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식약처, 식품 관리 위한 ‘식품공전 해설서’ 개정·발간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식품공전 해설서’가 개정된다. 이달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 현장 및 식품 안전관리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품공전 해설서’를 개정 및 발간한다고 밝혔다. 금번 개정되는 해설서는 식품 제조공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식품별 제조 공정도 예시와 사진 등을 보완하고, 따로 발간되던 ‘식품유형 분류 원칙’을 추가 통합해 활용의 편리를 도왔다. 개선되는 주요 내용은 식품유형별 ▶특성 ▶제조공정 ▶주요 제·개정 현황 ▶질의응답 ▶다른 나라… 정지효|2019-01-10 [뉴스]식약처, 설 명절 맞아 선물용 식품 위생관리 점검 나서… 식약처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명절 식품 위생관리 점검에 나선다. 이달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명절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실시한다. 주된 점검 내용은 설 명절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식품 관련 불법행위로,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금번 점검… 정지효|2019-01-08 [뉴스]서울대병원, 국내 최초로 폐질환 영상 판독에 인공지능 활용 (사진제공=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진단 및 진료의 질 향상에 앞장선다. 이달 4일, 서울대학병원은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폐질환 판독 인공지능 기술 ‘루닛 인사이트’를 환자 영상 판독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활용되는 ‘루닛 인사이트’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판독 보조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루닛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팀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병원은 해당 AI를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의료영상정보시스템(PACS)에 탑재해, 실제 영상판독에 활용하는 등 AI가 진단을 … 정지효|2019-01-04 [뉴스]마그네슘, 혈중 비타민D 적정 수준량 조절 및 사망률도 낮춰… 마그네슘 섭취량에 따라 혈중 비타민D의 수치가 조절된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사망 위험 대장 폴립(용종)이 있어 대장암 위험이 높은 18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이러한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 다이 교수는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비타민D가 불충분한 사람은 혈중 비타민D가 증가하고 비타민D가 과도한 사람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체내 비타민D를 적정 수준량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 비타민D 과잉은 고칼슘혈증(hyp… 정지효|2019-01-02 [뉴스]어린이집·유치원 근처, 흡연카페서도 담배 금지된다… 과태료 10만 원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이달 31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주변 10m까지 금연구역이 확대된다. 더불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어린이집·유치원 자체는 금연 지정구역이었다. 하지만 어린이집 출입구와 건물 주변에서 이뤄지는 흡연으로 인해 창문 틈이나 등·하원 시에 연기가 유입되는 간접흡연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각 시·군·구청에서는 통행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어린이집·유치원 주변 10m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건물 담장, 벽면, 보도 등에 설치· 부착하는 … 정지효|2018-12-31 [뉴스]배달앱 운영자, 음식서 이물 나오면 식약처장에게 알려야... 국민의 식품·의료제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배달음식앱 운영자 이물 통보가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등 식약처 소관 5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배달앱 운영자에 대한 이물 통보 의무가 부과된다. 금번 법률 개정은 국민의 먹거리와 의료제품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된 내용은 ▶배달앱 운영자에 대해 이물 통보 의무화 ▶영유아‧ 어린이 사용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에 대해 안전성 입증자료 작성‧보관 의무화 ▶약사법… 정지효|2018-12-28 [뉴스]소비자 피해 예방 위해 의료기기 가격표시 시범 운영 실시 식약처가 의료기기를 구입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시범사업 실시에 나선다. 의료기기 판매 가격을 표시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이 적정한 가격에 의료기기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 가격표시’ 시범 사업을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의료기기 판매 가격을 구매 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번 가격표시 시범 운영은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와 협력해 진행한다. 의료기기 판매업체가 자율적으로 적정 판매 가격을 표시하… 정지효|2018-12-27 [뉴스]KIMST, 수산물 유래 건강기능식품 소재 기술이전 (사진제공=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건강기능성 식품소재 기술이전에 나섰다. 이달 24일, 해양수산 전문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고부가가치 수산물 유래 건강 기능성 식품소재 3건을 기업체에 기술이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술료 총액은 3억 7000만원이다. 해양수산부와 KIMST는 잠재력이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수산식품 개발 및 산업화 지원을 통해 수산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주관 연구기관으로는 제주대학교 건… 정지효|2018-12-25 [뉴스]케이크·빵류 구매율 높은 연말, 식약처 집중점검 따라 48곳 적발 식약처가 국민의 건강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말에 구매율이 높은 케이크 등 빵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케이크 등 빵류 제조·판매업체 2,898곳을 점검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8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번 점검은 연말연시에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빵류 식품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실시했다. 주된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0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9곳) ▶표시기준 위반(2곳) 등… 정지효|2018-12-21 [뉴스]금속이물 적발로 논란된 노니, 수입자가 안전성 입증해야 수입가능 노니환 (사진제공=서울시청) 최근 금속성 이물(쇳가루)이 초과 검출돼 적발된 ‘노니’ 제품에 대한 검사명령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노니’ 제품은 수입자 스스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달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검사명령’을 오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수입자가 직접 안전성을 입증해야 노니 제품 수입신고가 가능하게 되었다. 금번 조치는 근래 홈쇼핑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수입 노니분말제품에서 쇳가루 등의 금속성 이물의 초과 검출로 인해 식품 부적합… 정지효|2018-12-21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37 38 39 4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