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안전한 해외여행,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확인 필수!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최근 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의 동향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축소한다. 이달 27일,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동향을 반영해 오는 7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7개국에서 66개국으로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이에 따라 남수단이 콜레라, 시리아가 폴리오 오염지역에서 해제 되고, AI인체감염증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중국의 경우, 기존 9개 성·시에서 5개 성·시로 축소·변경됐다. 오염지역 해제 기준은 최근 1년간 해당 검역감염병의 발생 보고… 정지효|2019-06-27 [뉴스]의사시니어클럽,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해 독립기념관 방문 (사진제공=대한의사협회)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으로 이어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대한의사협회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의협은 그간 주로 수도권역에서 개최된 행사가 전국적으로 확장된 것에 대해 의의가 깊다고 설명했다. 이달 20일, 대한의사협회 의사시니어클럽(운영위원장 김인호)은 전국의 의사시니어 회원들과 함께 자주와 독립의 정신으로 지켜온 우리민족의 뜨거운 역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지역회원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겨레의 최대… 정지효|2019-06-20 [뉴스]경기도 파주서 말라리아 얼룩날개모기 첫 발견 (사진제공=보건복지부) 경기도 파주지역에서 올해 첫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가 발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3일 ‘얼룩날개모기(Anopheles 속)’를 확인함에 따라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인천, 경기‧강원 북부) 거주자 및 여행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의 감염 경로는 말라리아가 발생하는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등 일시적 방문을 하는 경우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 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드물게 수혈 등의 병원감염이나 주사기 공동사용에 의해 전파되기도 하지만, 공기감염이… 정지효|2019-06-14 [뉴스]봄부터 가을까지.. 제철 오렌지와 함께해요. 신선한 당분과 산을 함유해 상쾌한 향미를 자랑하는 오렌지가 4~10월 제철 과일이다. 오렌지의 종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발렌시아오렌지와 껍질이 얇고 씨가 없는 네이블오렌지, 과육이 붉고 독특한 향이 나는 블러드오렌지 등이 있다. 오렌지는 감귤류의 전체 생산량 중 70%를 차지한다. 보통 생것을 과일로 식용하거나 주스, 마멀레이드 잼을 만들어 먹는데. 요리와 과자의 향과 맛을 첨가하기 위해 쓰고 육류의 소스로도 안성맞춤이다. 껍질에서 짜낸 정유는 요리용 혹은 술의 향료나 방향제로 사용한다. 오렌지는 100g… 백소예|2019-05-08 [뉴스]충남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진드기 물림 주의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보건당국은 야외 활동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달 3일, 질병관리본부는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첫 진드기 물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따라줄 것을 전했다. 올해 첫 SFTS 감염자는 충남에 거주하는 H씨(여자, 만 55세)로, 증상이 보이기 전 텃밭을 가꾸는 등 야외 활동을 주로 했다. 지난달 28일 발열, 홍반 등 증상이 … 정지효|2019-05-03 [뉴스]건강기능식품 부작용이 명현반응? 소비자 피해 증가 최근 이상증상을 명현반응이라고 속여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식약처가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달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후 나타나는 소화불량, 가려움, 변비‧설사 등의 이상증상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상증상을 ‘명현현상’ 혹은 ‘호전반응’이라는 말로 포장해 판매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명현현상은 치료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예기치 않은 다른 증세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나, 현대 의학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정지효|2019-02-08 [뉴스]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전남·제주서 발견… 환경감시 강화 미생물 감염으로 전신에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올해 처음으로 3개 지역 해수에서 분리됐다. 아직 해수 온도가 낮아 환자 발생 우려는 낮지만, 환경감시기간 확대 조치가 내려졌다. 이달 22일, 질병관리본부는 전남 영광군 법성포구와 함평군 월천포구, 제주시 산지천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증균 감염에 의해 상처감염증 혹은 원발성 패혈증이 유발된 질환으로, 오한, 발열 등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나타난다. 설사, 복통, … 정지효|2019-01-22 [뉴스]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가, 정부 “예방수칙 준수” 당부 추운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최근 노로 바이러스 감염 신고건수와 검출률이 증가했다. 이에 정부는 바이러스 예방 차원의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는 올바른 손씻기와 환경소독 등의 사항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건수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최근 4주간 신고건수를 살펴보면, 46주(11.11.∼11.… 정지효|2018-12-18 [뉴스]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관리 대상이 유통판매업자까지 확대된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사례가 다수 발견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관리 법률이 개정된다. 이번 법률 개정안은 부작용에 대한 관리가 제조업자뿐 아니라 유통판매업자까지로 확대된다. 이달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였다고 밝혔다. 12월 24일까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포한 뒤 시행할 방침이다. 최근 건강·웰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건강기능식품의 부작용 등 이상 사례 신고… 정지효|2018-11-20 [뉴스]‘건강관리 유익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이상 신고 3년간 2232건 달해… 건강관리에 유익하다고 알려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부작용 사례가 2000건을 훌쩍 넘었다. 이달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최근 3년 동안 부작용과 이상 사례로 신고가 들어온 건강기능식품 건수가 2000건을 뛰어 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현황' 자료를 살펴보았다”며, “지난 2016년부터 금년 8월 현재까지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이상 사례 신고 건수는 2232건에 이른다”고 전하였다. ◆ 연도별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현황 … 정지효|2018-10-15 처음 1 2 3 45 6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