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최근 3년 이송 도중 사망환자 569명, 급성 심근경색 주의보! (사진제공=대동병원)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은 21일 오전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간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실 이송 도중 목숨을 잃은 사람이 569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제시한 ‘2017∼2019년 8월 급성 심근경색 발병 후 응급실 도착 시간 및 응급실 도착 중 사망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실 도착 중 숨진 사망자는 총 569명이다. 연평균 20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 도중에 목숨을 잃는 급성 심근경색은 심장을 둘러… 정지효|2019-10-21 [뉴스]복지부와 서울시가 국민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국민에게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 공동 개최에 나선다. 복지부와 서울특별시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19 대국민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소소한 걷기’ × ‘건강한마당’)‘ 행사를 오는 12일(토) 10시 서울광장에서 공동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관들은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행사 및 다양한 건강생활 체험과 함께 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걷기행사인 ‘소소한 걷기’는 작은 노력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걷기가 건강증진에 중요하다는 … 정지효|2019-10-11 [뉴스]또 다시 홍역? 해외 여행객 3명 홍역 진단, 홍역주의보! (사진제공=대동병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8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추석 연휴기간 해외 여행력이 있는 홍역환자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명 발생함에 따라, 해외여행 후 잠복기간이 경과하는 21일까지 발진 등 홍역의심 증상 발생 시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속해 온 홍역 해외유입 및 지역사회 소규모 유행이 모두 종료된 후 8월 말부터 환자발생이 없었다가 이번에 다시 해외유입 홍역이 발생하였다. … 정지효|2019-10-11 [뉴스]국립중앙의료원, 세균, 감염병 대처법 담은 건강총서 출간 국민들께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세균과 감염병에 대처하는 치료법 및 예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이 건강총서 출간에 나섰다. 이달 2일, 국립중앙의료원은 중앙감염병병원 보유기관으로서 국민 감염병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총서 ‘세균과의 전쟁, 어디까지 왔나’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책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제작한 아홉 번째 건강총서 시리즈로,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의 최신지견과 국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금번 출간에는 감염내과 및 호흡기내과 전문의와… 정지효|2019-10-03 [뉴스]헷갈리는 야생버섯, 먹지 마세요! 기록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약 1,900여 종의 버섯이 자라고 있고, 이 중 먹을 수 있는 것은 대략 400종(21%) 정도로 나머지 79%는 모두 독버섯이거나 식용가치가 없다. 요즘 같은 가을에는 송이나, 능이, 싸리버섯 같은 식용버섯도 많이 자라지만, 생김이 비슷하면서 독이 있는 붉은싸리버섯이나 화경솔밭버섯 등의 독버섯도 같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14~’18년, 합계) 자연독*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는 총 5건이며, 36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 중 9월에는 3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이에 따른… 권혜선|2019-09-27 [뉴스]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 장건강부터 챙기자 (사진제공=대동병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짓고 가족과 친지가 모여 음식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풍성한 명절 음식으로 인해 각종 소화기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추석 연휴 3일 동안 병원 외래를 방문한 환자 수는 총 74만 명으로 일평균 외래환자수의 30.4%가 방문하였으며 이중 총 2만 6,896명이 장염으로 병원을 … 정지효|2019-09-11 [뉴스]여행작가가 함께하는 "해외감염병 예방 토크 콘서트"를 개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5일(목)에 “나부터 지키는 우리 모두의 건강”이라는 주제로 긴급상황센터장과 여행작가가 함께하는 「해외감염병 예방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해외여행자는 꾸준히 증가하여 작년 한 해 입국자 검역은 4,944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이 중 26만 명이 발열, 기침, 설사와 같은 감염병 증상을 동반하였다. 최근 동남아 및 중남미에서 뎅기열 발생이 전년 동기간 대비하여 약 2~10배까지 증가하고 있다.(2019.8월 기준) 질병관리본부 나성웅 긴급상황센터장은 여행작가들이 경험한… 권혜선|2019-09-07 [뉴스]부산 식당 ‘A형 간염’ 환자 100명 넘어, 철저한 예방이 답!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8일 부산 지역 내 A형 간염 집단 감염 확진 환자 수가 10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같은 음식점을 이용하였으며 감염자 중에는 해당 식당 사장과 종업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자들은 대부분 6월 초부터 7월 중순까지 해당 식당을 방문했었고 조사결과 중국산 조개 젓갈을 섭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형 간염의 경우 잠복기가 최대 50일로 알려져 향후 추가 감염 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A형 간염 바이러스(HA… 정지효|2019-08-10 [뉴스]여름철 식중독, 주의 및 예방 요령!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면서 여름철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식약처가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이달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낮 최고온도가 35℃ 이상 지속되는 폭염 기간에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채소류 등 식재료 세척‧보관‧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병원성대장균은 식중독 원인균으로 채소류, 생고기 또는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을 원인으로 발생하며, 묽은 설사‧복통‧구토‧피로‧탈수 등을 일으킨다. 최근 5년간(‘14~’18년) 여름철… 정지효|2019-08-02 [뉴스]해외여행 전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꼭 확인하세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동향을 반영하여 2019년 7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7개국에서 66개국으로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남수단이 콜레라, 시리아가 폴리오 오염지역에서 해제 되고, AI인체감염증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중국의 경우, 기존 9개 성·시에서 5개 성·시로 축소·변경되었다. 중국 내 오염지역 : 광둥성, 광시좡족자치구, 윈난성, 장쑤성, 후난성이며, 오염지역 해제 기준: 최근 1년간 해당 검역감염병의 발생 보고가 없다. 「검역법」에 따라 검역감염병 … 전예름|2019-07-06 처음 1 2 34 5 6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