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부산 뇌수막염 집단 발병,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뇌수막염 (사진제공=대동병원)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뇌수막염 의심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다. 지난달 22일 재학생 한 명이 두통과 함께 속이 메슥거리는 증상을 시작으로 옆반 학생들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현재까지 해당 학교에서 같은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학생이 10명에 이르며 병원에서는 뇌수막염 감염이 의심된다고 보건소에 통보한 상황이다. 뇌와 척수로 구성되어있는 사람의 중추신경계는 뇌수막이라는 세 겹의 막에 싸여 보호받고 있다. 이러한 뇌척수막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염증이 생긴 것을 뇌수막염이라고 불리며 바이러스성과 세… 정지효|2019-09-05 [뉴스]담배 없는 사회, 금연상담사가 앞장섭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7월 11일(목) ~ 7월 12일(금) 이틀 동안 경주에서 2019년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 상담사 연수과정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은 전국 256개 보건소에서 연간 30만 명이 넘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성과*를 공유하고, 신종담배 출시 등 최신 흡연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11일 행사 1부에서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금연상담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 백소예|2019-07-13 [뉴스]수족구병 환자 증가 지속,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큰 폭으로 지속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수족구병: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백소예|2019-07-12 [뉴스]수족구병 발생 지속 증가,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병이다.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 전예름|2019-07-05 [뉴스]인플루엔자 환자 급증, 신속한 대응 당부 최근 환절기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예방을 당부했다. 이달 12일, 정부는 3월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전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증상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가 해당된다. 연령별 조사결과 13-18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가장 높고, 7-12세에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 집단… 정지효|2019-04-12 [뉴스]회계부정 일삼은 어린이집 13개소 적발… 총 3,100만 원 부정수급 아동 허위 등록, 보육교사 명의 대여 등 규정위반을 통해 회계부정을 일삼은 어린이집 13개소가 적발됐다. 규정‧기준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작년 하반기(10~12월) 어린이집 2,050개소에 대해 시군구 지자체와 교차점검한 결과, 조사대상의 0.6%인 13개소에서 보조금·보육료 부정수급 등 회계부정 16건(3,100만 원)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조사 대상 2,050개소 중 ‘보조금 부정수급’은 6개소(9건, 2,900만 원)가 적발됐다. 이 중 1개소는 … 정지효|2019-04-04 [뉴스]가정양육수당 지원 확대, 초등학교 입학하는 해 2월까지 지원 어린이집 대신 가정에서 돌보는 아동도 초등학교 취학 전 2월까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2개월분 추가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해 가정양육수당 지원기간을 초등학교 취학 년도의 2월까지로 2개월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정양육수당은 보육료·유아학비 등을 지원받지 않는 가구의 만 0~6세 아동에게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월 10~20만 원으로, 연령에 따라 만 0세는 20만 원, 만 1세는 15만 언, 만 2~6세는 20만 원을 지급받는다. 하지만 가정양육수당 지원기간은 초등학교 취학 … 정지효|2019-01-14 [뉴스]어린이집·유치원 근처, 흡연카페서도 담배 금지된다… 과태료 10만 원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이달 31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주변 10m까지 금연구역이 확대된다. 더불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어린이집·유치원 자체는 금연 지정구역이었다. 하지만 어린이집 출입구와 건물 주변에서 이뤄지는 흡연으로 인해 창문 틈이나 등·하원 시에 연기가 유입되는 간접흡연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각 시·군·구청에서는 통행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어린이집·유치원 주변 10m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건물 담장, 벽면, 보도 등에 설치· 부착하는 … 정지효|2018-12-31 [뉴스]7월부터 흡연카페 금연구역 지정, 어길 시에 과태료 부과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증진법의 일부 개정에 나선다. 이달 28일, 복지부는 흡연카페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어린이집 부근에 금연구역 표지를 설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개정안은 일정한 실내 휴게공간을 마련해 운영하는 식품자동판매기영업소, 즉 ‘흡연카페’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어린이집·유치원 근처 10m의 금연구역 표지설치 방법 등을 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식품자동판매기영업소 금연구역 지정 사항 우선, 이번 해 7월 1일부터는 … 정지효|2018-06-28 처음 1 2 3