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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추석맞이 건강식품 선물세트 특별전 개최
한독, 추석맞이 건강식품 선물세트 특별전 개최
헬스케어업체 한독(회장 김영진)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효능 높은 건강식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명절 선물세트 특별전을 열었다. 금번 시행된 특별전은 ‘테라큐민플러스90’, ‘클레오파트라의 시크릿-여왕의 석류 진 프리미엄’등으로 구성된다. 지금껏 명절 및 연말연시 선물상품으로 가장 인기가 좋았던 한독의 건강식품 2종이다. 이번 행사로 인해 기존 정상 가격과 대비해 최대 29% 할인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화 한 통으로 제품 상담부터 구입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배송비도 전액 무료이기 때문에 배송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한독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상반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명절 구매수요와 가성비가 우수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만을 엄선해 구매혜택에 주력한 행사”라며, ”상담원을 통해 자세한 제품 설명과 추천, 구매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온라인 구매가 어렵거나 번거로운 소비자들은 물론, 제품 성분 하나하나 따져보고 구입하는 프로슈머(prosumer)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하였다.
식중독 원인으로 추정되는 풀무원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유통 판매 중단
식중독 원인으로 추정되는 풀무원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유통 판매 중단
전국 학교급식소 곳곳에서 집단식중독 증세가 나타남에 따라 원인으로 추정되는 초코케이크 유통이 중단되었다. 이달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집단식중독 사태에 대하여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집단식중독의 원인조사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식약처와 교육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기준 전국 17개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 700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광역시에서는 지난 4일의 사태 이후 중·고교 4곳 학생 390여명이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였고, 인근 지역 대구에서도 학생 80여명이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였다고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경남, 경기, 전북 등의 지역에서도 식중독 의심환자가 연달아 발생했다. 집단식중독이 발생한 학교들이 공통적으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을 제공하였기에 정부는 해당 제품의 유통경로를 추적 중이다. 식약처와 부산시가 식중독 의심환자 인체검사와 유통 제품 신속검사를 진행한 결과, 학생들과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다. 최종 병원체 확인 검사를 실시하여 부적합 판정이 나오게 되면, 제품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사속히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