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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화이트리스트 등재, 국내 제약산업 기대감 고무
EU 화이트리스트 등재, 국내 제약산업 기대감 고무
우리나라가 EU 화이트리스트로 등재되면서 국내 의약품의 품질경쟁력 확대와 제약산업 진출의 기대감이 고무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연합(EU)이 개최한 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7번째로 EU 화이트리스트(GMP 서면확인서 면제 국가)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또한 화이트리스트 등재에 환영의 의사를 밝히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력산업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U 화이트리스트란 유럽으로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국가에 대해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운영 현황을 직접 평가해 EU와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되는 경우 원료의약품 수출 시 요구하던 GMP 서면확인서를 면제해 주는 제도를 의미한다. 금번 우리나라의 등재 사실은 국내 원료의약품 GMP 운영체계나 국내 제약사의 원료의약품 품질이 EU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제약 선진국과도 동등한 수준임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뜻 깊은 일이다. 식약처는 “금번 EU 화이트리스트 등재가 신청서 제출 이후 전담 대응팀을 중심으로 4년여 간 치밀하게 현장평가와 평가단 면담 등 심사절차에 대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의약품의 품질경쟁력에 기반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각종 국제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T, 이달의 제철농수산물로 비타민A의 보고“애호박”선정
aT, 이달의 제철농수산물로 비타민A의 보고“애호박”선정
(사진 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이달의 제철농수산물로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되는 애호박을 선정했다. 애호박은 연중 출하되지만 5∼6월에 출하가 많이 되며 경남 진주, 충북 청주, 강원 화천 등이 주산지이다. 애호박은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질이 많아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에게 아주 좋다. 비타민 A의 함량도 높아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애호박의 씨에는 레시틴 성분이 들어있어 두뇌 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 5월 애호박 소매가격(월평균)은 올해 들어 가장 저렴한 수준인 967원/1개(5월 8일, 상품 기준)으로 전년 동월보다 28%(385원/1개↓) 낮으며, 올해 가격이 가장 낮았던 4월보다도 8%(90원/1개↓) 낮은 수준이다. 올해 애호박 시세가 낮아진 것은 늘어난 재배면적과 대체재 생산량 증가가 그 원인으로 파악된다. 농촌경제연구원 관측월보에 따르면, 겨울철 주산지인 경남 진주지역 재배면적이 늘어났고, 애호박의 소비대체재인 쥬키니호박 생산량도 증가했다. 좋은 애호박을 선택하는 요령으로는 표면에 흠집이 없으며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처음과 끝의 굵기가 비슷하고 모양이 바르며, 연녹색으로 색상도 선명하며 광택이 있는 애호박이 좋다. 애호박을 오래 두고 먹기 위해서는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두면 쉽게 물러질 수 있으므로 표면에 물기를 없애고 흡수력이 좋은 종이나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aT 관계자는“지금이 제철을 맞이한 봄철 애호박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적기”라면서“건강에 좋은 애호박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즐겨 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aT는 매주 다양한 제철농수산물의 효능·조리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aT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r22nade), 농산물유통정보(kamis.or.kr)의“식재료 아카이브”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건강한 한식의 조건 ‘식탁을 바꿔라’
건강한 한식의 조건 ‘식탁을 바꿔라’
1일 밤 방송되는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17인이 참여한 3주 친환경 식단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식단의 조건을 찾아보았다. <통계표 사진-생로병사의 비밀> 건강한 삶을 위해 잘 먹는 방법에 관한 관심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그 관심만큼 많은 건강 식단이 등장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건강을 위해 어떤 식탁을 차려야 할까? 장수 식단으로 잘 알려진 지중해 식단이 몸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음식문화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처음으로 지정된 지중해식 식단은 꾸준히 그 식단을 유지해 온 사람들에게서 심장질환,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을 정도로 지중해식 식단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건강 식단으로 손꼽히고 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은 여러 과학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을 정도로 건강식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다. 지중해식의 대표적인 재료로 사용되는 올리브유를 평생 먹어온 그리스 크레타섬 주민들은 각자 올리브유를 생산하는 시설을 각자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음식을 만들 때 올리브유를 많이 넣어 먹는다. 식물성 불포화지방인 올리브유를 사용한 지중해식 식단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춘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맞는 건강한 한식의 조건은 무엇일까? 1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이에 대해 과학적 검증을 통해 알아보고, 건강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건강 식단의 비밀을 소개했다. 2002년 유방암 선고를 받고 힘겹게 사투를 벌이던 황미선 씨는 3년 뒤 자궁경부암이 찾아왔다. 두 번의 암 선고 이후 항암치료를 받는 시기에 음식의 중요성을 느꼈다. 봄이 되면 바빠진다는 미선 씨는 제철에 나는 재료를 구하러 다니느라 쉴 새가 없다. 미선 씨가 항암치료를 받으며 꾸준하게 실천했던 것이 제철 음식으로 식탁을 차리는 것이다. 작년 대장암 완치 판정을 받은 부형식 씨도 음식의 중요성을 느꼈다. 직장생활을 하는 중 대장암 선고를 받게 되었고, 항암치료를 시작하며 음식에 관한 몇 가지 철칙을 세웠다. 식사할 때 잡곡으로만 밥을 짓거나 설탕 등의 조미료는 넣지 않는 것이다. <17인의 친환경 식단 프로젝트> 우리의 먹거리가 다양해진 만큼 그에 따른 대사질환은 줄지 않고 있다. 평소 야식이나 기름진 음식, 간편 식품 등을 많이 먹는 식습관 때문에 고지혈증,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사람들이 많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수년째 앓고 있는 주재홍 씨와 김양자 씨. 그리고 고지혈증이 있는 김영인 씨 또한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약을 먹고 있다. 식탁을 바꾸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이 세 사람을 포함해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총 17인이 참여한 친환경 식자재로 차려낸 3주간의 식단 프로젝트를 통해 몸의 변화를 관찰했다. 과연 17인의 친환경 식단 프로젝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통곡류 밥 짓고 붉은 육류 줄였더니... 혈청 GGT는 간 효소 지표의 하나로써 GGT는 인체의 항산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GGT가 증가하게 된다. 혈청 GGT 농도는 대사증후군 발생 확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과연 우리가 먹는 한식은 우리 인체 내 GGT 농도에 어떤 작용을 할까? 기본적인 당뇨조절식단과 전통적인 식단을 기본으로 하고 통곡류를 사용한 밥과 붉은 육류를 줄인 실험식단을 비교했을 때, 실험식단에서 혈청 GGT 농도와 당화혈색소 수치가 당뇨조절식단보다 더 감소했다는 결과를 보였다.
안구 혹사 시대, 눈 건강 치키기
안구 혹사 시대, 눈 건강 치키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전자기기 사용량 증가와 매년 악화되는 대기의 질로 인해 눈 건강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례로 노화 현상 중 하나로 알려진 황반변성이 젊은 층은 물론 청소년들에게까지 나타나며 황반변성영양제를 비롯한 눈 건강 영양제를 찾는 연령층이 넓어졌다. 이와 더불어 최근 이어진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눈 이물감을 느끼거나 눈 피로 증상, 안구건조증 증상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눈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은 사소한 생활습관 개선에서부터 시작된다. 콘택트렌즈 착용 시간을 줄이고 장시간 책을 읽거나 전자기기를 사용한 경우, 최소 10분간은 눈이 휴식할 시간을 갖도록 한다. 눈에 피로를 느낀다면 따뜻한 수건을 활용한 찜질이나 눈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요즘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 후 즉시 세안을 하며 눈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또한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외부 자극을 줄여 안구를 건조하지 않게 하고 찜질과 안구운동을 통해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눈이 피로하고 건조할 때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몇 분간 온찜질을 하고 염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냉찜질을 한다. 양 손바닥을 비빈 후 20초간 눈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영양 보충을 통해 소실되는 안구 구성 물질을 채워줘야 한다. 눈 건강을 위한 영양성분은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과 `루테인(마리골드꽃 추출물)`이 대표적이다. 이 중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안의 주범인 눈의 피로와 망막의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스타잔틴은 바다나 호수, 북극지방 설원 등에 서식하는 미세한 조류식물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새우·킹크랩과 같은 갑각류에도 아스타잔틴이 함유돼 있지만 헤마토코쿠스에는 1g당 38㎎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아스타잔틴이 들어 있다. 미국 크레이턴 약학대에 따르면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E의 14배, 베타카로틴의 54배, 비타민C의 65배에 달한다. 노화로 인해 점차 줄어드는 황반색소의 관리는 루테인으로 할 수 있다. 눈 건강 하면 루테인을 떠올릴 정도로 이미 루테인은 눈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황반은 망막의 가장 안쪽에 있어 물체를 알아보고 색을 구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가 줄어들어 시력에 문제가 생긴다. 루테인은 황반의 재료로서 노화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영양성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 형태로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눈 건강에 도움이 될 만큼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아스타잔틴의 경우 갑각류나 연어 등에도 존재하는 성분이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양을 충족시키기는 힘들다.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제철 오렌지와 함께해요.
봄부터 가을까지.. 제철 오렌지와 함께해요.
신선한 당분과 산을 함유해 상쾌한 향미를 자랑하는 오렌지가 4~10월 제철 과일이다. 오렌지의 종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발렌시아오렌지와 껍질이 얇고 씨가 없는 네이블오렌지, 과육이 붉고 독특한 향이 나는 블러드오렌지 등이 있다. 오렌지는 감귤류의 전체 생산량 중 70%를 차지한다. 보통 생것을 과일로 식용하거나 주스, 마멀레이드 잼을 만들어 먹는데. 요리와 과자의 향과 맛을 첨가하기 위해 쓰고 육류의 소스로도 안성맞춤이다. 껍질에서 짜낸 정유는 요리용 혹은 술의 향료나 방향제로 사용한다. 오렌지는 100g당 40kcal다. 저칼로리 과실로 식후 디저트로도 즐겨 먹는다. 칼로리는 낮지만, 과다섭취는 피해야 한다. 오렌지는 크기와 껍질 두께에 따라 정확한 칼로리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밥 한 공기 열량을 약 300kcal로 가정할 때, 중과 오렌지 2개면 400kcal를 넘어선다. 결코 적은 수치라 할 수 없다. 오렌지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다. 피부에 생기를 주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칼륨, 엽산,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엽산 등이 함유돼 모세혈관 및 혈관 장애를 치료하고 피를 맑게 한다. 이 성분은 항암효과도 높아 활성산소를 제거해 변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후두암, 위암, 구강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디저트로 오렌지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오렌지에 들어 있는 펙틴 성분이 장운동을 활성화해주기 때문이다. 숙변제거나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몸 안에 과다한 비타민C가 축적돼 설사나 복통이 생길 수 있다. 구형의 오렌지는 가능한 한 둥글고 견고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껍질이 부드러우면 향긋한 냄새가 나는 것을 구입한다. 오렌지를 손질하기 위해서는 식초를 푼 물에 한 번 헹구고 베이킹소다로 표면을 문질러 준다. 찬물로 헹궈주면 세척은 끝. 먹다 남긴 오렌지는 7일간 보관이 가능하며 1~5℃에서 냉장 보관한다. 이때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주면 더 좋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비닐 팩이나 랩을 이용해 오렌지를 말아준 뒤 냉장고의 과일 칸이나 김치냉장고에 넣어준다. 보관만 잘하면 7일 이상 싱싱한 오렌지를 맛볼 수 있다.
이동현한의원의 한방 소아성장과 비만 치료
이동현한의원의 한방 소아성장과 비만 치료
과거에는 아이를 많이 낳아 키웠다면 현재에는 아이들을 적게 낳고 잘 키우려고 갖은 노력을 다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내 아이를 다른 아이들에 비해 신체적·지적인 능력이 보다 더 좋게 키우려고 합니다. 아이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각종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 홍삼관련 제품 등 수 많은 종류의 건강보조제들이 범람하고 심지어 성적을 올려주고 집중력을 향상한다는 정신신경계통의 약물까지도 남용하여 소아의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의 진정한 건강을 위해서는 전문성과 치료경험이 많은 소아 청소년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성장의 경우는 사춘기 전 과 후 그리고 과체중과 저체중의 상태, 남녀의 성별에 따라 각각 다른 치료법을 적용해야 하므로, 제약회사가 선전하듯이 자기의 제품 한 두 가지의 영양제로 모든 소아 청소년의 성장부진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과대광고로 포장된 약물에 의존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되어 치료에 필요한 결정적 시기를 놓치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소아 청소년의 성장치료는 꼭 전문가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치료가 필요합니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이동현 한의원은 소아 성장장애와 소아비만 및 각종 알레르기에 전문성을 두고 그 외의 각종 소아 청소년 질환에 대해서도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과를 전공한 한의사로서 소아 청소년에 관한 전통적인 한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면서 최신의 과학적인 정보들도 활용하려 진료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원장은 환경적, 기능적, 구조적인 원인에서 접근해 소아성장과 비만을 치료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방소아 청소년에 대한 의술을 인정받아 소아질환 명의로서 선정 되었습니다. 또한 소아성장과 비만을 치료 하면서 많은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에 관한 “아빠! 엄마! 나도 키 크고 싶어요~” 와 소아 청소년을 다룬 “소아 청소년 비만 한방으로 끝내기” 의 저서도 집필하였습니다. 이동현 원장은 또한 지역의 주민을 위한 여러 가지의 봉사와 이웃돕기의 공로로 보건사회부 장관상 및 대구광역시 시장상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국민의 건강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과 한분 한분께 최대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정진하겠다”는 깊은 의료가치관도 밝혔습니다. ◆ 이동현 한의원의 주력치료 ▶ 소아성장 이동현 원장은 소아의 성장 치료는 사춘기 직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여자아이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가 가장 많이 성장하며, 남자아이의 경우는 중학교 1학년 때가 가장 성장이 활발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 전이라도 식욕부진이 심하고,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을 경우에는 더 빨리 치료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성장이 부진한 소아 청소년의 경우는 꼭 성장부진의 독특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춘기 전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식욕부진이 있으며, 사춘기가 지난 이후에는 먹는 것이 많다 하더라도 키로가지 않고 비만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식욕을 촉진하고 체중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성장 호르몬이 부족한 아이들은 반대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성장치료에 있어 관건이 되는 것은 한방적인 진단과 성숙도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됩니다. 소아 청소년들은 성숙도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그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지만, 같은 형제 중에서도 성숙도가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결과를 참조하여 더 정확하게 치료를 행합니다. 키가 작아도 성숙이 나이에 비해 느리면 경과가 좋고, 반대이면 대체로 예후가 나쁩니다. 이동현 한의원은 특화된 성장치료를 통해 바라는 만큼의 성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춘기 전에는 여러 호르몬 중에서 성장호르몬과 그렐린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몸에서 이러한 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되도록 돕는 약물치료를 행하고 있으며, 사춘기 후에는 성장호르몬을 많이 분비되더라도 성숙을 촉진하는 성호르몬이 많아지면 성장이 멈추는 시간이 빨라지므로 이러한 호르몬을 억제하는 계통의 약물을 같이 사용하여 소아청소년이 늦게까지 잘 자라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 소아비만 및 기타 소아 청소년은 성장이 잘되기 위해서는 먹는 양이 중요하며, 식욕이 좋을 때 성장호르몬이 더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사춘기 이후의 청소년이 비만한 경우에는 지방이 성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며, 이 때문에 성장판이 더욱 빨리 닫히게 됩니다. 그래서 사춘기 이후의 성장치료에서는 체중을 관리하는 비만치료가 아주 중요하며, 잘 먹게 하면서도 체중이 늘어나지 않게 하여 오래도록 잘 자랄 수 있게 치료해야 합니다. 또 비만의 청소년은 모든 것에 대해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친구들의 놀림감도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만 치료로 살이 빠지면 이러한 것도 동시에 해결이 됩니다. 소아청소년의 비만을 치료에 있어서는 성장을 촉진하면서 초과된 만큼의 불필요한 지방을 빼야 하므로 성인 비만에 비해 더 복잡합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소아비만 발생률이 현저히 증가되고 있으며, 청소년의 비만은 성인이 된 후에도 고혈압이나 당뇨, 지방간,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소아 청소년의 비만 치료는 성장뿐만 아니라 성인병의 예방도 동시에 됨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동현 한의원은 먹기에 편리한 한약과 운동요법, 그리고 식이요법 등 기존 한의학의 원리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비만 치료와 성장의 촉진 그리고 성인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한의원의 비만 치료를 위한 한약 처방은 간, 비장, 위, 소장의 비습을 막아 지나치게 많아진 지방을 제거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지방은 식욕을 결정하기 때문에 지방이 많을수록 더 많이 먹게 되고 치료에 의해 지방이 억제되면 식욕은 자연적으로 정상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치료의 경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약물을 조정하기 때문에 급격한 체력저하, 현기증 ,저항력 감소 등의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특히 여자의 경우 비만은 빠른 초경의 원인이 되고 남녀 모두 사춘기 이후의 비만은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치료에도 비만치료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소아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나는 식욕부진 복통 같은 소화기 질환과 잦은 감기, 기침,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 및 아토피 등 알레르기성 피부질환도 소아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모든 소아 청소년의 질환을 전체적으로 치료하여 건강한 성인 인격체를 만들기 위하여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