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배달앱 운영자, 음식서 이물 나오면 식약처장에게 알려야... 국민의 식품·의료제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배달음식앱 운영자 이물 통보가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등 식약처 소관 5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배달앱 운영자에 대한 이물 통보 의무가 부과된다. 금번 법률 개정은 국민의 먹거리와 의료제품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된 내용은 ▶배달앱 운영자에 대해 이물 통보 의무화 ▶영유아‧ 어린이 사용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에 대해 안전성 입증자료 작성‧보관 의무화 ▶약사법… 정지효|2018-12-28 [뉴스]소비자 피해 예방 위해 의료기기 가격표시 시범 운영 실시 식약처가 의료기기를 구입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시범사업 실시에 나선다. 의료기기 판매 가격을 표시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이 적정한 가격에 의료기기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 가격표시’ 시범 사업을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의료기기 판매 가격을 구매 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번 가격표시 시범 운영은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와 협력해 진행한다. 의료기기 판매업체가 자율적으로 적정 판매 가격을 표시하… 정지효|2018-12-27 [뉴스]케이크·빵류 구매율 높은 연말, 식약처 집중점검 따라 48곳 적발 식약처가 국민의 건강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말에 구매율이 높은 케이크 등 빵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케이크 등 빵류 제조·판매업체 2,898곳을 점검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8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번 점검은 연말연시에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빵류 식품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실시했다. 주된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0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9곳) ▶표시기준 위반(2곳) 등… 정지효|2018-12-21 [뉴스]금속이물 적발로 논란된 노니, 수입자가 안전성 입증해야 수입가능 노니환 (사진제공=서울시청) 최근 금속성 이물(쇳가루)이 초과 검출돼 적발된 ‘노니’ 제품에 대한 검사명령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노니’ 제품은 수입자 스스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달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검사명령’을 오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수입자가 직접 안전성을 입증해야 노니 제품 수입신고가 가능하게 되었다. 금번 조치는 근래 홈쇼핑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수입 노니분말제품에서 쇳가루 등의 금속성 이물의 초과 검출로 인해 식품 부적합… 정지효|2018-12-21 [뉴스]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적응기간 19년 6월까지 연장된다 단순 실수에 따른 마약류 보고 오류 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이 유예된다. 이달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 과정에서 단순 실수 등 잘못 보고하는 경우 행정처분을 유예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적응기간)을 19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금번 계도기간 연장 조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동시에 작동하는 연계소프트웨어의 전송오류 및 사용자 미숙으로 인한 보고 오류가 일부 발생함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식약처는 “소프트웨어 안정화 및 사용자의 전산보… 정지효|2018-12-17 [뉴스]생리대 등 여성용품에 함유된 휘발성유기화합물, 우려 수준 아니다 국내에 유통 중인 생리대류 297개 제품을 대상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조사한 결과, 위해 수준이 아니라고 판명됐다. 이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화 정책(‘17.9.)에 따라 생리대, 팬티라이너, 탐폰 등 총 297개 제품에 대해 VOCs를 검사한 결과, 검출량이 우려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전년과 같이 VOCs는 유사한 수준으로 검출되었다”며, “농약(14종)과 다환방향탄화수소류(PAHs 3종)는 미검출, 아크릴산은 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생리대,… 정지효|2018-12-13 [뉴스]미허가된 식품첨가물 함유된 통조림 ‘방갈리 루스굴라’ 회수 파키스탄산 방갈리 루스굴라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미허가 식품첨가물이 함유된 수입산 통조림이 적발됐다. 이달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식품첨가물로 허용되지 않은 ‘퀴놀린 옐로우’가 검출된 ‘방갈리 루스굴라’ 제품에 대하여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퀴놀린 옐로우는 우리나라에서 식품첨가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한 물질로, 중국, 호주 등의 국가에서는 착색료의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다. 퀴놀린 옐로우가 검출된 해당 제품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의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와합인터내셔널’이… 정지효|2018-12-12 [뉴스]식약처, 긴급한 식품위기상황 대응 역량 강화 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가 간의 신속한 식품안전정보 교류를 위한 국제회의 개최에 나섰다. 식약처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WPRO)와 공동으로 오는 11일과 12일, ‘2018 아시아 인포산(INFOSAN)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아시아 국가 간 신속하고 안전한 식품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양일간 서울 강서구 소재의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열린다. ‘아시아 인포산(INFOSAN) 국제회의‘는 국제적인 식품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아시아지역 국가 간의 신속한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지난 11년 구… 정지효|2018-12-11 [뉴스]실험동물자원 활용 통해 식·의약 연구 길 열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험동물자원 재활용의 길을 열었다. 이달 7일,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실험 후 폐기했던 실험동물의 조직, 장기 등 생체조직을 연구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를 세계적으로 권위 높은 국제학술지에 등재함으로써 실험동물자원 활용의 길을 제시했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우정민 교수는 지난 11월 실험동물자원은행에서 분양받은 생체조직을 활용하여 ‘염증성 장 질환에 따른 스트레스 수치 상승 및 뇌 손상 유발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을 대한정신약물학회지(SCIE)에 발표하… 정지효|2018-12-07 [뉴스]겨울철 맥주, 얼지 않게 보관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겨울철 강추위에 부적절한 주류 보관방법을 사용할 경우,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를 대비하여 식약처가 안전한 주류 보관방법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달 5일, 식약처는 겨울철 한파에 주류 보관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 이취(석유냄새)나 혼탁 침전물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류 판매업소와 가정에 주류 취급 주의 필요성을 알렸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맥주는 추운 날씨에 유통될 경우 유리병이 얼면서 파손될 염려가 있다. 동결과 해동 과정이 반복될 경우 혼탁현상이 발생해 품질 … 정지효|2018-12-05 처음 이전 21 22 23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