에서 약 19%의 응답자가 ‘컨디션 조절과 건강관리 실패’를 꼽았다. 시험을 앞두고 갑자기 찾아온 감기나 설사 등의 질병으로 몇 년간 힘들게 준비했던 시험을 망칠 수도 있다. 평소 건강하던 수험생들도… 정지효|2019-11-05 [뉴스]잣·늙은 호박·단감으로 만드는 수험생 건강 밥상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11월, 잣, 늙은 호박, 단감을 이용한 건강 요리와 11월 14일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특별 보양식을 소개한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잣은 다량의 불포화지방산(30.9g/100g)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레시틴 성분이 많아 두뇌 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잣은 수정과, 탕 등 각종 요리의 … 권혜선|2019-11-03 처음 1 23 4 5 6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